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리치왕의 분노.

[루리웹-582!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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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로데론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아서스"

(My son, the day you were bornthe very forests of Lordaeron whispered the name Arthas.)

내 아들아 정의의 수호자로 자라는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느냐?

(My child, I watched with pride as you grew into a weapon of righteousness.

명심하거라 우리 가문은 늘 힘과 지혜로 왕국을 다스렸음을 또한 네가 그 강한힘을 신중하게 사용하리라 믿고 있음을

(Remember, our line has always ruled with wisdom and strength. And I know you will show restraint when exercising your great power.)

하지만 아들아 진정한 승리란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다

(But the truest victory, my son, is stirring the hearts of your people. )

기억하거라나. 나의 시대가 끝나는 그날 너는 왕이 되리라

(I tell you this, for when my day have come to an end, you shall be King.)

- 테레나스 메네실

이제는 전설로 남은 '리치왕의 분노'의 인트로 영상입니다. 한때 워크래프트3 에서 유저들의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고 애도 태우고 즐겁게도 했던 아서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 에서 위에서 나온 화려한 영상으로 부활했고 이후 다시 한번 유저들과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하다가 끝내 유저들의 손에 쓰러지고 자신이 죽였던 아버지 '테레나스 메네실'의 손에서 눈을 감는 장면은 지금도 불후의 명장면으로 회상되고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부터 시작해 리치왕의 분노까지 작중에서는 정의로운 왕자, 타락한 영웅, 패륜아, 리치왕이라는 절차를 밟아가며 유저들과 함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아서스는 결국 수많은 팬들 앞에서 전설, 그리고 영웅으로 남으며 사라졌지만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아직도 남아있을겁니다.

* 14. 03. 04

오른쪽에 올라 가서 굉장히 기쁩니다. ㅠ

일단 인트로 영상도 애니라서 애갤에 올리긴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람다 벤트그로]

리분이 오프닝은 역대 최고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판다리아가 생각보다 저평가된 경향이 큰데, 정말 판다리아 주제의식도 확실하고 전승지기 초의 잠언들도 막 빠져드네요. 판다뽕을 너무 맞았나 봅니다..

[미소천사벡터]

그런데 리치왕은 왜 분노한거죠(...)

[유앙씨]

3에서 주역으로 뛰었는데 와우 오리지널, 불성까지 블리자드가 묻어버려서

[야생한우]

넬쥴의 영혼이었던 리치왕과 정의로운 영혼이었던 아서스 둘다를 죽이고 순수한 '리치왕'이 되버린 아서스가 살아있는 주변인물이라던가 호드와 얼라이언스간의 형태에 대해 불만을 품었다??정도로 알고 있음..

[유앙씨]

역시 리분이 와우의 리즈시절이죠

[리카린드]

Our line has always ruled with (only) strength. When my day have come to an end (by your hand), you shall be King.

[리카린드]

우리 가문은 (오직) 힘으로 통치했고, 내 재위가 (니 손으로) 끝(장)나는 날, 너는 왕이 될거란다. 석시딩 유 파~~~~덜~~

[강등엉덩이사냥꾼]

렛잇고~ 렛잇고~

[강등엉덩이사냥꾼]

진정한 승리란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다(스컬지)

[곧휴가나옴]

거대~부라~부라~리큰

[Cybuster]

저는 판다리아 이후에 시작해서 잘 모르겠지만 리분도 리분이지만
불성도 리분 못지않게 리즈시절이라는 말도 꽤 들리더라구요.

[고양이렌즈]

인던전 공략 졸잼이었죠.

[Kraaaaac]

약간 추억보정도 있긴 하지만 평가자체는 불성이 제일 좋은편이죠.
리분은 잘나가다가 십자군 병크때문에....

[레이셀]

의외로 공격대 활성화는 십자군 때 가장 잘 됐습니다. 짧은 길이, 쉬운 파밍.
요즈음 네임드 12+1이나 14마리 보면 어으욱

[루리웹-582! 8282!]

http://www.playxp.com/wow/history/view.php?article_id=2572047&search=1&search_pos=&q=

위키 찾다보니 아서스 일대기를 쭉 정리해놓은게 나오네여.

[어글러는지옥으로]

오오 드디어 리치킹 나오나 싶었는데 테섭 뜨자마자 그냥 털리는 호구.. 리치킹 너무 호구스럽게 나왔냐고 불만도 있던걸로 기억

[trueheart]

리치 하드는 첫킬한 공대에서도 왠만한 레이드 하드 보스 이상으로 많은 트라이를 해서 잡아냈었죠. 하드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나중에 얼왕버프덕택에 일반 유저들도 할만해졌지 얼왕버프 이전만 해도 굉장히 어려웠음..

[요그사론]

리치왕 하드는 라그나로스, 천둥왕이랑 같이 역대 레이드 보스 TOP3에 들어갑니다..

[생존형 김병철]

리치 하드 너프전 킬은 파라곤이 전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이빨 털지 마세요 죽탱이 날아가니까

[아셰리프]

진짜 10인하드 리치킹 잡는다고 얼마나 트라이 해댔는지 ㅋㅋㅋㅋ
그러다가 버프받고 깨긴 깼죠..

[임팩트아치]

ㄴ니힐럼 아닌가요? 그거 블자가 정석으로 잡은거 아니라도 맘대로 전적 뺏긴했지만 파라곤이 잡기 몇일전에 쿤겐이 먼저 잡은걸로 아는데...

[Kraaaaac]

거름신네가 제일 먼저 잡았는데 버그떳다고 회수해버려서 부캐모아서 트라이하다 밀렸던걸로..
대놓고 악용한것도아니고 버그를 찾아서 리포팅을 해줘도 블럭이나 쳐먹인다면서 쿤겐이 빡쳐서 글쓰고 했던기억이 있네요.

[미스트 렉스]

잘 기억 안 나는데 폭탄버그로 깼던가 그랬습니다

[마스터군]

폭탄버그 맞아요 페이즈 넘어갈때 가생이 바닥 무너지는걸 기공 수류탄 던지면 그게 안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블쟈에서 지켜보다가 결국 업적취소에 정지먹인거죠

[마스터군]

그리고 리치하드는 당시 엄청난 임팩트였던데다가 미친 택틱을 요구해서 완성형 레이드보스에 가까웠죠...이 후 라그나로스 완전체에 좀 밀린감이있지만

진짜 마스게임이 뭔지

한명의 빈자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네임드였으니까요

저는 힐러로만 트라이만 해봐서 힐러입장에서 얘기 살짝 해보자면 생존기와 보호막,도트힐등 거의 모든 힐이 딱딱 들어맞게 들어가면서 유지되야 했던 것들이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바닥보랴 때로는 딜도 약간씩 해줘야되고...

리치킹이 호구스럽다는건 그냥 일반만 잡아보신분같은데...당시 리치하드 25인은 진짜 헬이었습니다 그것도 얼왕버프 올라가고 나서도 말이예요

[PLASKON]

해보기는 한걸까...

[아니딱히]

레이드를 주로 하지않았지만 하드는 리치킹은 멘탈이 못버텨서 못깻는데 호구라니 ㅋㅋ해보긴 한건가 ?

[美水 鏡]

어그로인지 진심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닉네임하고 잘 안어울리는 댓글이네요.

[실란디르]

리치왕 하드 얼왕 마지막쯤에서야 트라이 했는데 한 3달정도 하닥 결국 못잡고 대격변 돌입
대격변 초기 85렙 영던파템으로도 오질라게 어렵던데

[메이저스타]

내 와우 인생중에 하드모드 미친듯이 어려웠던 애들 딱 두개 꼽자면

리치왕이랑 라그나로스(격변버전)였다. 죽탱이를 털어버릴라

[Risus]

죽탱이 두번나오니 재미없네

[쓸모없는놈]

3페이즈는 넘어가긴 했을까 의문스럽네요...

[ashiwood]

확장팩 두개가 더나와서 템렙이 보통 500이 넘는 지금도 초행분들 모아서 공략 설명 안하고 가면 털리는게 하드 부자왕인데요 뭐... (낙사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동녘하늘]

리치킹 일반 10인도 어렵던데요(노버프)
탱인 전사로는 10인 노버프로 깼는데...
주 캐릭터인 사제(힐러)는 노버프로 못깼음.

암튼 리치킹 노버프로 하드 깬 공대는 대단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ESP.Elic]

정신을 차려보니 똑같은 경로만 달려가네
그리고 언제나 같은 보스에서 죽어
포기하지 않고 보스에 도전해보지만 금방 전멸을 만들어

괴저역병과 암흑의 덫을 제대로 간다면 쉽게 넘어갈텐데
몇번을 해봐도 몇번을 해봐도 리치왕이 쓰러지지않아
저 몰아치기의 데미지는 버틸수가 없어
아무리 보막을 쳐봐도 힐지원이 필요해
생존기 연타를 하려해도 암흑의 덫 밟으면 무의미해
그래도 마지막 페이즈를 위해 전봘만은 아껴두고 있지

정신을 차려보니 발키르 쫄이 리젠되어있네
그리고 언제나 같은 보스에서 죽어
포기하지 않고 파멸에 도전해보지만 금방 유전 바닥을 만들어

발키르가 제대로 공대원을 집어간다면 제대로 넘어갈텐데
몇번을 해봐도 몇번을 해봐도 리치왕이 쓰러지지않아
저 짝수번째 파멸을 피할수가 없어
아무리 니트로를 써봐도 누군가는 밟아
생존기 연타를 하려해도 발키르가 집어가면 무의미해
그래도 마지막 페이즈를 위해 전봘만은 아껴두고 있지

무적기 클이 제대로 새우만 지워주면 클리어 할텐데
몇번을 해봐도 몇번을 해봐도 리치왕이 쓰러지지않아
내부에 들어 가게되면 폭탄맞고 사망을해
무적도발을 해봐도 결국 영혼 쐐기에 끔살나지
생존기 연타를 하려해도 공격력이 올라가서 무의미해
그래도 마지막 페이즈를 위해 전봘만은 아껴두고 있지

[당신을사랑해요~]

리치킹 업적때문에 대격변 말기에 가도 어려웠던 기억이...

[파멸한세상]

ㅋㅋㅋ 강아지소리 인증이내
쿤겐도 접기전까지 가장 어려운 애 중에 하나로 뽑은게 하드인데

[세배느린자크]

일리단이랑 햇갈리신듯

[괴물V]

이거 진짜 오프닝만은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트 렉스]

불성-리분 원투펀치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하나만 꼽으면 리분이 더 재밌었네요. 불성 때는 하이브리드 개념이 제대로 잡히질 않아서 보박은 지능템 입고 하이잘에만 갔던 기억 나고 주문력 말고 힐증 뎀증 따로 있어서 힐러는 몹하고 슬픈 사투를 벌여야 했고... 업적하고 이중특성도 파멸의 메아리 때 나왔죠 아마

[바위군]

하려고 하면 보기도 전넴드 다 탱 하긴 했었는데 거기까지 파밍하는게 어휴...
당시에 보기전문으로 했었는데 단일탱구간 제외 전구간 탱뛰는 성기사가 서버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갔음. 나도 하이잘 1~4넴, 검사 거의 전구간 탱으로 뛰었었고.
일리단도 불꽃탱으로 잡음.

[WHITE*ALBUM]

제가 불성 나오자마자 보박으로 영웅 던전이랑 카라잔 공대 메인탱했었는데..
샤트라스인가? 은행 앞에서 탱킹템 입고 있으면 막 귓말로
'그거 전사님 드시고 템 드신거에요?', ' 성기사가 왜 전사템 먹었어요?'
그런 귓말도 듣고.. 파티원 구해서 초대하면 왜 탱킹할 전사없냐면서..
파티 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랬었던 기억이..

[파멸한세상]

화엘//ㅄ 인증들이조
인지도가 없긴 하지만 맨탱 보박 넣고 트라이하는 공대들이 없던건 아니니.. (라지만 새컨트로 보통 돌려서..)
우리팀도 불성부터 맨탱 보기 넣고 나(신기)랑 맨탱 전담 하면서 레이드 했는데 초반에는 좀 힘들고 파밍 되니 엠수급 문제로 탬 빼고 하거나 낮은등급 입고 할만큼 효율 좋았음

[스우&오르카]

분류상 일단은?

[은동군]

엄연히 3D 단편 애니메이션이죠.

[trueheart]

와우는 리분 하나만으로도 즐길 가치가 있는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워3로부터 시작되어 이어진 아서스 일대기가 끝맺음 된 터라 처음 리치왕 킬하면서 진짜 감동이 몰아치더군요..

[동녘하늘]

리치왕 노버프 첫 킬했을 때의 감동이란...ㅜㅜ

[asaming-GOSS]

부자왕

[키라☆요시카게]

부자왕 엘샤스 메네실

[파워2001]

누구 저요?

[몽상향]

덮개를 벗겨!

[제례의 뱀]

한때는 부자왕님의 포스에 짓눌렸었지만 요새는 솔플로 잡혀버리는 호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제례의 뱀]

는 전 판다뉴비라서 힘들게 잡아보는 경험을 못해봤지만요 ㅎㅎ

[콩팥]

레이드 리즈 시절은 오라지날이지만 불성이랑 리분이 전체적으로 잘만든 확장팩
하지만 불성은 지금 게임을 내리막으로 만드는 요소들(날탈,레이드 난이도감소,전장템과 레게템의 차별화등)을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불성 초반 레이드 난이도 안드로메다 일때 빼곤 별로 안좋아해요.
솔직히 지금 너무 라이트 해져서 사람이 적다고 느낌

[요그사론]

음..오리지날, 불성 레이드는 추억보정 + 공략 외의 요소들 (버프 + 영약 + 저항템) 때문이지
단언컨데 최신 확장팩으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낙스 4기사단 빼고)
옛날 보스들 택틱, 패턴보면 정말 쉬워요. 이때 접으신 분들은 블랙퓨즈 만나시면 멘붕하실듯..
여담으로 최상위 공대가 뽑은 레이드보스 TOP3은 리치 왕 하드, 라그나로스 하드, 천둥왕 하드

[Kraaaaac]

난이도야 뭐 갈수록 신박하고 더러운 패턴들이 생기면서 빡세지고있긴 한데, 사실 불성때까지 레이드가 더러웠던건 특정직업이 강제되는상황때문에 파티모으기가 뭐같았죠. 흑마탱이라던가, 타우렌탱커라던가(픽스되긴 했지만..), 저항탱커라던가 등등....

[윈드벨]

그건 기술의 발전으로 논문수준의 공략을 쉽게 보여주는 것이죠. 와우에 추가된 에드온이나 기타 여러 UI들이 오리지널에 비해 월등히 추가된 만큼 공략을 설명하기 더 쉽죠. 솔직히 옛 보스보다 지금의 보스들의 택틱이 더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S.S[정상상태]]

과거의 레이드 난이도는 현재 레이드의 일반~하드 사이 라고 생각합니다. 하드는 지금이 더 어려운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처럼 공찾->일반->하드로 나눠져서 차근 차근 추가되는 택틱을 보는 것과, 처음부터 높은 난이도를 접하는것은 차이가 있죠.
거기에 직업별 특징(특정직업 강제). DBM등의 애드온의 유무. 레이드의 길이와 공략숙지자의 유무. 같은 직업이라도 개개인에 따른 역량 차이를 고려하면 과거가 훨씬 어려웠다고 생각됩니다.

[S.S[정상상태]]

저는 오리부터 꾸준히 레이드를 다닌 사람이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는 레이드는 바쉬와 검은사원이네요. 리분까지는 꽤나 재밋게 즐겼는데, 대격변과 판다는 재밌지만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더 편해지고 쉬워졌는데 말이죠. 던전 난이도의 세분화는 그만큼 접근성을 향상시켰지만, 동시에 같은것을 반복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질리게 되버리는것 같아요. 공찾->탄공->일반->하드 가면서 벌써 오공만 4개 난이도인데, 택틱 조금 추가되서 어려워지면 의욕이 불타오르기보단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회의감이 들더군요.
다음확팩에선 달라졌으면 하네요.

[달리고달린다]

왕위를계승중입니다

[다이나믹스카이]

정말 제게 게이머로써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준 오프닝.

처음 리분 오프닝 감상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제 베스트 게임 오프닝 중 하나가 됨과 동시에 저건 무조건 25인 영웅모드로 언젠간 잡는다 였습니다.
리치왕 덕분에 와우는 플레이 하지만, 워크3 스토리를 모르는 저한테 워크3 캠페인 정주행을 하게 해주고 각종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에 심취하게 해주었죠.
결과적으로, 정말 힘들었지만 처음 목표했던 리치왕을 영웅모드로 공략 완료 할 수 있었고, 리치왕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빼놓을 수 없으며, 처음 킬의 카타르시스를(소위 뽕맛이라고 하죠.)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던 보스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마이트]

리치왕의 분노로 와우 스토리를 일단 종료하고 워크래프트4가 나온뒤 다시 와우 스토리를 이어갔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앞으로뭐하냐]

와우 불성/리치왕 시절 정말 재밌었지..

[동녘하늘]

와우초기 좀 늦게 시작했지만 진영대결이 펼쳐지던 오리부터 재밌었죠.
물론 저의 황금기는 불성/리치왕이였습니다...^^

[베루리 제나무]

리치왕이 다시한번 와우를 잡게했죠!

[5년째방과후]

Succeeding you father.

[필연적환상]

언제 시작했느냐에따라 추억이 달라지나 봅니다 저는 오리지널때가 가장 좋았었네요

물론 탱딜힐 지금같은 밸런스는 아니었지만.가장 열정적으로 했기에.

[마이피스]

리치킹까지 하고 게임 접었죠. 판다리아때 다시 갔는데 못하겠더라고요'';

[Kealize]

갑자기 이제 와서 이게 웬...??

[D.J Steam]

왕을 쓰다듬은 자

[록후]

와우 황금기

[야생한우]

저 인트로나 인트로에 흘러나오는 ost나 아직도 팬티를 갈아 입히는데는 충분함...

[하루이사]

레이드는 불성이 갑이고... 부자왕은 하이브리드 본격 살려주고 이것저것 소소하게 즐길게 많아서 좋았음..

[과로형 스페이스마린]

와우에서 리치킹 하나 퇴장시킨게 의외로 크지 않았나 싶다...
... 와우하고 싶어지네. 확장팩 2개 거칠동안 말체파밍해서 용영 말기에야 겨우 피울음먹고 접었는데.

[1358]

리분은 진짜 10인25인 올하드 업적 다 찍을정도로 열정적이었는데 판다는 걍 인던 뺑뺑이랑 공찾만 하다가 접음.ㅠㅠ

[레이셀]

판다리아 초반 일퀘 지옥만 아니었어도 접은 사람은 적었을 겁니다.
운룡단, 황금 연꽃, 클락시, 강태공, 농사꾼에 후반 가면 음영파에 천신회까지! 하루에 일퀘 갯수 25개 제한을 푼 이유가 있었어요.

[뎀잇케이트런]

잘봤습니다

[^새콤달큼^]

말그대로..와우는...접는게 아니라 잠시 쉬는 것뿐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개인적으로도 와우를 판다까지 하고 영원히(?) 접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오리적 냥꾼 전용퀘인 라크델라/로크델라 퀘스트 완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
제일 즐거웠던 레이드는 줄구룹, 검둥, 울두, 낙스,
제일 싫었던건 안퀴사원....
오리위주네요..추억보정도있을수있지만..오리가 제일 재밌었던것 같네요..
막제대하고 아무걱정없이 신나게 달렸던 시기이기도 하고..벌써 7년전...;

[Rakio]

사실 개인적으론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가 더...

[영문을모르겟어]

제가 이영상때문에 와우를 시작햇죠 ..... 제길!! 아직도하는중 ㅠ

[적마도사]

리치ANG의 분노

[-말리-]

대격변 4.2전에 접음.

[시에엠]

후후란이 최고 짜증났음. 거지 근성 색히들 준비물이랑 숙제 검사한다고 매주 짜증...

[냐이헬게른]

갠적으로 불성 오프닝이 갑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