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재더빙 제작사인 VIZ 미디어에서 제작한 다카하시 루미코 센세 원작인 [이누야샤]의 TV판 블루레이입니다..
일본현지보다 먼저 선행발매가된것이긴합니다 (일단 사진상에 vol.5까지만 있습니다만 vol.6까지 출시되어서 소장중이긴합니다 미개봉으로요)
그래도 나름 북미쪽 치고는 패키지가 아기자기하게 잘 나오긴했습니다..
가운데 스파인은 전부 이누야샤라는게 좀 아쉽긴합니다...
그동안 30달러정도였는데.. 19달러로 인하했을때에 냅다 질러버린 완결편 블루레이입니다
미개봉으로 소장할려고했는데.. 케이스에서 뭔가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어쩔수없이 개봉을해봤습니다..
디스크가 홀더를 이탈했더군요.. 그래서 디스크를 다시 홀더에 끼우려고했습니다만.. 홀더가 제 기능을 못하고 디스크가 애초에 고정이 안되는것이었습니다..
결국 일단은 홀더쪽에 놔두긴했습니다만.. 공케이스를 구하긴해야될듯해서.. 현재 미마존에서 007 다니엘 크레이그 콜렉션 UHD 4K가 저렴한 가격이라서
그걸 구입해서 일반 BD케이스를 이용해서 이누야샤를 거기에 옮겨보려합니다 근데 문제는 과연 커버가 그 케이스에 맞을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와다 카오루씨가 작곡한 브금도 맘에 들어서 OST도 질러줬었습니다 하하하
일단은 vol.2까지 질렀습니다만 조만간 vol.3을 지를듯싶네요..
이누야샤의 번외편 - 만나기 전의 운명의 사랑 연가 편입니다..
이누야샤팬들에게 있어서 아픈손가락인 이누&키쿄 커플의 가슴이 찢어질듯한 지난날의 사랑을 담은 에피소드입니다..
근데 확실히 일본판은 에피소드를 꽉꽉 채워넣지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비트레이트면으로는 안정적인 화질과 영상을 보여줍니다..
이 DVD로 업스케일링하여서 감상을 해봤는데 좀 과장을 보태서 블루레이에 인접한 정도의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현재 일본판 DVD로는 이것밖에 없습니다만 나중에는 깔맞춤으로 스폐셜편 [셋쇼마루를 사랑한 여인]편을 지를까합니다..
디스크 프린팅은 루미코 센세 화풍으로 사혼충이 가져온 죽은 여인들의 혼을 받아들이고있는 키쿄우의 모습을 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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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샤히메는 전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불안하긴했습니다 솔직히 이누야샤 시리즈에서도 한참후에 방영한 완결편마저도 제 기준에서 화풍이 약간 역변한것은 어쩔수가없더군요 그래서 전 이번에 극장판 BD들만 지르고 이누야샤는 여기에서 끝낼까합니다 | 22.01.23 2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