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난협회 입니다^^
이렇게 리뷰를 통해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킷을 리뷰로 쓰게되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부디 처음보는놈의 리뷰지만 최선을 다할테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가겠습니다!
1.박스아트&구성
RG다운 박스아트.
항상 느끼는데 RG는 버카처럼 뭔가 고급스런 브랜드풍의 박스아트를 가진것 같습니다.
코어 파이터 기믹을 강조하네요.
등급별 제피 입니다.
PG보다 프로포션이 UP되었네요^^
역시 고급스런 설명서 메뉴얼
데칼의 양이 너무 많았던 기존의 Rg들과 달리 거의 1/3로 줄었지만 필자는 하나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구성입니다.
소체 x1
설명서 x1
씰스티커 x1
쉴드 x1
빔 라이플 x1
예비탄창 X3
핸드파츠 x4
무장용 빔샤벨 손잡이 x2
빔파츠 x3
랜딩기어 x3
미니피규어 x1
스탠드 고정용 부품 x1
..뭔가 하나 부족합니다.
.,
머신건은 어디로 간거죠?
반다이 괴씸한!
2.회전샷
정면입니다.
오옷 프로포숀이 비장해졌습니다.
PG에서의 상체 하체 1:1 비율과 달리
최신 건담스런 프로포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시다 시피 건담 1,2,3호기 전부 설계자가 여성입니다.
실로 여건덕 하지 않을 수 없죠.
하지만 애니메이션 설정 제피 디자인은 각선생이 디자인했죠
속였구나 니나!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정말 요즘 킷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뿐더러
막상막하 이기는 커녕 그냥 한 수 위 입니다.
날씬한,하지만 근육그뉵한 그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포션 입니다.^^
강인한 전사의 향기를 내뿜습니다.
정말로 군 병기처럼 밀리터리한 디자인을 가진것이 요즘 비우주세기와 가장 크게 다른점이겠죠.
물론 액셔너블(?)한 비우주세기도 좋지만
건담은 역시 군용 병기의 성격이니까
그중에서도 우주요이 아닌 이런 육전육전한 디자인이
제 마음을 흔드는것 같습니다^^
아직 고이주제에 건담을 알긴 어리지만..정말로 밀리터리한 건담들이 좋습니다..^^;;
3.장갑&프레임
RG답게 벗기는 맛은 없지만 요 작은놈에게 프레임과 장갑이라는것이 있다는것이 그저 놀랍습니다.^^
프레임 정면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막투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오다 보니
프레임에서의 참신함은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저렇게 코어파이터 기믹이 탑제되어 있음에도 모든것을 구현해준 반다이가 고맙네요^^
떼어낼 수 없는 백팩..
상체입니다.
코어파이터 기믹이 실제로 만져보면 너무 작아서 깜짝놀래고 MG보다 정교한 기믹에 두번 놀랍니다.
그럼에도 허리관절 및 어깨관절은 거의 마이너스 되지 않고 그대롭니다.
상반신 프레임의 내부.
나름 정교한 몰드가 있습니다.
코파가 결합된 하반신
헠! 여러분 저 허리 프레임좀 보십시오!
디자인이나 디테일 면에서 타 등급과도 꿇리지 않을 뿐더러 제피 시리즈중 최초로 제대로된
'전후좌우' 허리가동이 심어져 있습니다!ㅠ
정말 프레임을 보는것 만으로도 감동이 밀려옵니다,,ㅠㅜ
헤드프레임 입니다.
제타때에는 후두부에 빛을 비춰주면 눈과 카메라 렌즈에 빛이 들어와 발광하는 기믹이 있었고(제가발견!^^)
그로인해 제피역시 같은짓을 해 주기 위해 클리어 파츠에 녹색 도색을 해주었으나
플레쉬를 비춰준 결과 구조상 눈까지 빛이 닿질않아 FAIL.
결국 도색을 어느정도 지우고 씰스티커로 대체했습니다ㅠㅜ
환상의 막투 팔프레임
다리의 경우 관절부 프레임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그덕에 다리의 완전접힘이 불가능 합니다..ㅡ,.ㅡ;;
프론트 스커트의 부품은 어떻게든 분해 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양해를;;
발목의 실린더의 경우 기믹이 좀 뻑뻑해서 활용하기 힘든면이 있지만
역시 가동시켜보면 그저 멋있습니다^^
하지만 장갑을 씌우게 되면 거의 안보이는게 함정.
고관절은 고정핀을
내려주시고
관절 자체를 내려주시고 다시 고정핀을 올려주시면 가동성이 증가하지만
고정핀 가동이 너무 뻑뻑하고 손톱이 거긱까지 잘 안닿네요..
이건 스트라이크나 퍼건때의 기믹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뛰어나지만 아쉬운 고관절과 무릎의 가동범위
팔의 경우 구부리게 되면
6개의 가동부위가 서로 연동되어
매우 감동적인 모습을 자아내게 됩니다.
게다가 튼튼하니 말 다했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허리의 경우 수평회전과 정후좌우 가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좌우 가동은 매우 폭널게 움직이네요.
어께 역시 앞으로도 많이 뽑아져 나오고
위로도 휙 휙 올라가 줍니다.
한쪽 무릎 꿇기 포징또한 매우 자연스럽죠^^
반 탈거 상태입니다.
RG특성상 장갑을 벗기게 되면 상당이 앙상해 집니다.
근육그뉵한 모습은 어디갔니ㅠ
(지금은 밴시가 쓰는)유니콘의 케이지와 함께.
꾀나 잘 어울립니다^^
4.각 부 디자인&기믹
상체입니다.
육덕지지만 잘록한 허리가 예술입니다^^
디테일 또한 눈에 강하게 세겨질 정도로 RG스럽습니다.
헤드유닛 정면
요놈이 실제로 보면 정말 잘생겼는데
사진빨을 잘 못받습니다..
현재 소장중이신 분들은 아마 제 말에 공감하실겁니다..^^;;
색분할 또한 훌륭하고 역시 RG하면 숨구멍이죠^^
너무너무 잘생겼는데 어휘력이 부족한 제가 한심합니다..ㅠ
어느 각도에서든지 간에 핸썸함을 잃지않는 제피
아 잠시, 제피 얼굴에 김이묻었네요.
잘생김이(...)
제피 특유의 뒷통수 또한 여전합니다.
대체 발칸이 얼마나 쎄기에 저렇게 외관으로 튀어나와 있는거죠?
쨋든 블레이드 안테나 내부까지 몰드를 파내준건 감동.
하앜!
역시 건담들은 이 앵글입니다..!
마치 출격 대기중인 아우라를 내뿜는달까요.
DSLR과 똑딱이 가운데있는 제 카메라로는 이 멋스러움을 잡아내기 힘드네요.
저게 어딜봐서 91년도 디자인 입니까ㅠㅜ
프로포션의 향상으로 약간 더 세련되게 변한 바디유닛.
노란 V자 또한 완벽하게 색분할 되어 있습니다.
타 등급에서의 해치오픈과 달리 덕트의 흰색 커버까지 딸려 올라갑니다.
조금 낮설지만 뭔가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PG에서나 구현 가능했던 3단 해치오픈이
무려 1/144 사이즈의 Rg에서 재현이 가능합니다! 흑흑..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와요..ㅠㅜ
저렇게 안쪽에서 캐노피까지 열려주니 정말 리얼함이 넘쳐흘러 RG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타때의 미친듯한 콕핏퀄리티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호구같은 몰드만 대충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지만 리얼한 몰드를 가진 백팩
버니어의 경우 코파와 MS의 프로포션을 둘 다 잡기 위해서 인진 모르겠지만
볼관절로 구성괴어있어 큰범위로 가동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보이는 코파의 덕트.
분리를 위해서지만 백팩 해치 오픈이 구현됩니다.
요렇게 해놓으니 또 별미네요^^
발매 전부터 궁금했던 백팩 커버의 날개 홈.
날개를 빼는 설정은 따로 없을텐데 왜..;;
팔 유닛 입니다.
근육그뉵 합니다!
쉴드 고정홈을 그저 희멀겋게 놔둬 색분할 해 주지 않은게 좀 원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몰드와 디테일은 최상
어께의 버니어는 작지만 내부 몰드까지 충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RG용 가동 핸드파츠
제피 특유의 말뚝(?)글 또한 제대로 색분할 되어 있습니다.
각지고 환상적인 라인들과 볼륨으로 리파인된 레그유닛
하 정말 저건 따로 칭찬할 방법이 없습니다.
직접 만져보세요..
스커트 또한 색분할과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사이드 스커트 또한 덕트가 훌륭하게 재현
음. 저걸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판떼기 위에 조금 작은 크기의 판떼기를 하나 더 얹은 몰드..?
제피의 어께나 스커트 등 그런 디자인이 좀 있는데 갖고계씬 분은 아시겠죠.
제법 멋집니다^^
튼실하고 날카로운 라인의 허벅지.
핥아주고싶습니다.
제피만의 포인트인 무릎의 붉은 센서.
PG에 명칭과 용도가 정확하게 소개되어 있지만 일본어를 모르는 저로썬 슈퍼패스.
페널라인과 디테일들이 죽여줍니다!^^
좀 더 기계적이고 덩어리감 있게 변경된 무릎 관절부.
종아리 디자인이 특히 별미입니다.
게다가 저 작은 버니어까지 구현 해 주었다니..ㅠㅜ
싸랑해요 반다이^^
아쉽게도 발등의 붉은 센가는 RG에선 삭제되었습니다.
갑자기 급 좋아진 RG의 발바닥 몰드.
후덜덜 합니다.
게다가 거의 육전형에 가까운 제피렌더스를 위한
지면 고정 돌기가 가동되는 기믹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동해도 티가 별로 안난다는게 함정.
우라키 코우 피규어 입니다.
정말 작은데 보기만 해도 코우인걸 알 수 있는 실루엣 입니다.
멋진 제피를 이 찌질한 코우가 타지만 않았어도 제피가 우주에 나가서 그렇게 털릴 일은 없었을텐데요..ㅠ
쨌든 이렇게 입대한지 얼마안된 이등병의 프로포션인 코우피규어는
풀버니언에선 말년병장의 포스를 풍깁니다..ㅡ,.ㅡ;;
5.무장
빔 라이플 입니다.
머신건은 안넣어주고
너 반다이 너 이러다 쉽게 죽어 너
조준경의 경우 클리어라 그 몰드를 잡아내기가 힘든데 멋집니다
270' 범위로 회전 가능합니다.
에너지 팩이 탈착 가능하며 내부엔 리얼리한 몰드가 존재.
보조 손갑이 또한 185도 가동 가능합니다.
머신건은 없지만 쥬테이는 재현됩니다.
초보의 게이트는 웁니다.
쉴드입니다.
제 카메라가 프라들의 색감을 잘 잡아내질 못하는데
저것보다 약간 더 고급스러운 MG임펄스의 색감과 동일합니다.
내부의 몰드는 역시 무시못할 수준
예비 탄창이 두개 장착 가능합니다.
쉴드의 신축기능 또한 스무스하게 가동 가능합니다.
손잡이를 탈착식으로 저렇게 위로 접어둘 수 있지만
저경우 팔에 장착이 불가능 하다는게 함정.
게다가 팔에 고정한다 한들 쑥쑥 잘빠집니다..ㅡ,.ㅡ;;
쉴드 손잡이와 핸드파츠가 하나인 부품으로
보심과 같이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빔샤벨의 경우 백팩&코파 장착용과 무장용 손잡이가 따로 있습니다.
6.코어파이터
코파를 떼어낸 허리의 디테일은 매우 훌륭.
상체 또한 장난 아닙니다.
하체와 코어블록의 결합입니다.
코어블록.
직접 만져보시면 요 작은놈이 변형한다는게 그저 신기할 다름입니다..^^
하지만.. 제것만 그런지 몰라도 코어블록 모드에선 덕트가 그냥 떨어집니다..
다행히 상체와 경합하게되면 다른 부분들과 맞물려 멀쩡하지만요.
코어파이터 모드에선 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롷게 덕트의 부품을 서로 바꿔 끼우기 때문이죠.
다른 부품을 붙이는 것이 아닌 좌,우의 부품을 서로 바꿔주는 형식입니다.
왼쪽이 코어파이터,오른쪽이 코어블록 입니다.
대망의 코어파이터 모드.
환상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변형하기는 물론 프로포션 까지 완벽합니다!
날렵한게 정말 날려버리면 잘 날게 생겼네요!(...)
물론 처음 보시면 기수부분이 많이 짧아 보일 수 있는데 그런건 점차 익숙해지고(이건안좋은건데;;)
참 예술적인 라인입니다^^
버니어부 또한 완벽
위로 올려서 마저 보시죠.
페널라인 하나하나가 리얼리한 에어로킷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에어로킷에겐 좀 후달리지만 멋집니다.
게다가 전 특별히 제피의 코어파이터 디자인을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바로 저 역주익 입니다!
아아 역주익ㅠㅜ 너무너무 스타일리쉬 합니다.
YF-19때부터 꽃혀버린 역주익의 매력. 이제 헤어나올 수 없게됬습니다.
헠헠
캐노피가 클로즈 상태에서도 앞부분이 좀 비게되는데
파일롯이 상큼한 공기 마실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위에서 보는 전체적인 실루엣은 이러합니다.
아아 감동의 역주익이여ㅠㅜ
배면을 보시면 눈치 채셨겠지만 속이 약간 비어 보입니다..
이점은 요놈이 작기에 어느정도 용서가 됩니다.
랜딩기어의 디테일 또한 우수.
랜딩기어는 탈착식입니다.
드디어 스탠드하늘위로!
캐노피 내부는
보시다 시피 절망적입니다..
제타때는 왜그렇게 잘해줬나 몰라요..
뒷테 역시 아름답습니다.
정말 그저 전투기틱한 저 라인에 자꾸만 빠져들게 됩니다.
슈슝쓩슈쓩
옆 라인도 쌔끈하게 잘 나왔습니다.
7.가동성
팔 가동성은 팔꿈치 연동기믹과 더불어 그냥 죽여줍니다.
프레임 만큼은 아니지만 위로도 제법 올라가 줍니다.
앞으로도 액션엔 지장없을만큼 나와줍니다.
허리는 전후 가동은 거의 죽지만 좌우 꺾임각은 최강입니다.
액셔너블(?)한 포징이 가능하죠^^
프론트 스커트 또한 팍팍 올라가 주고
사이드 스커트의 경우
회전기믹과 더불어
뒤로 제껴지는 기능이 있어 고관절 가동에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많이 부족한 고관절의 상승각도..
좌우 벌림각은 극강입니다.
고관절의 수평회전과 좌우 벌림이 프라의 포징에 액션과 자연스러움을 담당하는데
다행히 제피의 경우는 둘 다 합격점 입니다.
완전졉힘은 아니지만 기믹과 관절 강도가 훌륭한 무릎
하지만 프레임이 약간 부족해 무릎 커버가 슬라이드되어 비게되는 자리가 심심합니다.
이 부분은 차라리 시드킷들이 더 낫네요..
정강이 커버는 발목을 위로 올리게 될 시 위와같이 아주 약간, 정말 약간 가동됩니다.
평상시&발목을 내릴시
발목을 아래로 꺾는 각을 나무랄 데가 없지만 위로가 많이 아쉽습니다.
발의 3단 가동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네요..;;
좌,우 꺾임은 어느정도 확보되기에 접지력은 좋습니다^^
8.포징&마무리
가볍게 팔짱으로 시작합니다.^^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아 2% 부족하지만
용자티컬 포즈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
한쪽 무릎 꿇기가 너무나도 자연스럽습니다ㅠㅜ
해치를 오픈하고 코우와 함께두니 더욱 빛을 발하네요^^
저는 스탠드가 있지만!
제피랜더스는 기체 특성상 육전육전하기에 스탠드 씬은 찍지 않았습니다..^^;;
풀버니언땐 ALL 스탠드온 포즈로 갈겁니다..ㅡ,.ㅡ;;
역시 건담은 육전육전한 포징과 로우앵글이 제맛!
극중에서 몇번 본 기억도 나는 쥬테이 액션
쉴드로도 한약션 합니다.
그거 뭐라고 하죠.. 대기하는거;;
아아 잠복!
잠복하는 포징도 먹어줍니다^^
역시 로우앵글로 한컷
군인같은 포즈가 잘 어울립니다.
정직하게 양손으로 라이플 액션. 머신건이 있었다면 정말 죽여줬을텐데 말이죠ㅠㅜ
허리 가동성이 죽여줘서 섹시하게 골반릉 틀어주는것 또한 가능합니다.
안그래도 잘록해서 섹시했는데 더 섹시해졌네요.
여로분도 한번 해보시길..^^;;
빔샤벨 발도.
역시 액셔너블한 포징이 잘나옵니다.
수없이 강조했지만 건담은 역시 로우앵글
포징 실력이 부족한탓에 빔샤벨 포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결국 비슷비슷한 포징들ㅠㅜ
아 참 그리고. 제피와 풀버니언 둘 다 저렇게 왼쪽눈 위의 햇빛가리게(?)가 제대로 사출되지않아
물갈퀴가 생깁니다.
칼로 적당히 달아주는 센스가 필요하죠.
(이 헤드유닛은 풀버니언 입니다. 제피보다 약간 심각해요.)
마지막으로 유니콘의 MS케이지를 활용한 풀버니언 환장의 제현
이정도면 PG못지 않은 재현이라 생각됩니다.
참 쓸데가 많습니다. 유니콘의 MS 케이지.
너무 이뻐서 계속찍게 되네요.
음
....
좀 많이 찍었나요..
그저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리얼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RG.
이제 PG 부럽지 않습니다!
후..
RG 제피랜더스
이녀석 리뷰하기까지 좀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사연들은 아니지만.. 여기서 여러분과 새로운 만남을 갖게되어 무척 기쁘네요^^
간단한 총평으로 RG 제피랜더스는 건프라 콜렉터라면 RG는 취향이 아니다, RG는 싫어한다, 비우주세기 위주로 모은다
그런거 없구요 일단 구매버튼 누르시고 받아보신 후 논하시는겁니다.
부족한 리뷰 너무 긴(;;)리뷰 이렇게 하나하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고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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