이번에 북서울 꿈의숲이란 곳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냥 평범한 곳 이였습니다. ㄷㄷ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ㄷㄷ;;; (여기 자가용 없으면 이동하기 꽤나 힘듭니다. ㅡㅡ;;)
거기다... 정문으로 들어갔으면 편하게 사진을 찍었을텐데, 하필 주차장쪽으로 진입해서 40분 가량 등산을 하고 간신히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DD 가방 + 카메라 가방 = 그냥 완전군장입니다. ㅡㅡ;;;)
이제부터 사진 갑니다~
첫 사진부터 참 안습했답니다.
사실 여기가 분수가 이뻐서 찍을려 했던 곳인데, 하루룽 세팅하고 카메라를 켜는 순간 기가막히게 분수를 꺼버리더군요. ㅡㅡ;;;
(인생은 타이밍 입니다. ㅜㅜ;)
그렇다고 안찍기도 뭐해서 그냥 막 찍어봤습니다. ㅠㅠ
바람 진짜 많이 불더군요. ㄷㄷ;
가발 세팅하다가 빡칠뻔 했었습니다. (가발을 씌우다가 한번 날라갔었습니다. ㅡㅡ;;)
그래도 이 사진은 그나마 분위기 있게 찍혀줬네요. ㄷㄷ (실력이 없다보니 ㅠㅠ;)
뭔가 데자뷰를 보는 듯한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이건 좀더 로우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흐윽 ㅠㅠ 연습 부족입니다. ㅠㅠ
흐윽..... 여러모로 고생많은 하루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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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아닌 고생을 하고 왔습니다. ㅜㅜ | 14.05.16 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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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연광이 최곱니다. ㅋㅋㅋ | 14.05.16 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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