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3 모빌아머 모드
그런거 없습니다.
톨2에 이어 톨3도 완성했습니다.
딱히 문제점은 없는데 으음...역시 한정판 아니랄까봐 딱 기본만 갖춘 느낌입니다
톨2와 나란히.
몸체는 거의 동일하지만 어께 부위가 다르고 목 부분 등등 색분할을 위해 부품 일부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어께부분도 은근히 원판(톨1,2)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간지 자체는 뛰어난 편.
실제로는 붙어본적 없지만 일단 한번 액션 취해주고.
댑따 멋있는 채찍.
끝부분 제외하고 에피온 것과 100%같습니다.
구판은 날카로운 끝부분에 몰드가 있었는데 이건 그냥 매끈합니다.
1,2에 비해 얼굴이 좀더 조밀해져서 머리 자체가 작아진 듯한 느낌마저 드는 톨 3
나올 애가 나와줬다. 그런데 왜 한정인 거냐!
댑따 큰 라이플인데요.
톨1,2의 도버건에 비교하면 어딘지 모르게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무등급하고 별차이 없어보일 지경.
그래도 엠쥐아니랄까봐 전개시 고정은 잘 됩니다.
톨삼이가 한정이라는 얘기는 알트론과 헤비암즈개 등등도 한정이란 얘기로 들리네요.
윙건담 팬이라서 구했지만 톨삼이 만의 무언가가 없는 단순 바리에이션 같아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네요.
아마도 신금형 부위가 많은걸로 보아 3차 4차 재발매를 할것 같으니 이때를 놓치신 분들은 다음을 노려보시는 걸 추천.
다음은 구판과의 비교
일단 빔캐논부터 볼까요.
얼핏봐선 어디가 구판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저 파란색 부분은 MG는 색분할이고 구판은 같은색이라 부분도색으로 해준 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그래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
스톱퍼 설계는 구판부터 있었습니다.
둘다 편상태 접은상태 고정 잘됩니다. 오옷.
사실 위에서 봐야 좀 차이가 납니다. 저 몰드조차 제대로 안돼있는 구려보이는 튜브 표현.
작례사진조차 엉성하게 도색으로 처리했던 부분이죠.
구판의 채찍.
엠쥐 에피온도 산 이상 이걸 어디다 쓰지...
구판 소체는 리오로 개조할 생각인데요.
어께부분은 1/144 통기스3의 부품이 딱 유용해 보입니다.
그밖에 리오에게는 없는 허벅지 버니어 등도 잘 재단해서 개조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판 소체가 두대 있으니 개조한 부품을 복제하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먼 훗날 얘기.(칠할 애들이 쌓여 있어서...)
소체비교.
구판이 순식간에 해산물이 됩니다.
그래도 한떄 꽤 멋있었는데.
마지막으로 포즈 취해주고 리오 소체로 써먹기위해 분해할 겁니다.
구판이지만 잘생겼습니다.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은....
다음 게시글 예고?
-비라이센스 제품 사진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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