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든 프암걸들과 MSG 무기들, 기간틱 암즈까지 해서 모아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바제랄드 + 기간틱암즈 + 리볼빙 캐논 + 셀렉터 라이플 (에너지 롱 캐논)
찍고 나서 PC에 옮기고 보니 리볼빙 캐논의 포구가 헐겁게 꽂혀있었...(귀찮으니 다시 안찍었습니다.)
저는 화력 매니아라 리볼빙 캐논 같은걸 무척 좋아합니다.
거함거포 주의...
(그래서 전함소녀R을 전함소녀 한다지요? 퍽퍽!)
그런데 얘네 뭔가 전쟁 같은거 중이 아닌건가요?
애니는 겁나 평화로운 그냥 프암걸 프라모델 놀이던데
프레임 암즈의 연장선 상이라 굉장히 전투 투닥투닥하는게 아니던가요?
그 범용 병기로 모든 기체들이 모든 병기 서로 쉽게 쓰고 파츠도 호환하는
그런 무시무시한 전투 병기가 만연하는 세상이 아니었던가요!?
고우라이 인디고 + 개틀링
남자의 로망 개틀링입니다.
무감 마감제를 뿌릴려다가 마감제 따로 사러 가야하나? 귀찮아~ (국전 근처인데!?)
해서 따로 뿌리지는 않고 먹선도 넣다 말거나 넣고 싶은 곳에만 넣어주고
날 붙이라던가 포인트 주고 싶은 부분에 마카칠 정도만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프암걸 중에서 얘가 제일 맘에 들어요!
(그리고 메가미로 갈아타는건가!?)
포커스 한번 잡아보고..
손잡이 잡고 있는 손이 아래에서 위로 받치게 잡고 있는데
위에서 아래로 쥐니 그냥 뚝! 하고 개틀링 무게를 못 이기고 떨궈서 저리 잡았습니다.
젝일슨!
아키텍트 + 셀럭터 라이플 (미사일 런쳐, 롱캐논, 빔 라이플)
저 주먹이 참 맘에 듭니다.
덕지덕지 무장 붙이는 재미가 프암걸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음 역시 좋아!
이 사진 찍는다고 무려 1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스탠드 도움 없이 단독으로 리볼빙 캐논 (모든 파츠 붙인 사양!) 을 들고 세울려고...
하아...왜 저랬지?
3mm 구멍들을 최대한 이용해서 어찌 저렇게 세웠습니다.
꽤 안정적임!
그러나 저 리볼빙 캐논은 기간틱 암즈에게 빼았김...ㅠ_ㅠ
마지막으로...
아키텍트 만들 때 제 침대를 점령한 울집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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