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규어가 좋아서 소장도 하고 판매도 하는 저세상 피규어 입니다.
오늘은 방금 작성을 끝냈던 모모의 바니걸에 이어서 야미의 여동생인 메아 바니걸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프링에서 제작한 쿠로사키 메아 바니걸 피규어는 출시가 한화 약 24만원에 현재는 28만원을 호가 하는 고품으로
(투러브루 바니걸 중 안비싼게 어디 있겠냐만은) 모모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지간히 구하기 힘든 물건 입니다.
짙은 분홍색의 머리카락의 색이 잘 나타난 제품으로 메아의 얼굴 표정도 잘 살린 듯 하군요.
머리카락은 분리가 되는 파츠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체형이었습니다. 때문에 꺼낼때 상당히 조심해야 하죠.
메아는 두 다리를 꿇어서 지탱하는 스타일 입니다. 때문에 무게 중심이 조금만 앞으로 쏠리게 되면
바로 앞으로 넘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시에도 주의가 필요하죠. 반면에 다른 투러브루 바니걸들은
전부 앉아 있는 자세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테가와도 좀 넘어지더군요)
모모에 비하면 빈약한 가슴부분 이지만 그것을 또 살짝 보여주는 도발적인 자세의 메아.
스스로 요염함을 뽐내는 작품 속 캐릭터성을 잘 표현한 듯 합니다.
위에서는 슬며시 샷
빵댕이의 볼륨감은 조금 아쉽지만 엉덩이 라인이나 굴곡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역시 프링사는 일을 할 줄 아는 군요.
이렇게 저의 3번째 투러브루 프링 바니걸이 추가 됬습니다.
메아는 현재 근 30만원 돈에 새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가격적 부담이 큰데요?
이러니 저러니 해서 잘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남은 공간이 좀 횡해 보이긴하는데,
공간은 현재 전혀 상관 없는 다른 피규어들로 채워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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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라
국전에 피규어 샵에서 찾았습니다! | 19.08.25 12: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