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란벨름은 유열 루트로 진행된다고 봤습니다만,

[타이치하야]

그런 부분은 없네요.

그 쪽 계열이라면 2,3화에서 터졌겠죠...

로봇은 별로......남심을 울리게 없음...ㅡㅡa

[로케런저]

아직까지는 뭔가 맥빠지는 느낌이네요 다음화에 한방 터뜨려줘야 한것같아요

[타이치하야]

ㅁ.ㅊ 여캐 하나 나온 것 보면...그녀의 역할이 중요하죠

[jaykan]

지금까지는 개인적으로 심리적 유열(?)물 같은 느낌이랄까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등이 슬래셔물 계열의 공포영화라면
그란벨름은 컨져링같은 느낌.
피가 낭자하지는 않는데 등장 캐릭터들이 삶에서 상실 혹은 누락된 무언가를 되찾기 위해 뒤틀린 성격들을 가져서
매화 볼 때 마다 답답하고 어두움에 가까운 기분이 조금씩 쌓이네요.
재미없다거나 작품이 별로라는 의미가 아니고 이를테면 늘 웃으며 대하지만 언니의 친근한 성격이 너무 싫은 동생
딸을 떠나면서 좋지않은 분위기를 띄는 남자와 같은 반지를 끼고 있다던가 하는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보고나면 기분이 뭔가 남네요.

[타이치하야]

터질 것 같긴 한데.......뭔가 막힌 느낌...

[홍당무이]

천천히 터뜨릴거 같은데 너무 늦게 터져서 제대로 못다루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타이치하야]

리타이어한 소녀를 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녀들의 싸움일지도

[보라빛의 은시계]

아직까진 너무 평화로운 거같아요.

마법사끼리 정체를 너무 쉽게 밝히는것도 그렇고

딱히 현실에서 라이벌에게 해를 주면 안된다는 룰도 없는거 같은데 아직까진 그런 묘사도 없고요.

주인공도 제한시간되니까 아쉬워하는게 아직까진 게임 감각 같고..

일단 한번 크게 터트릴꺼같은데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