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난협회 입니다!^^
근 2년간 트랜스포머로 외도했다가 양다리를 결심하고 오랜만에 건프라를 잡아봤습니다.
RG스리덤 이후론 처음 잡아보는 프라모델입니다만
만져보니 역시 왜 2년전에 그렇게 미친듯이 수집 해 갔는지 뙇!! 불타오르게 되드라구요~
게다가 예전처럼 올드한 제품위주로 모으지 않고 이번엔 최신제품 2킷을 구매해서 좀 젊어진 느낌입니다.
정말 오랜만의 건프라리뷰라 제가 다 설레네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제품은 아직까지도 인기를 츄릅츄릅 받고있는 RG 더블오라이저 입니다^^
왜인진 모르겠지만..무려 414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리뷰이니.. 모바일데이터로 오신 분들은 황급히 어서 뒤로가기를! 누르긴 무슨 늦었음.
리뷰 들어갑니다~!
1. 박스아트 및 구성
박스아트 입니다.
RG답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나왔네요^^
..RG는 제품의 CG를 그자체로 박스아트에 갖다쓰는 ..줄로만 알았지만 예엣날 RG 프리덤도 그렇고 얼굴에 뽀샵질로 사기를 칠때가 있습니다ㅠ
프리덤의 경우는 마스크가 박스아트와 달랐고 전작인 윙제커는 그냥 얼굴 그자체가 사기였지요..;
윙제커는 믿고샀는데 말입니다ㅠ 제품사진도 사기친게 티가 나지않도록 절묘하드라구요..ㅡ,.ㅡ;
더블오의 경우는 턱이 좀 더 긴것처럼 MSG를 쳤네용
뭐 박스아트니까 고런거 아니겠습니까~~웃어야지요ㅠㅜ
끝쪽 옆면 한쪽에는 더블오 건담이
그 반대쪽엔 오라이저가 보입니다^^
모든 등급으로 제품화가되었다니! 대단합니다~
사진만 봐도 구성이 호화롭습니다^^
구성입니다.
더블오 건담 소체 x1
설명서 x1
리얼리스틱 데칼 x1
오라이저 x1
백팩 x1
GN 드라이브 x2
GN 콘덴서 x2
GN 소드II x2
GN 소드III x1
GN 쉴드 x2
수납용 빔샤벨 x2
장착용 빔샤벨 x2
GN 소드 II용 빔파츠 x2
GN 소드 III용 빔파츠 x1
빔샤벨용 빔파츠 x2
핸드파츠 x6
스탠드 고정부품 x2
GN 소드 II 스커트 고정부품 x2
GN 소드 II 연결부품 x1
랜딩기어 x4
미니피규어 x2
훠... 글로 적는것도 고생일 만큼 엄청난 양입니다.
2. 회전샷
정면입니다.
소문대로 몸매가 장난아니게 나왔습니다!
HG와는 다르게 다리가 위로갈수록 두꺼워지는 타입이라 애 자체도 튼실해 보이고
서 있는 포즈부터가 뭔가 액셔너블 합니다^^
GN 드라이브와 백팩부는 HG처럼 크게나와 어색하지 않고 적절하게 뽑아져 나왔네요.
크으.. 건프라는 역시 멋진거 아니겠습까ㅠ
못생겼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제 눈엔 원빈급 입니다
뒷태가 내 앞모습 얼마나 잘생깃나 감이오제 라고 말을합니다~
아름답네요^^
오라이저와 도킹 후의 더블오라이저
볼륨감과 떡대가 커져서 존재감이 팍! 상승합니다^^
바인더덕에 굉장히 뽀대납니다^^
남다른 포스
쭈욱 보시구요~
모든 기타 루즈들을 풀 장착 한 모습입니다.
....
뭐 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라 이거 아입니꺼-!
오랜만의 건프라가 너라 정말 다행이다..ㅠㅜ
더블오 건담의 올리 소체입니다.
GN 드라이브가 빠졌는데도 비율이 좋네요~
등 역시 허전하지 않게 잘 조향되어 있습니다.
3. 프레임
최신킷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벗겨집니다^^
장갑의 분할수가 굉장히 줄었네요..
심지어 흰색컬러 이외에는 2중색분할 역시 되어있지 않아 눈에서 땀이 납니다ㅠ
프레임 정면입니다.
RG의 프레임이라 보통 디테일같은건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만
이번 더블오 건담은 나름 보는맛이 있네요~
프레임 자체도 몰드는 적어도 입체감이 뛰어나 행복하게 해줍니다.
헤드프레임 입니다.
따로 몰드가 있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볼의 회색부분을 색분할 해 주었네요^^
모든 포커싱 미스는 똑딱이 디카에게 떠넘기겠습니다..ㅡ,.ㅜ;
뒷통수 역시 평범
클리어파츠와 스티커가 만들어내는 광은 실로 대단합니다..
바디프레임 입니다.
몸통 중앙부 외엔 거의 노출이 되는지라 어느정도 디테일은 있네요^^
..예. 중앙에 보이는 저게 바로 콕핏입니다.
전작들보다 디테일이 차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죠~?ㅠ
RG제타의 콕핏이 그리워집니다ㅠㅜ
등판은 납작하지만 몰드가 오밀조밀합니다.
어깨관절 프레임
그냥봐도 가동구조가 엄청나게 많아보이네요..^^;
팔프레임 입니다.
그럭저럭 볼만하긴 한데
팔 하박의 프레임을 한층 벗겨내면 더욱 기계적으로 아름다운 조형이 있습니다만
사진이 그만 휴가로 해외여행을 간지라 준비가 안되었네용~ 데헷!
....
죄송합니다.
팔 옆면입니다.
HG완 달리 클리어파츠노 녹색이고 안쪽의 스티커 역시 그린에 반짝이인지라
어느 방향에서든지 빛이 있든 없든 초롱초롱촐옹초롱합니다^^
이젠 모두에게 익숙한 가동 핸드파츠
하체프레임 입니다.
몰드는 적지만 입체감과 오밀조밀한 조형이 아주 훌륭합니다^^
전체적으로 정강이부가 허벅지보다 뒷쪽으로 가 있는지라 세련되어 보이고 커다란 백팩을 지고있는 것에도 도움을 줍니다.
골반부 입니다.
...골반부 자체에는 가동구조가 따로 없어 다리가동이 여타캇들보단 구립니다..
허벅지부 입니다.
오리지널 비율보다 애니메이션 스럽게 두껍게 나왔네요^^
조형은 그럭저럭 이구요.
정강이부 입니다!
입체감이 아주 대단하네요^^
오밀조밀 기계적인게 아주그냥 츄릅츄릅 합니다!
발 프레임도 보시구요~
프레임 상태에서의 가동성입니다.
다리가 많이 올라 가 주지 못하는것..ㅠ만 제외하곤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어깨쪽 올라가는 관절만 3개라 머리만 없으면 사진보다 더 꺾여들어갑니다..
앞쪽으로도 135' 꺾여주구요~
허리는 360' 회전 가능합니다.
이걸 허리.....가 옆으로 꺾이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기엔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옆으로도 제법 꺾여줍니다..^^;
앞으로도 많이 숙여지고
뒤로도 많이 젖혀집니다.
전체적인 허리 가동성은 최고네요~^^
남자는 역시 허리!
180'까진 아니지만 필요한 만큼 다리찢기도 가능하며
고관절엔 횡관절도 있어 다리역시 360' 회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프레임에서 말입니다ㅠ
팔꿈치를 가동시키게 될 시
손목 뒤쪽의 커버가
안쪽으로 접혀들어갑니다! 만은 장갑을 입힌 상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기믹입니다..
저렇게 접혀들어가는 기계적 구조의 사진을 제가 빼먹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
예? 굴다리요?
허헣
무릅은 2중관절로 각 관절마다 연동기믹이 있어 윅쪽관절을 꺾을 시
허벅지 앞쪽 프레임이 함꼐 꺾여져 내려오며
아래쪽 관절을 꺾을 시 무릅쪽 구조물들이
촤라라락 전개됩니다^^
발목을 위로 접어주면 발목위쪽 프레임이 위로가며
아래로 꺾어주면 아래로 내려오는 기믹은 여전합니다~^^
다만 다른 킷들과 달리 장갑을 입힌 상태에선 크게 티가 안나네요..ㅡ,.ㅡ;
오랜만에 유니콘 케이지속에서 찰칵!
크으으!
역시 프레임은 케이지와 함께 있어야 리얼함이 묻어나지 말입니다~^^
장갑을 반만 장착 해 보았습니다.
가면라이더 더블 팡 조커?!
요것만으로도 굉장히 먼드러지네요~
이게바로 건프라의 묘미 아니겄습니까!^^
4. 각부접사
상체입니다.
제가 요즘 개미허리 제품들만 만지다 보니 눈이 높아져 허리부가 아주 야악간
정말 야아악간 두꺼워 보입니다..^^;
RG다운 PG와 맞먹는 미친듯한 몰드와 색마다 거의 2개이상되는 분할이 사라졌지만 굉장히 이쁩니다.
결론은 이쁘단걸로..
조형이 굉장히 딴딴해 보입니다^^
헤드입니다.
전체적으로 못생겼다는 평이 좀 많지만
/대부분의 소장하신분들의 사진을 보면 눈썹부분 조형이 사출이 덜 된것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만
제 기준으론 턱이 좀 짧은것을 제외하곤 굉장한 미남이라 생각됩니다!
/그부분은 마스크의 하얀파츼의 게이트를 깔끔하게, 될수있으면 조금 오목하게 잘라주시어
프레임이 단차가 없게 꽈악꽈악 조립 해 주신 후
콧구멍이 애 배려놨다는 말씀들도 많지만 그리 요상하지 않고 딱 애니메이션스럽게 잘 뚫려있네요~^^
그리고 막상 만져보시면 이 작은크기에, 이런 색분할이 되어있고, 이런 날카롭고 입체감 있게 뽑아주었다는것에
감탄밖에 안나오시리라 생각됩니다^^
/머리 옆면의 장갑역시 안쪽으로 꽈악꽈악, 아래에서 보시면 뿔과의 단차가 거의 없게 조립 해 주시면서
뿔은 아래로 옆장갑들은 조금 위로 눌러주시면 눈썹부분은 조금이지만 깔끔해집니다.
뿔도 길쭉길쭉 클리어도 영롱영롱 아름답습니다~
다만 위에서 보면 턱이 짧은게 더욱 안습해 지는지라 조금 아쉽구요..ㅠ
옆면역시 턱이 짧지만 잘생겼구요~^^
후두부는 저의 지저분한 게이트 처리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
몸통부 조형입니다.
덕트는 안쪽에도 몰드가 있고
장갑 사이사이 프레임이 보이는 부분 역시 몰드가 있어 훌륭합니다^^
콕핏해치 오픈기믹 엿기 작지만 뚜껑(...)까지 열리는 기믹까지 잘 조형되어 있습니다.
콕핏해치 오픈기믹 엿기 작지만 뚜껑(...)까지 열리는 기믹까지 잘 조형되어 있습니다.
등부분입니다만 이건 백팩부의 파트에서 소개 해 드릴걸 잘목 들고온것 같네요..
우이야튼
백팩부의 버니어는 조금이지만
이렇게 가동이 가능하구요.
정말 조금..
모르시겠으면 구매 강추드림돠~~
뒷쪽의 커버가
이렇게 개폐되며
커버를 접어주시면 오라이저를 등에 장착 가능합니다^^
프레임쪽에서 보셨던 등의 디테일 다시한번 감상하시구요~
백팩을 제거한 상체역시 비율이 좋습니다^^
백팩을 장착 한 상태에서의 팔
어깨깡팹니다ㅡ,.ㅡ;
어깨부의 디테일
전처럼 하늘색과 파랑색으로 분할 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팔입니다.
그뉵땅땅해 보입니다^^
뒷쪽엔 무장을 장착 할 수 있는 조인트가 있네요.
옆면입니다.
몰드는 크게 없지만 장갑이 분할 된 라인이 예술입니다^^
PG처럼 프레임이 살짝 드러나도 좋았을법 하네요~
클리어파츠 초롱촐옹!
너무 빤딱여서 핥딱 핥딱 해주고 싶어지네용.
여러분도 핥고싶으신거 제가 다 알ㄱ..
안쪽입니다.
핸드파츠 역시 여전하구요~
하체입니다.
튼실한 허벅지가 돋보이네요!
다자인이 레알리 죽여줍니다~^^
말씀드린데로 정강이부가 허벅지보다 약간 뒤로 가 있어 뭔가 액션감있구 균형도 잘잡힙니다^^
골반부 프론트스커트는
사진과 같이 크게 회전이 가능하지만 다리 가동엔 개미의 더듬이에 입주한 미생물의 눈꼽만큼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정도 들려주구요.
사이드스커트는 올라가는 각이 좁은편이지만
뒤로역시 회전 가능하기에 다리 가동엔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리어스커트는
360' 회전 가능하며
뒤로는 이정도 들어올려집니다.
빔샤벨 발도를 위한 가동 역시 가능하구요^^
하얗고 튼실한게 매끄럽기까지 하네요~
..매끄러우면 안되는데 말입니다ㅠㅜ
페널라인이 많진않아도 아름다운 곡선과 비율이 돋보이는 정강이부
영롱한 클리어파츠는 안쪽의 씰의 프린팅에 스크래치가 난것까지 보일정도로 맑고 투명합니다ㅠ
안쪽은 클리어 파츠를 제외하고는 바깥쪽과 좌우 대칭입니다.
뒷부분은..
..솔찍히 말씀드리면 좀 심심하네요ㅠ
무릅 관절부의 각지고 입체적인 조형도 보시옵고
무릅관절 아래 하얀파츠의 덮개는
보시는 바와같이 전개가 가능하며 무릅이 더 접혀들어가게 해 줍니다.
아리따운 발의 디테일
가조가 발부터 조립 해 나가는 순서라 그런지 몰라도 발부분은 부품분할과 약간 복잡하게 조립하는 손맛이 아주 찰집니다!
...발은 그렇단 말씀이지요..허헣;
배경이 퍼렇게 나온 발바닥도 보시구요~^^
다리에 그림자가 지지 않게 사진을 찍기위해 백팩과 팔을 분해하는 프로정신!
을 언급 한 순간 아마추어의 향기만이 남게되었다고..ㅠ
5.무장
GN 소드 II 의 라이플모드 입니다.
조형이 진심 훌륭합니다~
각지고 볼륨있고 몰드도 훌룡하네요^^
다만 클리어파츠가 블루가 아닌게 안구에 폭폽니다ㅠㅜ
총구까지 위아래 색분할로 조형이 되어 있어 RG답습니다^^
다만 칼날 회전기믹이 빼꼬 다시꼽기 식이라 조금 슬프네요..
그래도 부품이 마모가 잘 일어나지 않는 재질이라 숨풍숨풍 빠지거나 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소드모드
완벽합니다!
칼날의 예술적인 페널라인도 보시구요~
GN 소드 II의 빔파츠가 2정 들어가 있어
사진처럼 장착이 가능합니다.
안타깝지만 스커트에 바로 수납은 불가능하고 따로 고정파츠를
스커트에 장착해야
/고정파츠의 상하 위치 주의하세요~
소드의 수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파츠로
소드끼리 연결이 가능합니다!
트윈 동륜검!
GN 소드 III 라이플 모드 입니다.
부품 색분할이 깔끔합니다.
총구부분의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
소드모드 입니다.
클리어파츠가 사람 홀리게 만듭니다..ㅡ,.ㅡ*
튼튼하게 고정이 잘되구요.
손잡이부를 꺾은 후 칼끝쪽으로 밀어주시면 저 각도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윗쪽에 있는
고정핀을 펼쳐 오라이저에 역시 장착이 가능하구요~^^
GN 소드 III으 ㅣ빔파츠 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살짝 당황했네요..^,.^;
소드의 4개의 홈에
빔파츠의 4개의 고정핀을 자알 꼽아주시면
따라아~~
배경이 파란 롱롱 GN 소드 III가 완성됩니다~!^^
무척 뽀대나고 보고있자니 핥아주고싶은 비주얼이 됩니다..핥
그냥 빔샤벨 입니다.
호화로운 소드들의 향연덕에 허접해 보이기까지 합니다ㅠ
빔샤벨 손잡이부는 스커트 수납용과 핸드파츠 고정용이 각각 따로 2정씩 존재합니다.
GN 쉴드입니다.
내부의 몰드가 훌륭하네요^^
쉴드의 하얀파츠는 슬라이드 연장기믹이 존재하며
탈착식으로 안쪽파츠를 위로 올려
쉴드를 연결하는 기믹 역시 존재합니다.
물론 연결 한 상태에서도
하얀파츠는 전개가 가능합니다!^^
쉴드는 GN드라이브 고정부에
사진처럼 장착 가능하며
팔 하박부 고정부에도
장착 가능합니다^^
물론 합친체로도 가능합니다!
6.기타루즈
세츠나 1/144 미니피규어 입니다.
레이저로 조형 해 디테일이 좋은건 알겠지만 포즈가 굉장히 박력넘칩니다^^
한손에 하로를 들고있는걸 봐선 사지로 판단되는 미니피규어
물갈퀴가 있지만 초보에게 제거는 사치입니다..ㅡ,.ㅡ;
백팩입니다.
GN드라이브 고정부 내부 조형입니다.
색분할도 되어있고 디테일도 좋네요~^^
백팩과의 연결부 디테일
GN드라이브 고정부는 특별한 몰드는 없지만 볼륨감이 좋습니다.
.....이번 RG 더블오의 컨셉인가 봅니다..
볼륨감도 좋고 디테일도 훌륭하면 안되는거였니.. 용이되어 승천해버리니ㅠㅠ
고정부 윗쪽의 부품을
살짝 들어올리면
스토퍼가 열리게 되고
고정부를 전개하여 주신 후 다시 부품을 내려주시면
펼쳐진 상태에서 고정이 됩니다^^
바인더의 무게를 버티기엔 충분한 뻑뻑함인데 뭐 이렇게 삼람귀찮게 해쥬나요~~^^*
고정부 안쪽 아래의 핀을
열어주시면
사진처럼 GN드라이브가
회전이 가능합니다.
8개의 홈이있어 바인더를 장착 한 체로 8각도로 고정 가능합니다^^
연결부의 가동성
입니다^^
위 아래 고정핀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ㄹ.......
모두 열어주신 후
GN드라이브를 살짝 돌려 드라이브의 돌기가 고정부의 홈에맞게 맞물려주시면
GN드라이브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엑시아와 달리 전개기믹이 없어 아쉽습니다..
가운데로 크게 둘그런 클리어파츠도 없네요;
아래 부품을 때어주어 GN콘덴서에 부착하면 GN콘덴서를 백팩에 장착이 가능합니다만 그냥 4개주지 왜그랬데..
게다가 GN콘덴서에는 클리어파츠는 커녕 스티커조차 없네요오오오오ㅠㅜㅠㅠ
GN콘덴서를 장착한 모습
핸드파츠는 가동핸드파츼 외에도 양손 각각 주먹쥔손 무장을 쥐는손 액션용 손이 존재합니다.
스탠드 고정부품이 있어
스탠드에 장착 가능합니다~^^
7. 오라이저
오라이저 입니다.
괸장히 작은크기임에도 날카로운 조형과 정교한 색분할에 깜짝 놀라부렀네요!
바닥에 그냥 얹어둔듯 보이지만 엄연히 랜딩기어 전개상태입니다ㅠ
각도 올려서 마저 돌릴게요~^^
크으~ 멋져요!
윗면입니다.
HG와 비교헤보니 기수부가 굉장히 길어졌네요^^
이뿐 페널라인과 함께 주황색 페이크 캐노피도 보시구요~
페이크 캐노피의 클리어파츠는 뿌연 투명클리어와 주황클리어의 선택조립입니다.
내부 조형은 RG치곤 조금 밋밋하네요.
뿌연 클리어파츠도 고급스럽고 이쁘지만 역시 오라이저는 주황클리어가 포인트죠!
몸통부입니다.
조형이 좋네요^^
본체 윗쪽엔 리얼콕핏이 개폐 가능하며
콕핏 내부조형은 더블오 건담보다 좋습니다^^
조종부 오른쪽엔 하로까지 존재하네요! 요런 센스쟁이~~
아랫면의 인테이크부..겠죠?
꽁무니의 지느러미는
좌우 전개가 가능합니다.
내부 조형은 설렁설렁 휑~ㅠ
랜딩기어는 PG처럼 전개기믹도 없으면서 굉장히 땅딸막하게 사출되었습니다;;
교체식으로 수납형태가 재현 가능하구요~
따로 오라이저용 스탠드 고정부품이 있어
스탠드에도 장착 가능합니다^^
배면엔 좀전에 설명드린 GN 소드 III의 고정핀을 꺼내어
장착 가능합니다!
소드 아랫부엔 부품교환으로 랜딩기어를 장착 가능합니다.
오라이저 옆 바인더부에도 고정홈이 있어 쉴드를
장착 가능합니다.
볼륨이 장난아니네요
완전 간지철철입니다~^^
소드 아래에도 스탠드 고정부품이 장착 가능합니다.
도킹을 위해선 3단분리 해 주시구요
여기서 바인더를 보시면 우선 파란구조물이 90' 가동 가능하구요.
그 구조물이 달린 구조물을 사진과 같이 가동 가능합니다.
윗부분의 하얀파츠 역시 180' 가동 가능하구요~
바인더 전개기믹으로 인해
안쪽의 입자 제너레이터 역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클리어파츠는 아닌 스티거란게 좀 아쉽네용..ㅠ
도킹을 위해선 회색부품을 내려주시고 고정핀도 올려주시구요
본체는 지느러미끝을 잡으시고
뒤로 끌어당겨 2단연장 해 주신 후 구부려 주시는데
/리뷰가 뒤죽박죽 순서지만 컴퓨터 사정상 수정이 불가능합니다..거슬리시겠지만 참고 봐주셔요ㅠㅜ
앞쪽을 구부려 주시면
요래요래 홈을따라
요래 요래 요래 톡! 하고 가동합니다^^
안쪽엔 프레임도 보입니다.
반대쪽 안쪽엔 반짝이 리얼리스틱 데칼까지 보이네요^^
뒷쪽을 꺾어주시면 백팩에 장착하기위한 돌기와 도킹레이저 서쳐 시스템......이 보입니다!^,.^
본체는 백팩에 이렇게
냅다 도킹 해 주시고
바인더 역시 GN드라이브 3개의 홈중 아랫부분에
장착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대망의 더블오 라이저가 탄생!
날개 바인더를 전개 해 봅니다^^
물론 쉴드까지 장착 가능하십니다.
떡대가 업되면서 왕창 강려크 해 보이게 됩니다.. 이걸보고 어찌 지르지 않을 수 있으랴!ㅠ
난 틀리지 않았어..ㅠㅜ
바인더는 다양한 각도로
아주 다양하게
전개가 가능합니다^^
입맛에 따라 요리조리 돌려가며 장식 가능하네요~^^
8. 가동성
어깨는 프레임 상태와 비교하면 많이 아쉽지만 꽤나 위로 올라 가 주며
앞쪽으로도 135'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가동 가능합니다.
팔꿈치 역시 필요한 만큽 접혀주며
손목부의 파란파츠 역시 가동 가능합니다.
엑시아의 프레임을 공유하기에 팔뚝의 황관절이 아랫쪽에 존재합니다만
90' 회전하게 되면 윗쪽 몰드와 아랫쪽 조형이 딱맞게 되도록 센스있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허리가동은 프레임과 동일하게 옆으론 이정도
숙이는것은 이정도
뒤로 제끼는것
360' 회전이 가능합니다.
골반에 따로 가동구조가 없어 다리가 올라가는 각은 안타깝게도 90'조차 되지 않네요..ㅠ
옆으로 버리는 각도는 사이드스커트가 뒤로 제겨지기에 프레임과 거의 동일하구요
다만 장갑때문에 안쪽으로 돌아가는 각도가 좁습니다만
다리를 어느정도 벌려주면 많이 돌아가줍니다.
무릅 윗쪽을 가동 시
허벅지의 구조물이 내려오며
아랫쪽을 가동시
무릅이 전개되는것 역시 동일합니다.
무릅은 평범하게 구부리면 180' 조금 안되게 가동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구조물을 올려주시면
180' 가동이 가능합니다^^
구조가 복잡한 발의 위 아래 가동
RG답게 위로는 3단으로 접혀 올라 가 줍니다~
발목 역시 HG만큼은 아니지만 필요한 만큼은 꺾여줍니다.
9.포징
드디어 포징이네요.. 컴퓨터께서 상태가 안좋아 리뷰 작성하다 몇번을 날려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ㅠ
자동저장기능이 있지만 그 사이에 적은 글들이이이이이ㅠㅜ
오타수정은 꿈도못꿉니다..ㅠㅜㅠㅠ
덕분에 작성하려던 글들까지 전부다 뇌속에서 지워졌네요ㅠ
우이야튼! 잘샐기고 멋진 RG 더블오 라이저! 저는 강력추천합니다^^
못생겼다고 구매를 미루시면 50년 후엔 후회하실 그런 퀄리티를 가진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요즘 건프라들 처럼 조형은 좋아지지만 디테일은 줄어들어 안타까움이 남지만
RG 더블오 라이저는 그 조형 자체가 매우 뛰어나기에 한번 구매 해 보심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용^^
아무쪼록 정말 기이이일고 긴 리뷰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도 참 고생 많았네요..
지금 마지막에 적어올리는 이 멘트들도 전부 다른곳에 작성 후 붙여넣기를 해야만 튕기지 않았습니다ㅠㅜ
일파만파 확산되어가는 메르스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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