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철합체입니다.
MG 퍼스트 3.0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츠 정리 하고 도색 시작하려고 할때 에어브러시가 망가져서 새로 사는데 몇주... 배송하는데 또 몇주.... 이건 왜 미쿸에서 배달을 해주는지... 뭐 그래서 시작한지 근 3달만에 완성하였습니다.
생업도 바쁘고 한가지 작업 시작하면 딴 킷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정말 오랬만에 뭔가 완성한 기분이 듭니다.
3.0에 대해 개인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멋있네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1/100 RG ver 1.5 같은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
명암도색에 프레임 유광 마감, 외장 무광 마감해주고 노란 LED랑 습식 데칼 사용했습니다. 노란 LED 왜 한정이요 반다이 :(
부족한 사진 나갑니다.
머리부분 센서는 클리어 레드로 발라줬는데 그딴거 없이 그냥 노란불이 나와서 사실 좀 시무룩 했습니다.
동박 스티커는 RG때의 전례도 있고 해서 사실 똥박인걸 알고있기때문에 그냥 도색했습니다.
빵야빵야
아무로 피규어 도색할때 부들부들....
이것도 부들부들....
연초에 만들었던 2.0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내부 프레임은 2.0이 최고네여 역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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