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공식에서 흑역사 취급한 경우

[지나가던 ??]

쥐라기 공원 3는 스피노가 티라노를 이긴
장면이 큰 논란을 불렀습니다.
월드에선 티라노가 다시 주역이 됐는데
스피노의 골격을 무너뜨리는 연출이 나왔죠.

하이스쿨 3기와 청의 엑소시스트 1기는
애니 오리지널이 큰 혹평을 받으며 끝났는데
다음 시즌은 전 시즌의 오리지널 요소를
무시하고 만들어졌습니다.

마블의 블루스컬은 엔드게임에서 기가 막히게
활용했죠. 물론 좋은 의미로

이처럼 팬들이 흑역사로 여기던 걸
제작진도 의식한 게 뭐가 더 있을까요?

[매우불량]

[베뉴얼]

G-세이비어....

[눈꽃사슴]

디지몬 트라이도 빼놓으면 섭합니다. 라스트 에볼루션에서 성우진이 다시 교체됐고,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더빙 안 된 시리즈입니다.(제볼루션은 인간이 등장을 안해서 애매)

[지나가는 경찰서장]

트라이는 존재부정까지 안가서...메이코도 잠깐 나왔고.

[Bálor Club]

라스트 에볼루션은 트라이 성우진 그대로 가지 않았나요?

[MOYASEA]

트라이와 라스에볼은 아이들 성우는 같죠

[정모대사]

흑집사 2기도 그 예인듯. 결국 다음 애니화인 북오브 서커스는 2기 싸그리 무시하고 원작 그대로 만들었죠

[루리웹-2121185533]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데드풀.

[V-MAX.3729]

그래서 데드풀이 총살했었죠

[토미오카자]

진월담 월희... 팬들은 팬메이드를 JC가 판권 사간 거라고 말하고 JC 30주년 기념 영상에서도 빼먹은 작품이죠...

[지나가는 경찰서장]

일곱개의 대죄도 1기 결말부를 2기에서 꿈취급하고 넘어갔죠.

[아비게일 윌리엄스]

슬레이어즈는 트라이가 마지막이죠.

[psydriver]

세인트 세이야 천계편. 흥행도 실패하고 원작자도 실망해서 이후 아예 설정을 재활용
해서 후속작인 넥스트 디맨션을 연재해버렸죠. 덤으로 청동 좀비 5인조의 성우가 전부
갈리게 된 계기.

[JOSH]

마크로스 가 말이죠..... 2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