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조립 해 본
반다이 30 Minutes Sisters, "Sestieh".
정말 맘에 들어서 약간의 개수팁을 담은 리뷰를 해 봅니다 ㅎㅎ.
이렇게 개조 완료!.
크게 건든 부분이 없어서 원본과 별반 달라 보이지는 않지요?^^.
이번 세스티에 정말 강추입니다.
시선처리도 명확하고, 디자인도 촌스럽지 않고 넘 깔끔해서 정말 만족 했습니다.
.. 근데 제가 추천하면 뭐하나요,,
매물이 없는데..ㅎㅎ
많이 풀어주기를...ㅠㅜ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릅니다.
저도 나중에 보이면 또 하나 사두려구요 ㅎㅎ.
꼭 하나 조립해 보시구요..ㅎ^^.
그럼, 아래로 개수한 부분들 정리 해 봅니다.
먼저 허벅지 축을 위와 같이 런어를 사용하여 조금 더 연장 해 줍니다.
대략 2.5mm 정도 연장.
저렇게 지그재그식으로 가공해서 연장하는 이유는,
목조가구 짜넣는 방식 생각하시면 편하실것 같네요 ㅎㅎ.
단순히 핀바이스로 철심 박는것 보다 훨씬 튼튼한 방식입니다.
무릎 기준하여 다리 아래쪽 부분, 무릎관절이 닿는 부분을 저렇게 챔퍼각 넣듯이 따줍니다.
무릎이 살짝 역각으로 더 가동하여 들어갈 수 있도록.
위의 작업이 끝났다면,
파란 부품을 추가로 끼워주고 허벅지 상단 부품을 거꾸로 끼워줍니다^^.
하여 위와 같이 간단한 개조 완료! 짝짝짝~
다리가 약간 길어졌고,색분할 포인트 추가로 단조로움이 줄었으며,
다리에 약간의 곡률이 증가했습니다^^.
저의 미묘한 취향을 반영시킨 결과물이니..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머리띠를 바꿔주고 포징 남겨봅니다.
먹선은 딱 입만 갈색으로 넣어줬습니다.
먹선 안해도 깔끔하고 색분할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아참, 근데 발목이 너무 빡빡해서 가동하다 부러질까봐
립밤을 조금 떠서 윤활작업을 해준 상태입니다, 발목만 살짝 아쉽군요 ㅎㅎ.
긴 양갈래 헤어스타일 입니다.
전면 사진만 보았을때는 그냥 긴 생머리인줄..ㅎㅎ
디자인이 낙원추방 안젤라 발자크,
나히아 미르코가 떠오릅니다. 컬러링이나 뭐.. 여튼 흠..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ㅎ 굿.^^
이렇게 반다이 30MS "세스티에" 의 리뷰 및 개수기를 마칩니다^^.
바지(?)가 벗겨지는 등의 기믹이 있으나, 다 걸쳐두는걸 좋아해서 찍지는 않았네요 하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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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6.10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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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캐릭터지만, 뭔가 느낌을 알것 같습니다 ㅎㅎ. 상남자식 해결법이네요 ㅋㅋ 말씀처럼 발목 까딱거리는 관절이 잘 분리되어 생기는 일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방식으로 차후 고쳐봐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 25.06.10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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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살짝 늘어놨고, 곡률이 추가되었는데 미묘한 차이지만.. 만족스럽네요^^ | 25.06.10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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