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발매되자마자 사서 조립후 접합선 수정한다고 건드렸다 13년간 쳐박아놓고 방치했던 눈물겨운 역사를 지닌 녀석입니다
이사오면서 발견해서 오랫만에 풀도색 완성까지 했네요
간단하게 몇군데를 개수했는데
1. 허리 폴리캡을 약간 빼는 식으로 늘리고 허전한 부분에 약간의 디테일업
2. 발목 폴리캡 위치를 올려 붙혀 발목을 늘림
3. 모노아이를 반다이빌더스파츠+오로라스티커로 교체, 안테나 정크를 이용하여 자작
4. 목 주위 동력파이프를 정크를 이용하여 디테일업
5. 어깨 스파이크를 빌더스파츠의 것으로 교체
6. 발바닥 버니어를 빌더스파츠의 그것으로 교체
전고가 1.5cm정도 늘어난 탓에 스트레이트보다는 약간 늘씬해 보입니다
나름 투톤 도색을 한다고는 했는데 너저분해 보이기만 하고 영 아니네요;;
별로 쓸 말도 없으니 사진 쭉 가겠습니다
변변찮은 완성품 인내심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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