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세인티아 쇼]오랜만에 보는 세이야와 갤럭시안 워즈

[엔젤릭 퍼레이드♪]

쇼코가 손에 쥐면서 길을 가다 실수로 공중에 떨어뜨린 언니의 목걸이를 주워주고

쇼코를 격려해주고선 다시 갈길 가는 세이야.

베어 게키를 털어버리고

88성좌 최강의 내구도를 자랑한다면서 맨날 깨지는 방패보다 맨몸이 황금성의 이상으로 단단한 시류와

뒤질거 같다 싶으면 맨날 사수자리 황금성의가 갑툭튀해서 살려주는 세이야의 좀비력 대결.

 

시류를 살려주고나서 자기도 실려가면서 자신을 응원해주는 쇼코에게 엄지척

이렇게 세이야의 등장은 끝납니다.

근데 사가의 난은 결말이 뻔해서 좀 빨리 넘어갔으면 하네요

[psydriver]

원작에서는 아직 입원 상태에서 하수도에 떨어질 뻔한 걸 주워주는 거였는데, 변경.
원작이 80년 대 작품임을 세삼 느끼게 해주는 TV. 등장은 했지만, 대사가 없어서
성우조차 캐스팅 되지 못한 시류...

이번 화만에 원작의 약 4화 분량을 소화한지라, 대충 다음 화에 엘다와 데스 마스크
이야기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늦어도 8화 정도면 사가의 난은 끝날 거 같습니다.
어차피 세인티아에선 12궁 돌파 자체가 다이제스트 판으로 묘사되었죠.

[지나가는 경찰서장]

진짜 원작묘사가 좋았는데 왜 바꾼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