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역하고 지금까지 보지않고 개무시했던 마마마를 다보고 컬쳐쇼크를받고
'이제 시리어스한거 봤으니까 가벼운코미디로 내마음을 정화해야지 ㅋ' 란 생각으로 키스시스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정말 엄청나게 커다란 착오였다는것을 2화만에 깨달았습니다.
어느정도 수위가있다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이 맛은..야애니의 맛이구나!
이걸 보는내내 TV에서 방영했다는 그 사실하나만으로 저는 성진국의 패기에 온몸이 힘이풀리고 땀으로 젖고
지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나의 그곳만은 힘이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진행했으니 3화에서 절정에달한 수위는 저를 당황케 (물론 나의 그녀석도같이)
만들었고 한화가 끝날때마다 현자타임을 갖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3화가 끝났을때 저의 자아는 이미 번뇌와 성찰을 반복한상태라 더이상 몸을 가눌수없는 어느 경지에 이르렀고
식은땀 마저 흘렀습니다. 물론 나의 그녀석은 내가 한심하다는듯이 꼿꼿이 서서 나를 비웃고 있었지만
그리고 이 애니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지금껏 왜 만화를 봐왔는가..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리코와 아코는 무슨 심보로 지동생을 잡아먹으려하는것인가..'
그리고 결론은 한곳을 향해 도달했습니다. 이 애니는 내가 건드릴수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다.
그렇습니다. 도저히 저의 미천한 정신력으로는 이애니의 브레이크타임 오브 더 현자의 유혹을 버틸수가없었습니다.
저의 존슨은 지금 이순간도 저를 비웃고 있겠지요...하지만 마지막으로 마치기전에 이말만은 꼭 하고싶군요..
케이타 고자 개객갸
다음은 마마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밤새일하고 쓰는거라 정신이없네요
결론 : 제어가 안되네요 x팔... 더 이상은..NAVER
민나...쎾쓰!
(IP보기클릭).***.***
지금 선생이 누나들 바르고 있음 나두 선생때문에 보지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지금 선생이 누나들 바르고 있음 나두 선생때문에 보지 | 13.03.02 12:08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