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카메라 렌즈는 왜 표준줌렌즈만 잇는지 하며 아쉬움이 나오는지 ^^;;;
그 디테일을 다 담아 내지 못해서 죄송 스럽네요 ㅠㅠ
집에 얼마없는 피규어들이지만 장군님을 들이는 순간 그냥 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박스샷 입니다. 제 사인이 들어가 잇지 않나서 아쉬웟는데 작가님이 나중에 만나면 사인 해주신다 하셧어요 ㅎㅎ
제 시리얼 넘버는 6번 입니다.
교의(접의자) 입니다.
객관적으로 가장 디테일이 약한 느낌입니다^^;;
여기에 약간의 웨더링이 가미되면 정말 더 좋을듯 싶습니다!
전립 입니다. 전립은 무게감이 살짝 잇고 전립의 문양 디테일 및 공작 꼬리같은 부분들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덕분에 구군복 버젼도 너무 탐이 나버렷습니다.
장군님 상투는 뺏다 꼽잇다 하는 식의 루즈화 되어있습니다.
전립이나 용봉문투구를 쓸때 빼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호랑이 깔개 마치 진짜 호랑이 털같은 느낌이 드는 색감이엇습니다^^
화살들 입니다^^ 워낙 작고 정교해서 잘못하면 쉽게 부러질거 같습니다.
이런거 만드시는 작가님들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장군님이 지휘 하실때 쓰셧던 등채 입니다^^
대망의 용봉문 투구입니다!!
예약당시부터 가장 놀랫엇던 루즈이고
실제로 보면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햇습니다.
그냥 박물관에 잇던 투구를 제손에 받은 느낌 이더라구요
제 주변분들도 용봉문 투구보시면서 멋지다고 몇번이나 말하시더군요 ^^
궁대와시복 그리고 띠 입니다.
궁대는 활통 시복은 화살통 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실 루즈들 대부분이 다 따로 분리되어서 배송왓는데
이 띠를 두르는 작업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한번 두르고 나니 따로 루즈를 빼서 찍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이검은 이순신 장군님실전용검인 쌍룡검입니다.
2자루이고 현재 행방을 알수 없습니다. 누가 가져 갓는지--
많은분들이 이 쌍룡검을 찾고 싶어 하시고 계시죠
두정갑 갑주샷 입니다^^
두정갑 말그대로 정을 박은 갑옷인데 저 정이 천여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저걸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박아 넣으셧습니다. 작은정원 팀들 고생 많으셧어요 ㅠ
장군님 전신사진 입니다^^
드디어 장군님을 보여드리게 되네요 ^^
.
얼굴 도색 디테일 사진 입니다^^
세랑님 특유의 화풍이 느껴지는 느낌인데 사실 프로토 때보단 색감이 연한? 느낌으로 변햇습니다. 여기서 살짝 호불호가 갈리실듯 하더라구요
전립을 착용하신 장군님 모습입니다.
참 신기한게 아무것도 안썻을때 이미지
전립을 썻을때 이미지
용봉문을 썻을때 이미지가 다 확달라보여서
전립 착용한 구군복 복장 버젼도 매력잇겟다 계속 생각이 듭니다^^
용봉문을 착용 하신 장군님 모습입니다.
앞서 말햇던 느낌이 다 다른느낌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
이제 제가 작년에 도검 장인에게 의뢰 드렷던 장검과 같이 장식장에 전시 해봅니다^^ 오히려 조명이 있으니 사진빨이 안나오네요 ^^;;;
장군님 장검은 실제 전투용이 아니라 장군님도 칼을 만드시고 자기방에 모셔놓으면서 전쟁당시 글귀를 되뇌이시던 그런 검입니다^^
사실 오래도 기다렷고 그간에 서로 소통의 부재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들도 많앗는데 아무쪼록 끝까지 기다리셧던 분들에겐 아주 기분좋은 마무리가 되실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드렷던 작가님에게도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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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약 20여년 전에 취미가를 보면서 언젠가 나도 이분 처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이렇게 최근작을 보니깐 두 손 두 발 다 들었네요. 우리나라에 이런 장인의 경지에 오른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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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 깜짝 놀랄 퀄리티네요. 김세랑씨 근황을 듣자니, 모형제작에 너무나 힘을 쏟은 나머지 척추쪽인가에 지병을 얻으셔서 1/35 사이즈 작업(밀리터리 프라모델 일반사이즈)은 못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오랜시간 집중해서 작업하는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하셨던가.... 네오등의 잡지일을 그만두신 것도 그런 것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런 비교적 큰 사이즈의 작업을 주로 하신다고 하는데...400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싸다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아티스트가 건강과 바꿔가며 연마한 기술과 정성을 다 쏟아넣은 작품이기에 저는 비싸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퀄리티 자체가 그 값을 하는 작품이구요. 글쓴분께서는 아티스트의 노력과 그 결과물의 가치를 정말 제대로 평가해주고, 소중히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좋고, 멋진 소장품 사진으로나마 보여주셔서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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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은 유능했던 적이 없습니다. 원균이 초기에 여진족을 때려잡았다는 것도 그냥 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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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경우 칼보다는 활을 주력으로 사용하였기에 활을 쏘기 편하게 저렇게 패용하는게 흔했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저렇게 차야했던건 아닌데, 팽배수나 살수 같은 경우엔 칼자루가 앞으로 가게 패용하기도 했고 병졸들의 경우엔 띠돈도 없이 허리 뒤로 차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저렇게 칼자루를 뒤로 돌려서 차도 띠돈 덕분에 쉽게 앞으로 돌려서 꽤 신속하게 발도할 수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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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이 여진족과의 전투에서 전적을 세우긴 했지만 당시 거기에서 공 세운 장수는 한둘이 아닙니다. 원균이 거기에 참가했을 뿐이지 특별한 공을 세웠다고 인정을 받은 것은 전혀 없어요. 과장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정도가 아니라 그 정도로 원균이 공 세웠다고 하면 당시 조선에 뛰어난 장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균이 부하를 다루던 방식이 여진족을 상대로 효과가 있었다는 말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원균이 용장이라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제시되는 대표적인 근거가 안방준의 은봉야사별록입니다. 여기에서 원균이 몸소 칼 휘두르고 활 쏘는 재주가 있다고 말한것이 기록되어 있어서 용장인 것처럼 포장이 되는데요, 해당 기록의 앞뒤를 보면 지휘관이 왜 돌격해 하고 까는 내용입니다. 더구나 실제로 전투에서 원균이 앞장서서 돌격한 사례가 없습니다. 돌격대장의 역할을 했던 적이 없는데 그에 적임인지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원균은 딱히 이순신에 대한 시기, 질투로 일을 그르친 사람이 아닙니다. 애초에 고만고만한 지휘관으로 딱히 특출난 능력을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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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약 20여년 전에 취미가를 보면서 언젠가 나도 이분 처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이렇게 최근작을 보니깐 두 손 두 발 다 들었네요. 우리나라에 이런 장인의 경지에 오른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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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경우 칼보다는 활을 주력으로 사용하였기에 활을 쏘기 편하게 저렇게 패용하는게 흔했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저렇게 차야했던건 아닌데, 팽배수나 살수 같은 경우엔 칼자루가 앞으로 가게 패용하기도 했고 병졸들의 경우엔 띠돈도 없이 허리 뒤로 차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저렇게 칼자루를 뒤로 돌려서 차도 띠돈 덕분에 쉽게 앞으로 돌려서 꽤 신속하게 발도할 수 있기도 하고요. | 16.03.14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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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멋진 작품을 보여드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16.03.14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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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은 유능했던 적이 없습니다. 원균이 초기에 여진족을 때려잡았다는 것도 그냥 낭설. | 16.03.14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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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이 여진족과의 전투에서 전적을 세우긴 했지만 당시 거기에서 공 세운 장수는 한둘이 아닙니다. 원균이 거기에 참가했을 뿐이지 특별한 공을 세웠다고 인정을 받은 것은 전혀 없어요. 과장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정도가 아니라 그 정도로 원균이 공 세웠다고 하면 당시 조선에 뛰어난 장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균이 부하를 다루던 방식이 여진족을 상대로 효과가 있었다는 말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원균이 용장이라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제시되는 대표적인 근거가 안방준의 은봉야사별록입니다. 여기에서 원균이 몸소 칼 휘두르고 활 쏘는 재주가 있다고 말한것이 기록되어 있어서 용장인 것처럼 포장이 되는데요, 해당 기록의 앞뒤를 보면 지휘관이 왜 돌격해 하고 까는 내용입니다. 더구나 실제로 전투에서 원균이 앞장서서 돌격한 사례가 없습니다. 돌격대장의 역할을 했던 적이 없는데 그에 적임인지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원균은 딱히 이순신에 대한 시기, 질투로 일을 그르친 사람이 아닙니다. 애초에 고만고만한 지휘관으로 딱히 특출난 능력을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어요. | 16.03.15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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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에 예약 햇엇습니다^^; | 16.03.14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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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 깜짝 놀랄 퀄리티네요. 김세랑씨 근황을 듣자니, 모형제작에 너무나 힘을 쏟은 나머지 척추쪽인가에 지병을 얻으셔서 1/35 사이즈 작업(밀리터리 프라모델 일반사이즈)은 못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오랜시간 집중해서 작업하는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하셨던가.... 네오등의 잡지일을 그만두신 것도 그런 것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런 비교적 큰 사이즈의 작업을 주로 하신다고 하는데...400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싸다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아티스트가 건강과 바꿔가며 연마한 기술과 정성을 다 쏟아넣은 작품이기에 저는 비싸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퀄리티 자체가 그 값을 하는 작품이구요. 글쓴분께서는 아티스트의 노력과 그 결과물의 가치를 정말 제대로 평가해주고, 소중히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좋고, 멋진 소장품 사진으로나마 보여주셔서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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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바라봐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 16.03.15 0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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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삼도수군통제사 어르신이라거나 다른 지칭 보단 그냥 일반인들이 딱 하고 와닫는 장군이 아무래도 이미지에서 각인은 확실할듯 싶습니다^^ 저는 충무공 으로 말하고 다니지만요 ㅎ | 16.03.15 0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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