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드래곤볼 Z 外] 재생 없이도 강하게 느꼈던 녀석들

[지나가던 ??]

머리나 몸이 날아가도 고속재생되는

녀석들은 그거 없었으면 바로

죽었을 약캐로 인식되기 마련입니다.

그게 가장 심하게 느껴졌던 게 솔 11 유성주

무한재생이란 치트키로 원랜 도저히 못 당해냈을

주인공 측을 몰아붙이고 재생빨로 역전한 주제에

자칭 신 특유의 자뻑까지 더해져 최악이였습니다.

그래서 초재생능력을 가졌지만 그게 없어도

강하단 인상을 준 녀석들을 생각해봤죠.

드래곤볼 Z - 마인부우

은혼 - 우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 기둥의 남자들

헬싱 - 아카드

 원펀맨 - 보로스

찾아보면 더 나오겠지만 당장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은혼을 제외한 작품들엔 초재생능력자가

더 있지만 딴 녀석들보다 더욱 재생이

뛰어나거나 강한 녀석들을 대표로 했죠.

강자로서의 임펙트를 유감없이 보여준

나머지에 비해 보로스가 좀 안습하네요.

심해왕처럼 무쌍펼친 후였다면 모를까

처음부터 사이타마와 부딪혀서(-_-;;)

그래도 각성 가로우와 함께 사이타마

다음가는 강자란 건 확실히 어필했죠.

[아쿠시즈주교]

마인부우는 재생력 떄문에 묻혀지만
말도 안되는 재능빨이 있었죠
한번본 기술들은 전부 습득해버리니

[건전인켄신]

보로스는 사이타마가 공방이라는 했다는것 자체가 최강자 반열

[psydriver]

제대로 강하다고 느껴지는 캐릭터들에게 재생은 보통 그게 주가 아니라
본인이 가진 강함에 딸려오는 능력 정도로 보이는 법이죠.

[숯불기사]

가면라이더 빌드의 에볼토도 끈질긴 생명력에 자신의 세포를 나눠 타인에게 심고 조종하거나
다른 인물로 의태시켜서 싸우게 하거나가 가능하고 이런 의태들을 쓰러트려도 문제없이 회수도 가능하던..

근데 작중 내에선 이런 부가 능력은 진짜 부가적인 능력이고 실상은 행성을 통째로 삼키는 블랙홀과
주인공 라이더들 4명이서 상대해도 전혀 안 밀리는 전투센스까지 방영당시에는 참 답없던 놈이였습니다.

극장판 뇌절만 없었어도 참 깔끔했을텐데....

[지나가는 경찰서장]

부우랑 우츠로는 그냥도 답이 안나오는 녀석들이 재생까지 하네?니까요.
부우는 쫄리면 상대 흡수하는 능력도 있고.

[루니카™]

킹 브레들리도 있죠.
다른 형제들은 재생 있는데, 이 양반은 없는 데도 다 썰고 다녔죠.

[l913]

예토전생 우치하 마다라도 괴물이지

[★超巨星★]

보로스는 그래도 사이타마가 원펀치로 못끝낸 상대인데다(처음부터 진심 펀치였다면 한방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사이타마가 강하다고 인정한 상대니...

[이미틀렸어]

보로스는 재생능력있는 녀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