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 딱히 소식이 없는 제로원 단독 극장판...
이전에 제로원 단독 극장판 소재로
히덴 아루토를 복제한 휴머기어가 악역으로 나오는 식으로
2차 창작식으로 생각을 잠겼는데
시기는 대충 본편 이후이며 아크가 최후로 남긴
최후의 비기 위치의 휴머기어로 히덴 아루토의 악한 면과 전투력을 복사한
다크 제로원이 등장한다는 식으로 2차 창작을 생각했는데...
그 보다 더한 전개를 제로원 본편의 42화를 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네요
주인공이 그동안 멘탈이 부셔지는 사건들을 격으면서도 이겨 나아가는데
이즈의 사망 계기로 아크원 되는 전개는
이후 어떻게 마무리 질지는 그에 따라서 평가가 바뀔수도 있지만...
(다만 남은 화수가..)
그다지 평가는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차라리 if 전개식으로 해서 극장판으로 나왔다면 좋지 않아나 생각이 든게
본편은 그래도 아크와 목적 만큼 같아던 호로비가
아크의 힘을 빼앗아서 아크원이 되는 전개를 보여주면서
(이러면 잡지는 결과적으로 페이크 아니면 호로비의 변신기를
이즈가 임시로 변신하거나)
정석적이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는 최종전으로 진행 한다면
(이렇게 해서 짧지만 제로투의 활약과 이외 맴버들 전투 활약을 크게 늘리고)
극장판은 본편에서 IF 전개 라는 설정으로
아루토가 원작 처럼 아크원이 되고 그걸 발칸이나 남은 맴버들이 해결하는 식으로
전개
(물론 단독 극장판이라고 새로운 가면라이더, 체인지폼들도 등장)
그리고 마지막 쯤에 다음 후속작 가면라이더 세이버가 잠시 활약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제로원 단독 극장판 내용은 세이버 주인공이 제로원 일행의 이야기를 듣고서
(시기는 당연히 본편 이후)
만든 소설 이였다는 걸로 나오고 이 소설 내용을 보고서 제로원 일행의 반응
을 보이는 등의 훈훈하게 끝
(참고로 아루토 감수를 통해서 제로원 이자 자신의 자서전도 만들고 있음)
이렇게 했다면 어떨까 해서 생각해본 제로원 42화를 본 이후의 제로원 단독 극장판
요즘 라이더 극장판의 전통으로 정확히는 후속작 가면라이더 가 발표한 이후에
전작의 단독 극장판에 나와서 잠시 활약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해도 좋아지 않아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전부는 아니지만 최신작들은 대체로 이런식으로 등장 했기도 했고)
하지만 아루토의 아크원 타락 전개를 이미 보여주었으니 이미 소용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