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너 별 지퍼락에 소분
저 박스는 벨로체 박스가 아니라 다른 작은 상자 입니다.
너무 커서 책상에 다 올라가지 않아 작은 놈에게 옮겨 담은거죠
붓 도색
또 붓도색
사진은 더 없지만, 런너 단위로 붓도색하고 말리기를 반복 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오래 걸렸던거 같네요.
다 말라서 가조립합니다
첫 가조립..
비클 모드
거버너와의 사이즈는 이 정도
거버너(2.0) 3인방과 사이즈 비교..
부분 도색, 데칼 작업 추가 필요해서 분해합니다.
이쑤시개로 부분 도색 들어갑니다.
포인트를 모두 건담마카 레드로 칠했습니다.
(배경에 보이죠?)
생각외로 칠할곳이 엄청 많습니다ㅡㅡ;;
손이 엉망이 되었네요.
붓 도색의 단점
급하게 닦았는데;;
바로 옆자리 와이프 자리 까지 튀었어요;;
등짝 스메쉬 한대 맞았습니다;;;;
메니큐어 지우는 약으로 바로 슥삭 지웠어요.
(신너로는 안지워지더군요)
메탈릭 골드 아니고 그냥 골드입니다.
골드랑 레드 포인트 칠해 준거 말리는 중입니다.
가조립 1차 했을 때 사진이랑 비교하면
생각외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겨우 그정도 해줬을 뿐인데..
이놈 역시 말리는 중..
이제 다 말라서 비클 모드로 조립 해줬습니다.
포인트 칠해준게 잘 티가 안나네요.
헥사기어는 색분할을 잘 안해주기로 유명해서..
부분 도색 할 곳이 많아서 재미 있습니다.
뭐 그만큼 못칠하면 망작이 되지만;;
이렇게.. 반복하면..
이것 처럼 눈 인사도 가능 합니다
지금 보니 라이플이 빠졌네요..
탑승구는 이렇게 열립니다.
중앙에 소켓 보이죠?
거버너 키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기믹이지만..
태울 수 있는 거버너가 한정적입니다.
이부분은 아래쪽에서 다시..
뚜껑을 최대로 열면 헤드 쪽 뚜껑을 이렇게까지 열 수 있습니다.
하단 뚜껑은 저게 한계입니다.
인터셉터 모드.
탑뷰
와 이거 다리쪽은 괜찮은데..
팔 변신 할 때 엄청 복잡합니다.
만약 다음에 다시 변신할일 있으면 녹화해서 유튭에 올려둬야 겠습니다.
메뉴얼 잃어버려도 되게 ㅡㅡ;;
인터셉터 프론트 뷰
접혀 있던 꼬리를 펼쳐서 앞머리를 장식 합니다.
인터셉터 모드.
로우 뷰?
바퀴가 아래쪽에 위치해서 랜딩.. 지상에 있을 때도 안정적으로 서있게 됩니다.
인터셉터 모드에서 디자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셉터 모드 사이드 뷰
저게 원래 프라색상입니다.
도색 안한 부분이 확실히 티나네요.
저부분은 씰 작업할때 같이 작업해줘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바스트 샷..
눈동자는 건담마카 레드로..
거버너 아머 타입 폰X1은 태울수 없더군요
블레이드 안테나? 라고 해야 하나요?
저부분이 경첩 부분에 닿아서 문이 닫기지 않더군요
무릎을 굽히거나 조금 노력을 해야 합니다.
버지나 어스클라인은 사이즈가 작아서 잘 태워집니다.
하지만, 소켓에 고정하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버지나는 엉치뼈 쪽에 3mm 소켓이 있어서 억지로 고정하면
마찬가지로 경첩에 닿게 되어 뚜껑이 닫기지 않습니다.
다른 거버너 들과 크기 비교
제니스와의 크기 비교..
벌크암 람다 울프 자르그와의 크기 비교..
브이토르는 어디 있는지 못찾겠네요.;
나중에 찾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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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샙트가 제일 괜찮더군요. 휴머노이드 모드는 키도 너무 크고 포즈 잡으려니 부담스럽가도 하고.. | 25.06.11 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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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데 긴머리를 빼면 버지니아는 버지니아가 아닌거 같아요 ㅠㅠ | 25.06.12 13: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