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애니] [에반게리온Q] 미사토 사실 신지앞에서 연기한거 아닌가요 [27]




(104423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3830 | 댓글수 27
글쓰기
|

댓글 | 27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43세는 복잡한 나이죠..
13.05.22 22:30

(IP보기클릭).***.***

BEST
그동안 신지에게 먹은 밥이 얼만데 말이죠.
13.05.22 22:12

(IP보기클릭).***.***

BEST
파문을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13.05.22 22:47

(IP보기클릭).***.***

BEST
진심을 드러내지 않았든 어쨋튼간에, 아무 이유설명도 없이 느닺없이 너임마 닥치고 개num이야 라고 몰아붙인 인간들은 용납이 안됩니다. 좀 정색빨고 말하자면, 만약 제가 신지군과같은 상황이였으면, 꼭지돌아서 지구구하기는 다 집어치우고 남은 인류 몰살하는데 하루일과 투자했을듯
13.05.22 22:09

(IP보기클릭).***.***

BEST
차가운 미사토상도 너무 좋아 ♥
13.05.22 22:22

(IP보기클릭).***.***

BEST
진심을 드러내지 않았든 어쨋튼간에, 아무 이유설명도 없이 느닺없이 너임마 닥치고 개num이야 라고 몰아붙인 인간들은 용납이 안됩니다. 좀 정색빨고 말하자면, 만약 제가 신지군과같은 상황이였으면, 꼭지돌아서 지구구하기는 다 집어치우고 남은 인류 몰살하는데 하루일과 투자했을듯
13.05.22 22:09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때든 공개처벌식으로 굳이 조종실까지 애들 데리고 와서 대놓고 정색빨 필요는 없었죠. 미사토가 신지에 대한 미련이 있다는건 충분히 보여주긴 했지만, 그 중간 과정들이 영 시원치 않았으니...결과적으로 Q자체가 너도 나도 두 손 모아 신지 멘붕에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죠. | 13.05.22 22:12 | |

(IP보기클릭).***.***

하라는대로 다했더니 q에서 진짜 너무 했어요 | 13.05.23 01:32 | |

(IP보기클릭).***.***

BEST
그동안 신지에게 먹은 밥이 얼만데 말이죠.
13.05.22 22:12

(IP보기클릭).***.***

연기가 아니라 마음 속 한 구석에선 아직도 신지에 대한 애착이 남아있다... 가 더 맞겠죠.
13.05.22 22:14

(IP보기클릭).***.***

Q의 문제는 14년의 공백도, 그로인한 뜬금없는 진행도 아니고, 붕탁도 아니고 그냥 그럴 필요도 없는 데 신지(관객) 답답하라고 감독이 놀리는 게 뻔히 보인다는 거... 뷜레가 신지 설득 못한것도 잘 봐서 설명하려다 습격당해서 못함ㅋ 이걸 살려도 스토리 진행에 상관없는데 그렇게는 못하지ㅎㅎ 하는 감독이 보임
13.05.22 22:20

(IP보기클릭).***.***

그래도 미사토가 끝까지 못누르니까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지 않았나요...오히려 책임감의 발현으로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 13.05.22 22:35 | |

(IP보기클릭).***.***

BEST
차가운 미사토상도 너무 좋아 ♥
13.05.22 22:22

(IP보기클릭).***.***

이번에 미사토가 좀 과하게 까이는 이유가 이번 극장판이 신지입장에서 대부분 사전이 진행되기 때문인듯 합니다. 전작들보다 신지에 대한 감정이입이 과해지면서 신지에게 차갑게 대하는 미사토를 특히 미워하게 되는거죠.
13.05.22 22:24

(IP보기클릭).***.***

BEST
43세는 복잡한 나이죠..
13.05.22 22:30

(IP보기클릭).***.***

BEST
파문을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 13.05.22 22:47 | |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랑 답글 보솤ㅋㅋㅋㅋㅋㅋ | 13.05.22 23:10 | |

(IP보기클릭).***.***

인간이길 포기하면 됩니다 대표예들이 있잖아요 | 13.05.22 23:26 | |

(IP보기클릭).***.***

뷔레가 신지에게 냉담하게 대하는 이유가, 제르엘전의 그 과정과 절박함은 무시하고 니어 서드 임팩트를 일으켰다는 건데... 물론 이해는 되지만, 이렇게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Q에서 뷔레도 잘했다고 보기엔 힘듬. 그리고 뷔레 소속 사람들도14년동안 나름의 사정은 있었겠지만, 신지 역시 사정이 없는 것도 아니죠.
13.05.22 22:32

(IP보기클릭).***.***

그럼 그냥 거기서 제루엘한테 죽던가... 살려줬더니 ㅈㄹ | 13.05.22 22:41 | |

(IP보기클릭).***.***

열몇살짜리 꼬마에게 인류를 대신해서 싸우라고 지랄떤지는 언제고 말이죠.. | 13.05.22 22:49 | |

(IP보기클릭).***.***

죽을거 살려줬더니 다쳣다고 보험비 뜯어내는꼴..... | 13.05.22 23:27 | |

(IP보기클릭).***.***

선택지가 다 임팩트인게 아니고 아야나미째로 제르엘을 죽였어야 하는거죠. 가장 옳은 방법은 | 13.05.23 00:28 | |

(IP보기클릭).***.***

니어 서드 임팩트를 일으켰다는 것 보다는 포스 임팩트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겐도가 못 데려가게 구속해둘 수 밖에 없죠. 쵸커는 신지를 빼앗길 경우 및 싱크로 0%에도 움직이는 초호기를 겁내서 달아둔 것이겠고. 뭐 신지 입장에서야 억울하게 감금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말이죠. | 13.05.23 01:29 | |

(IP보기클릭).***.***

그대로 제루엘 조졌어봐요. 이번엔 신지를 무슨 살인마보듯이 갈궜을겁니다. 본심은 그게 아닐거라고 쉴드치고 있지만, 솔직히 Q에서 구 네르프 멤버들이 하는 짓거리보면 그 인간들 본성이 드러난거 같은 느낌을 안 받을 수가 없음. | 13.05.23 02:40 | |

(IP보기클릭).***.***

아스카 때 네르프 사람들 반응 기억 못하심? 아스카<사도섬멸 다 겐도편 들었잖음 | 13.05.23 06:32 | |

(IP보기클릭).***.***

저 멋진 남자들은 누구죠?
13.05.22 22:53

(IP보기클릭).***.***

저 장면 신지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거에 대한 죄책감에서 비롯된 대사 아닌가요? 서드 임팩트가 발동될때 카오루가 신지대신 자기목에 걸었던 초커가 작동하죠. 그리고 그 초커의 시동키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미사토.......아스카도 그걸 알기에 마지막에 신지의 엔트리 플러그를 보고 미친듯이 달려와 헉헉대며 신지의 생사를 확인하죠. 확인후에는 곧바로 츤모드로 돌아서긴 하지만..
13.05.22 23:54

(IP보기클릭).***.***

전혀요. 저거 초커 발동하기 전 상황이고(저 대사 때 카오루도 아직 살아있음) 신지가 죽었다는 확신이 있었다면 굳이 마리가 신지 빼내러 13호기에 달라붙은 행동이 말이 안됨 | 13.05.23 01:24 | |

(IP보기클릭).***.***

리츠코:누군가에 의해 포스는 멈추었어 아스카와 마리는 언제나 뷜레와 통신교환중이고 신지를 사출하는 과정도 들었을터인데 중지 요인을 궁금해했으니 카오루가 자살함과 동시에 리츠코와 미사토가 초커발동을 하지않았다는 두가지 사실을 알 수 있죠. | 13.05.23 01:29 | |

(IP보기클릭).***.***

리츠코 대사는 본인들이 막지 않았다는 반증이고 초커를 안 썼다는 얘기가 되지요. 애초에 미사토와 카오루의 거리를 생각하면 초커 발동 범위 밖일겁니다. 뷜레 측에서는 신지의 구출(혹은 에바로부터 강제 분리)까지는 계획했겠지만, 또 다른 탑승자(카오루)의 제거를 장담할 수 없었고, 카오루의 자살을 몰랐기에 누군가에 의해 멈췄다고 표현한거겠지요. | 13.05.23 02:38 | |

(IP보기클릭).***.***

초커에 관련해서 카오루가 장착 중일때 패턴 블루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초커를 장착중인게 이미 신지가 아니란걸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13.05.23 12:29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4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1044237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20978 공지 스포일러 공지사항입니다 (20.09.14) 百喰 綺羅莉 18 529323 2020.09.14
30587534 공지 [애갤 유저 칼럼] 안내 및 리스트 업데이트 (19.07.27) (17) 양웬리 12 845033 2017.06.26
28316776 공지 [필독]애니 갤러리 게시판 공지사항(20.09.14) (13) 桃喰 綺羅莉 24 1412112 2015.12.27
이야기 데어라)7화 예고편에서 시도가 에너지파 쏘는 거 정체 (1) 크로우잭 137 2024.05.17
이야기 히어로 아카데미아 스타앤드스타라이프 나오는 만화책이 몇권인가요? 나는 무너 1 190 2024.05.17
이야기 하이큐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2) 용암충 1 380 2024.05.15
17844364 애니 라미엘Q 17 5294 2013.06.30
17811846 애니 라미엘Q 8 9086 2013.06.27
17769048 애니 라미엘Q 10 11370 2013.06.23
17768415 애니 라미엘Q 17 6850 2013.06.23
17762272 애니 라미엘Q 2 8030 2013.06.22
17696495 애니 라미엘Q 9 8903 2013.06.16
17693428 애니 라미엘Q 2 10973 2013.06.16
17625400 애니 라미엘Q 1 3804 2013.06.10
17615322 애니 라미엘Q 5 8422 2013.06.09
17605150 애니 라미엘Q 8 11387 2013.06.08
17562747 애니 라미엘Q 3 12921 2013.06.04
17556293 애니 라미엘Q 1 3280 2013.06.03
17550443 애니 라미엘Q 5 4351 2013.06.03
17539478 애니 라미엘Q 12 8681 2013.06.02
17532946 애니 라미엘Q 8 7719 2013.06.01
17499497 애니 라미엘Q 1 5225 2013.05.29
17468026 애니 라미엘Q 5 5894 2013.05.26
17430360 애니 라미엘Q 8 13830 2013.05.22
17395805 애니 라미엘Q 5 8008 2013.05.19
17395343 애니 라미엘Q 8 9923 2013.05.19
17393082 애니 라미엘Q 6 5774 2013.05.19
17361007 애니 라미엘Q 3 7421 2013.05.16
17319911 애니 라미엘Q 6 5692 2013.05.12
17319812 애니 라미엘Q 6 8232 2013.05.12
17273176 애니 라미엘Q 4 6997 2013.05.07
17265334 애니 라미엘Q 5 4548 2013.05.06
17249523 애니 라미엘Q 6 5251 2013.05.05
17249371 애니 라미엘Q 2 4898 2013.05.05
글쓰기 21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