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아온 로봇에 피부 입힐정도로 발전한건가

[건프라세이버소아온]

분명히 로봇 직립보행도 제대로 못하는 수준이었는데 현실에 나타난 앨리스는 피부도 제대로 구현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걷네요.

몰두하려 해도 이 갭 떄문에 집중이 안되네요.

[치즈두부]

근데 솔직히 로봇만드는거보다 뇌로 연동하는 가상현실 만드는게 더 어렵다고 봅니다. 사람같이 생긴 로봇은 정부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다하면 지금도 만들수 있을거 같긴할거같아요 전... ai가 문제지

[시현류]

외형만이라면 이미 인형이 따라잡았죠. 얼굴 근육이 문제겠지만요,

[-MadHatter]

직립보행할 기술력은 되는데 사람처럼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제어시키는 기술이 부족하다고 나옵니다

[시현류]

뇌 신호를 완전히 캐치해서 가로채는 시점에서 그런 방향의 디테일은 이미 수준 넘었어요.
조건부라지만 인간의 정신 복제까지 기술적으로 성공한 마당에 더더욱 그렇고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직립보행 문제야 영혼을 카피해서 넣었으니 해결됐죠.
인공피부도 기술이 발전됐으니 가능하겠지만 자연스런 표정을 위한 인공근육...도 뭐 저쪽 기술력이면 다 가능하겠죠.

[시현류]

게임 속에서 바람과 햇살을 느낀다고 했으니 피부 감각 쯤은 이미 재현 가능하단 소리....;;;

[데스사이즈헤]

SAO 같은 게임이 나온 세계관에서 현실 세계관의 로봇 기술을 따져서 뭔 의미가 있음. 애초에 SAO 가상현실 게임도 현재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流星一條]

1000분의 1로 뇌가속해서 가상현실공간에 나라 만들어 AI들이랑 소꿉친구 놀이하는 과학기술 시대면 가능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