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드래곤볼Z신과신] 블루레이 특별한정판 -아마존ver-(스압)

[무책임테일러]

안녕하세요 테일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드래곤볼 아이템은 오늘막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상

[드래곤볼Z 신과신 - 블루레이 특별한정판 + 아마존한정판]이 되겠습니다.

아마존 한정판이라 함은 기존의 블루레이 한정판에 더하여 아마존에서 구입할경우에만 제공되는

스페셜특전이 포함된 버전을 뜻하는거구요 추가 특전외에 나머지 패키지는 기존 특별한정판과 동일합니다.

일본발매일은 9월13일, 저도 수개월전 미리 예약주문해두었던 상품인지라 원래대로라면 일주일전쯤엔

받아볼 수 있어야하지만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기간이 낀 관계로 오늘에서야(24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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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드래곤볼 신과신 블루레이 특별한정판 아마존버전

발매일 : 2013년 9월13일

디스크 : 2장 (본편 블루레이 디스크 + 스페셜피쳐(DVD))

특전    : 북클릿 + 홀로그램 피규어 + 극장판 포스트카드 + 스틸북(아마존한정)

가격    : 92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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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에서도 아마존한정판외에 기존의 특별한정판도 같이 판매하였습니다.

    정가는 특별한정판이나 아마존 한정판이나 9240엔으로 동일했으나 기존의 특별한정판은

    20%이상 할인된 7000엔대 초반으로 예약이 가능했던 반면 아마존한정판은

    추가특전이 제공되는 대신 할인가 적용없이 정가인 9240엔으로만 예약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아마존 한정판이 담겨있는 박스입니다.

박스안을 개봉하면....

특별한정판 박스패키지(좌)와 아마존한정특전인 스틸북(우)이 담겨있습니다.

요즘 대세라는 [스틸북]의 앞면입니다.

극장 개봉전에 메인포스터와 함께 주력 홍보이미지로 사용되었던 일러스트인데 나중에 KFC치킨과 콜라보 상품이 개발되면서

저 오공의 포즈에 닭다리가 들려있는 일러스트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그 닭다리 일러스트에 더 강한 인상을 받기도 했던것 같더군요^^;;;

스틸북 뒷면입니다.

신룡에게 소원을 비는 일러스트네요...

스틸북을 길게 펼쳐보았습니다. 느낌이 한결 좋네요.

사실 전 블루레이 전문 수집가는 아니라서(맘에드는 작품들은 가끔 구매합니다만...) 이건 그냥 디스크를 수납할 수 있는

철제 케이스일뿐인데 왜 '스틸북'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해서 이유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답변이 나오더군요..

[DVD나 블루레이에서 스틸북이란것은 디스크를 수납할 수 있는 철제 케이스로 일반적으로는 킵케이스(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지만 소장성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 한정판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그리고 스틸북은 단순한 제품명이 아니라  SteelBook™이라는  브랜드로 http://www.steelbook.com/ 여기에서 출시하는 제품만

 스틸북이라 부를 수 있고 제품안쪽에 로고가 박혀있다]

..라고 합니다. 즉, 같은 철제케이스라도 로고가 없으면 스틸북이라고 부를 수 없고 틴케이스나 다른 명칭을 써야한답니다.

수개월전 처음 구매할때는 이 철제케이스 하나때문에 2300엔정도를 더 지불해야하는 상황에 고민을 했던것도

사실이었는데요 케이스 자체보다는 '스틸북'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제품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는것 같아서

지금은 만족스러움이 더 큽니다.

솔직히 스틸북에 대한 내력은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인터넷에 검색하여 알아낸 것이기때문에...이럴 줄 알았으면

스틸북 로고를 제대로 선명하게 찍어둘걸..하고 약간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현재는 사진촬영을 마치고 제품은 다시 원형대로 봉인해둔 상태라...다시 찍을 수가 없네요..ㅠ.ㅠ

스틸북의 내부모습입니다. 디스크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역시 비어있네요... 

나중에 중고가  풀리면 디스크만 저렴하게 추가로 구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본박스 패키지로 이동해보면 박스 전면은 [초사이야인갓 오공]의 홀로그램 피규어로 장식되어 있구요..

뒷면은 토리야마 선생이 직접그린 '초사이야인갓 오공'의 일러스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쪽 사이드면의 모습을 찍어봤구요..

패키지 윗면입니다. 메인로고가 새겨져있네요...

홀로그램 피규어는 액자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크기가 제 예상보다 훨씬 크네요..사진상으로 봤을때는 캡슐시리즈나 HG시리즈정도 사이즈(7~8cm)일줄 알았거든요..

그 두 배는 되는듯 합니다.

액자의 뒷면이구요.....맨위의 홈을 이용해 벽에 걸수도 있고

거치대를 이용해 세울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전 거치대를 선택했구요...

다양한 각도에서 피규어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피규어 퀄리티는 나쁘지 않구요 하이앵글이나 정면에서 촬영하면 괜찮게 나오는데...

로우앵글로 찍으면 좀 이상해집니다.^^;;

마치 요즘 대세인 진격의 거인에서 인체비례 무너졌을때 같은 효과가 나오더라구요...ㅎㅎ

 다음은 극장판 포스트 카드입니다.

 1기 극장판부터 이번 신과신까지 18작품 전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드래곤볼 1기 : 신룡의 비밀 (86.12.20 / 240만)

드래곤볼 2기 : 마신성의 잠자는 공주 (87.7.18 / 260만)

드래곤볼 3기 : 불가사의한 대모험 (88.7.9 /195만)

드래곤볼Z 1기 : 나의 오반을 돌려줘!-개봉당시는 그냥 드래곤볼Z 였으나 비디오로 출시되면서 부제를 붙임- (89.7.15 / 175만)

드래곤볼Z 2기 : 이세상에서 제일 강한자 (90.3.10 / 251만)

드래곤볼Z 3기 : 지구의 운명을 건 초결전 (90.7.7 / 230만)

드래곤볼Z 4기 : 초사야이인이다 손오공 (91.3.19 / 343만)

드래곤볼Z 5기 : 최강 대 최강 (91.7.20 / 370만)

드래곤볼Z 6기 : 격돌! 100억파워의 전사들 (92.3.7 / 423만)

드래곤볼Z 7기 : 극한배틀! 3대초사이야인 (92.7.11 / 396만)

드래곤볼Z 8기 : 불타올라라! 열전!초열전 (93.3.6 / 362만)

드래곤볼Z 9기 : 은하가 아슬아슬! 우주의 무법자들 (93.7.10 / 346만)

드래곤볼Z 10기 : 위험한두사람! 초전사는 잠들지 않는다(94.3.12 / 383만)

드래곤볼Z 11기 : 초천사격파! 승리는 나의 몫이다 (94.7.9 / 296만)

드래곤볼Z 12기 : 부활의 퓨전! 오공과 베지타 (95.3.4 / 336만)

드래곤볼Z 13기 : 용권폭발! 오공의 아니면 누가하랴(95.7.15 / 225만)

드래곤볼 4기 : 최강의 길 (96.3.2 / 80만)

드래곤볼Z 신과신 (2013.3.30 / 230만)

드래곤볼 극장판의 포스트카드는 기존에 상품으로 등장한적도 있고 V점프의 부록으로 제공되기도 했었기때문에

다소 시시한 특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기대치 않았던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18장의 포스트카드를 뒤집으면 보시는바와 같이 거대한 신룡이 완성됩니다....

현재 국내에도 드래곤볼의 B/D,DVD정발이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중인데 

여건상 일본같은 한정판은 쉽지않겠지만 다른건 몰라도 이 포스트카드만큼은

꼭 포함시키고 싶네요 ㅠ.ㅠ 연락이 온다한들  제가 할 수 있는건 건의 뿐이겠습니다만.....

자 이제 본패키지로 이동해 볼까요? 디스크가 수납되어 있는 케이스와(좌) 북클릿 되겠습니다.

케이스의 이미지는 [신과신]개봉과함께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메인포스터의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케이스의 뒷면이구요....

길게 펼쳐본 모습입니다.

두 디스크의 주인공은 역시나 오공과 베지타....입니다.

 

요놈들은 케이스사이에 자리잡고 있던 광고지들인데요 그중에 드래곤볼 관련된 광고지들만

추려 보았습니다. [신과신]의 필름코믹스의 10월4일 발매소식이 있고....

며칠전 루리웹에도 소개되어 꽤 화제가 되었던 [드래곤볼 왁스]의 광고지도 있습니다. ^^

디스크를 제거해도 두 라이벌의 모습이 나오는군요..근데 둘다 한쪽으로 쏠려있네요....

오공을 메인으로 하는 본편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게임기로서의 역할보다는 실제 블루레이 감상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플3에 넣고 바로 가동해보니....

블루레이틱(?)한  토에이의 로고가 등장...

메인페이지는 비교적 단촐합니다.

어느 블루레이(DVD)에서도 볼 수 있는 [본편재생 - 장면선택 - 자막선택 - 예고편 - 설정자료] 순이 되겠습니다.

자막선택은 일본어 자막이 나오게 하느냐 아니냐의 선택뿐이구요...

설정자료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눌러보니..

그냥 캐릭터 디자인의 나열입니다. 어차피 큰 기대하지 않았지만요...

두번째 스페셜 디스크입니다.  요놈은 블루레이가 아니라 DVD라 지역코드 제한으로 플3에서는 재생불가...

컴퓨터에 넣어 재생해 보았습니다.

타이틀 화면인데요......제법 종류가 되는것 같아 맨왼쪽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눌러보았습니다.

처음은 2008년에 소년점프 40주년기념으로 제작된 "안녕 돌아왔다 오공과 친구들'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베지타의 남동생 '타블'이 등장한 작품으로 당시에는 가벼운 개그물이라고 생각해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토리야마 선생이 이번 극장판을 통해 '정사'에 편입시켜 버렸기때문에

꽤나 비중이 생겨버린 느낌입니다.

두번째 특전영상은  [신과신]의 특별게스트였던 '마츠모토 가오리'와 '나카가와 쇼코'의 더빙현장입니다.

마츠모토 가오리는 일본여자유도 57kg급 대표선수로 2010년 세계선수권 2010년 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3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스타입니다.

런던올림픽때는 우리나라의 김잔디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여 우리로서는 아쉬운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지만 일본내에서는 '박태환'이나 '장미란'같은 스포츠 영웅이 아닐까 싶네요...

"손오공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라는 인터뷰를 한적도 있는 마츠모토인만큼 드래곤볼의 팬이기도하고

격투종목의 스타이기도하여 출연이 성사되었는데요 극중역할은 여 경찰관입니다.

전투 중간에 잠깐 등장해서 약간 어눌한 말투로 한마디 외치는 여경 캐릭터 기억나시나요?

바로 이캐릭터의 연기를 마츠모토 카오리가 맡았습니다.

극중모습도 본인의 모습으로 등장했구요 어깨쪽에 보시면 이름표도 보입니다.^^

나카가와 쇼코야 워낙 유명한 성우겸 연예인이니 굳이 추가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극중에서는 '예언어'역할로 특별출연했고 개봉이후 주요 무대행사에 참석하면서 드래곤볼에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세번째 특전영상은 '손오공'의 성우 35년생 우리나이로 이제 78세가 된 대 베테랑 성우 '노자와 마사코'의 인터뷰입니다.

개봉당시 동경과 오사카에서 열렸던 '드래곤볼 원화전'에서도 볼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네번째 특전영상은  비루스역의 야마데이라 코이치의 인터뷰구요...

다섯번째 특전영상은 나카가와 쇼코...

여섯번째 특전영상은 제가 위에서 나름 열심히 설명드린 '마츠모토 카오리'선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일곱번째 특전영상은  개봉 2주전이었던 3월12일 일본의 5대도시에서 열렸던 특별시사회 영상입니다.

노자와 마사코, 마츠모토 카오리, 나카가와 쇼코가 게스트로 참석했네요..

마지막으로 개봉당일에 열린 무대인사의 모습인데 메인 캡쳐사진이 없어졌네요...

노자와 마사코를 비롯해 주요성우진과 감독 드래곤볼연재당시의 편집자까지 모두 모인 무대인사인데 말이죠...

다시 영상캡쳐하기 좀 귀찮은 관계로^^;; 그냥 이런게 있다는것 정도만....

마지막으로 북클릿의 메인표지입니다.

뒷페이지구요...

첫장을 펼치면 꽤 좋은느낌의 러프스케치가 보입니다

전반적인 구성은 특별한것 없이 캐릭터 소개와 간략한 스토리 다이제스트 같은것들이 있고..

원작의 히스토리만 간략하게 압축해둔 페이지도 있습니다.

비루스와의 대결은 부우전으로부터 4년후....첫등장에 12세였던 오공은

비루스와의 대결땐 40세(생일이 지났다면 41세..일본식나이는 우리랑 계산법이 다르니까요)입니다.

오공보다 최소 4년연상인 부르마가 극중에서 38세가 되어버리는바람에

혼란이 좀 있었습니다만 공식설정으로는 원래 나이 그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다음 극장판이 만들어진다면 크리링이....

"그런데 부르마씨...부르마씨가 저보다 연하였나요? 저번에 38세라고..."

" 미인은 원래 나이를 먹지 않아~!!!"

..라는 정도로 넘어가주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맨 처음에 소개해 드렸던 아마존한정 스틸북에 디스크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미개봉 박스는  이번에 같이 도착한 DVD 특별한정판입니다.

차이는 DVD한정판의 경우는 스틸북버전이 아예 없다는것과 박스를 두르고 있는 띠지가 붉은색이라는 것 뿐입니다.

나머지 패키지 구성은 블루레이와 완전히 동일하구요...처음엔 DVD박스도 개봉하여 촬영할까 했으나....

어차피 중복되는것들뿐이라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은  늘그렇드 패키지 풀 구성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상으로 [드래곤볼Z 신과신 - 블루레이 특별한정판 아마존버전]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구요

블루레이,DVD 일반판및 구매처에따라 약간의 특전이 추가된 버전들도

구입해 두긴했는데 관세문제가 있어서 한정판 부터 배송받고....

일반판들은 다른 구매 물품들과 10월중에 좀 천천히 받을 생각입니다.  

일반판들도 입수되는대로 리뷰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테일러는 다음을 기약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무우-]

나의!!! 부르마를!!!!!!

[무책임테일러]

멋진이야기죠...ㅎㅎ

[엉덩이사냥꾼]

이 대사 그냥 들으면 에로해...

[아름다운나날]

베지터짜응

[여낭]

후아...역시 테일러님ㄷㄷㄷ 추천드립니다 ㅋ

[무책임테일러]

추석전에 받을 수 있을까 조마조마 기다렸지만 여지없이 그 기대를 배반하더군요 ㅠ.ㅠ

[드래곤볼알피지]

멋지세요ㅜㅜ저도 드래곤볼 입니다만 테일러님의 손톱만큼도 못미치네요ㅜㅜ

루리인들이여 어서 추천을!

[무책임테일러]

물론 제가 좋아서 수집하는거지만 수집품의 많고적음이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의 척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고 또 다른방법으로 좋아하는분들도 계신거겠죠
어찌됐든 감사합니다.~!!!

[무책임테일러]

G1이라고 하니까 왠지 자이안트로보가 생각나서 멋져보이는군요 ㅎㅎ G1이란것이 아마도 내부모양에 따른 구분같은건가보죠?

[K.Johjima]

사이즈에 따른 구분입니다. 일반적인 DVD케이스 사이즈가 G1, BD케이스 사이즈가 G2입니다. 수집가들 입장에선 동일한 사이즈로 착착 늘어서 있는 걸 좋아하는지라 사이즈 통일을 바라는 목소리도 높은데 BD 스틸북에서도 G1 사이즈가 심심찮아서 늘 시끄럽습니다.ㅎㅎ

[선혈의 애쉬]

역시 멋지십니다 ㅡㅡb!!

[무책임테일러]

^^ 감사합니다.

[K.Johjima]

아, 이런. 잘못해서 댓글을 지워버렸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아마존이 제공한 스틸북은 G2 사이즈라는군요. 괜히 제품 가지신 분께 헛소리 할 뻔 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책임테일러]

전혀 모르던세계라 오히려 이번에 좋은걸 하나 배웠습니다^^ 어감이멋지군요 G1 G2라니 ㅎㅎ

[Ashul89]

구성이 허허 대단하네요

[무책임테일러]

짜임새있게 잘나온것 같습니다

[라기오스]

추천드립니다! 예약받을 때 살까말까 고심하다가 결국 못 질렀는데...통한의 한숨을 내쉬게 만드는 글이네요ㅠㅠ

[무책임테일러]

저도 스틸북버전과 기본한정판을 놓고 30분정도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또밤™]

만세부르는 마이 너무 귀엽습니다. >ㅁ

[무책임테일러]

마이가 이번에 아주 제대로 캐릭터를 잡은것 같더라구요.

[Jillian]

드래곤볼 하면 혹시나 해서 클릭하게 만드시는 테일러님 역시나 잘보고 갑니다 ㅋ

[무책임테일러]

드래곤볼은 저말고도 워낙 여러분이 정보도 올려주시고 관련상품 리뷰도 해주시는걸요..어쨌든 감사합니다.^^

[Vn.Moolife]

이건 당연히 추천입니다.

[무책임테일러]

추천 감사드립니다!!

[Blu-ray]

드래곤볼 극장판은 드래곤볼Z 5기 : 최강 대 최강과 드래곤볼Z 6기 : 격돌! 100억파워의 전사들이 제일 기억에 남으며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정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발 국내에도 정발될 수 있도록 힘좀 내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사실 국내 시장상 한정판은 바라지도 않구 정발이라도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신과신은 액션 장면은 오랜 만에 드래곤볼 특유의 액션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어설픈 컴퓨터 그래픽 배경과 셀에니메이션의 부조화가 보는 내내 눈에 거슬렸다는 점만 빼놓고 올드팬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마무리도 훈훈하고... 역시 드래곤볼이 짱입니다.

[무책임테일러]

그때가 최 전성기였던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겠죠...정발은 거의 확실한 단계니까요 천천히 기다려주십시오^^

[파삭옹]

드래곤볼 그림체가 좀 바뀌었네요.. 저 시기가 마인부우 이후 시기로 알고 있는데, 손오공이 상당히 젋어요..
젋은건 둘째 치더라도, 갓 상태일땐 완전 어려보이네요;;

[무책임테일러]

그림체를 떠나서 사이야인들은 젊음이 길다는 설정이 있어서...외모자체는 아예 변하지를 않았지요^^;;;

[[JN]]

갓 상태일땐 외모가 얄상해진다고 본편에서 설명 나옵니다.

[범과 같이]

스틸북은 요즘 대세라기 보다 이미 몇년전부터 대세였죠+.+ㅋ
메탈팩, 퓨처팩등 유사품도 많지만 역시 으뜸은 스틸북 정품~-.-b
정성스런 게시물 추천합니다~! ^^

[무책임테일러]

그렇군요...전 스틸북의 가치란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처음 주문할땐 이거하나껴주고 할인도 안해준다고 툴툴거렸거든요^^;;

[하늘별달구름이]

개봉샷을 볼수 있다니 좋네요 ㅎㅎ

[무책임테일러]

저도 받자마자 너무 좋아서 바로 인증했네요..ㅎㅎ

[이렇게귀여운아이가여자일리없어]

한글자막도 지원되나요

[무책임테일러]

불행히도 일본내수용이라 일본어자막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책임테일러]

^^ 이게 제법 유행어인것 같더군요

[yohan-son]

오랜만에 추천을 부르는 군요 ㅊㅊ

[무책임테일러]

감사합니다.!!

[WHITE*ALBUM]

베스트 올라온 글 제목만 보고도 테일러님일거 같더라니ㅋㅋ

[무책임테일러]

헉..설마 기를 느끼는 능력을.....?.(죄송합니다..ㅎㅎ)

[하HA何]

그래 한정판이라면 이래야지!!

[무책임테일러]

저도 구성이 깔끔하고 딱 마음에 듭니다.

[kingofmeat]

캬... 과연 한정판답네요

[무책임테일러]

신경많이쓴거 같더라구요..블루레이랑 DVD패키지가 완전히 똑같은게 버전별로 사는 입장에서는 좀 아쉽습니다만...

[세타소우지]

제가 좋아하는거는 블루레이만 사는데 테일러님은 DVD까지 대단하십니다.

[무책임테일러]

스스로 정한 컬렉션의 원칙이 영상물과 게임..음반 도서는 버전별로 모은다 였기때문에...아직까지는 그 원칙을 지키려 노력중이라서요..

사실 그런 원칙을 처음세울때는 이렇게 버전놀이가 심하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DVD쪽도 그렇치만 게임쪽은 솔직히 속쓰릴때도 있습니다...

[톱을노려라]

역시 테일러님이시군요.
극장에 가서 봤지만 블루레이가 정발 되면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레이어가 없어서...)

추천요

[톱을노려라]

위에 플레이어라고 썼는데 왜 플이 빠졌지...

[무책임테일러]

넵 정발자체는 거의 확정된 사항이니까 느긋하게 기다려 주십시오..

[미미큐77]

와 멋지네요. ㅎ 추천 날립니다 !

신들의 전쟁 재미있게 보았는데,

전 한가지 아쉬운 점이 초사이언 갓의 디자인이 너무 심플한게..

작가의 의도 라곤 하지만 일반적으로 초사이언은 화려한게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ㅎ

그것 하나 아쉬웠고 더빙판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책임테일러]

넵 원작자가 했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마음에 들수야 없겠지요..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만...별로라는 분들도 적지 않으시더라구요^^

[餓狼..]

이분도 참 징하시다......비난의 뜻으로 적는글이 아님.

저도 드볼 좋아하기야 하는데 이분의 애착심 보면 존경만 나옴.

[무책임테일러]

ㅎㅎ 오해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칼든요리사]

신과 신의 주인공은 단언컨데 베지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정한 차도남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무책임테일러]

완전히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번극장판은 여타 다른극장판들에 비하면
비중이 꽤 높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원작내에서라면 이정도 비중은 항상 있는
캐릭터였구요..

[구도나세]

테일러님의 드래곤볼 수집물들을보면 드래곤볼의 역사를 보는듯한 기분이듬...

[무책임테일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앞으로도 역사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포미닛전지윤]

아 저 여경이 카오리라는 실존인물의 캐릭터였군요.
극중에 갑자기 드래곤볼캐릭터와 너무 동떨어진 캐릭터라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무책임테일러]

넵 ..자꾸 듣다보니 이제는 좀 적응되긴 하더라구요...ㅎㅎ

[공두오]

신과신 마지막 스탭롤에 책장 넘어갈때 정말 찡했습니다

[무책임테일러]

엔딩은 정말 제작진의 신의 한수였던것 같습니다. ..다음 극장판 엔딩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ㅎㅎ

[줄리앙]

개인적으로 재미 너무 없었음...

[무책임테일러]

다들 관람하는 기준이 다르니...^^ 어쩔 수 없겠지요..저는 무척 즐겁게 보았습니다.

[여호수아 나무]

아~ 노자와 마사코 저 성우 너무 싫어요.
저 성우는 그냥 딱 피콜로 대마왕 편까지만 오공 역 맡았어야 했음.

다 커서 애까지 달린 장성한 무도가가 무슨 째지는 느낌의 간난아기같은 목소리라니...

[ELEMENTALMASTER]

보통 일본쪽 성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드래곤볼 오공 성우는 정말 아닌듯;

[★베지닭★]

유년기 오공역은 정말 잘 어울리는것같은데 성인 역은 좀 그렇더군요;; ㅎ

[진격형 JaphethYoon]

더빙으로만 보다가 가메하메파 라고 소리치는 카카로트의 충격은...
남자케릭에 굳이 남성톤이 안 느껴지는 케릭을 쓸 필요가..

[3대총사]

공감

[무책임테일러]

국내에서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립니다만...(사실 저를 비롯해서 좋아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쵸..) 가장 중요한 일본 현지에서 '손오공'연기로 워낙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분이니까요...반대로 그쪽에선 성우가 바뀌게되면 난리가 날겁니다.^^;;

[Nodata·真打]

전 너무 어렸을때부터 이 목소리로 들어와서 노자와님이 아니면 적응이안되네요

물론 한국판 김환진님도 굉장히 좋습니다 둘다 좋달까요.

[리세스]

전 더빙판은 모를까 일판은 저분 아니면 상상도 안되네요..-_-;

[타츠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조용히 추천..ㅎㅎ

[무책임테일러]

땡큐...

[진격형 JaphethYoon]

나카가와 쇼코 이제 저분만 보면.. 자동으로 드릴이 먼저 떠오르네...

[무책임테일러]

흠 전 모르는 얘기군요..뭔가가 있었던건가요?

[타츠란]

그랜라간 오프닝 부르신 분이에요.

[라기아크루스]

난 김환진 성우님도 좋고 노자와 마사코도 좋던데..

[무책임테일러]

저도 그렇습니다.!!

[아리만]

일단 눈에 띄는게 포스터의 오반 모습이 수정전인 초사이언모습이네요^^; 항의해서 미스틱오반으로 바꿨는데 한정판은 미처 못 바꾼 모양...

그리고 오공 나이는 죽었을때의 나이도 계산하나 모르겠습니다.-_-;;;

[무책임테일러]

일본에서는 포스터나 관련상품은 수정하지않고 저 일러스트를 그대로 메인으로 사용했습니다. 수정한것은 국내판이구요..사실 본편내에 초사이야인모습의 오반도 나오기때문에 일본 포스터도 딱히 틀린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오공이 죽었을때도 현세의 시간이 흐르지 않는것은 아니니까 40세라는 나이는 사망했던 시간도 모두 포함된 나이입니다. '신과신'을 기준으로하면 사실 오공의 육체나이는 33세정도죠...

[다알리아숍]

누가 손오공 성우 죽고 동생이 하고 있다고해서 아쉬워 했었는 데 ==;; 살아있자나!!!

[무책임테일러]

얼마전까지만해도 토리야마 아키라가 죽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고령이긴 하지만 아직 살아있습니다.

[칼과나￣▼￣]

선추후플.

[무책임테일러]

감사합니다..ㅎㅎ

[무책임테일러]

...는 아닙니다. ..피라후일당은 오룡이 아니니까요...ㅎㅎ 가장 유명한 소원이긴하죠..여기저기서 패러디도 많이 하더라구요

[하얀벙어리]

이게 그 유명한 1시간30분짜리 스시광고 만화군요?

[LF999]

역시 드래곤볼은 테일러님이라는!

[양키센스]

스파의 류가 제로 시리즈 이후로 회춘하듯 손오공도 급 회춘함..

대세는 회춘인가

[☆김효진♡]

그러게요...
왤케 젊어졌어;;;

[루리웹-765860404]

초사이언인 갓이라고들 하지만 룩딸의 끝은 순정이라는것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