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옥에서 3360엔에 낙찰받았던 메종일각의 LD들입니다..
뜬금없이 어제 저녁즈음에 배달이 되었는데요.. CJ쪽인것같습니다만 물론 고생하시는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아니 아무런 연락없이 문중앙에다 놓고가면 문열을때에 분명히 엎어져서 충격이 가해질것도 생각을 안하는것인지..
에휴 예전에 받은 로젠택배는 프렐류드판의 모서리에 하자가 생겨서 짜증이 났는데.. 요번에 문열다가
포장박스가 엎어져 쿵 소리가 나서 과연 디스크는 멀쩡한지 그게 걱정이네요.. (물론 재생할 환경은 없습니다만 ^_^;;;)
완결편은 으음 제작사인 키티 미디어쪽에서 화풍을 바꿔버려서 그런지 몰라도 좀 갬성이 안느껴져서 그게 문제네요... ㅡ.ㅡ;;;
일각도 난파시말기는 아마 이게 정식 커버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관리인 누님의 원피스 수영복 커버는 아마 비키니 차림의 라무가 등장한 시끌별 녀석들 LD와 함께 합본 커플링 LD 세트중에 1장이었던것같습니다...
(최근에는 그런 스타일을 경영 수영복이라 한다죠)
후면에는 이런 스샷들과 함께 장식되어있네요..
그나마 요번에 온 프렐류드판은 외관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긴했습니다..만 그 충격으로 내부 디스크가 어떨게되었을런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ㅠ.ㅠ
그리고 일옥에서 150엔에 낙찰받은 BIG 스페셜 단행본입니다.. 아 이것말고도 일마존에서 마지막권인 벚꽃의 나무 아래에서 라는 부제를 단 vol.8권이
집안에 있긴합니다.. 이것도 천천히 모아봐야죠 하하하
참고로 후면에는 CR 빠칭코판의 메종일각의 광고가 실려있습니다만...
역시나 메종일각의 관리인 누님은 시마모토 스미 여사님이 아니시면 안되겠더군요.. (참고로 각트형님도 스미 여사님의 목소릴 광적으로 좋아하시더군요 크크크)
참고로 빠칭코판의 관리인 누님의 목소리는 이누야샤의 카고메를 맡은 유키노 사츠키씨입니다..
그리고 고다이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씨인데.. 으음 매칭이 전혀 안되더군요... ㅡ.ㅡ;;;
애니판에서 이상하게 내용을 비틀어버린 고다이의 일각관 난간추락골절사건인데요...
왜 그렇게 바꿨는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이때부터 야가미의 어프로치가 더욱더 강해지게되지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