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왕따 커밍아웃 '따밍아웃' 시즌 1 - 6화 : 다시 교실로

[라사이]

만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 일중 시간날 때 만화 올립니다.

인스타, 도전만화 많이 놀러와 주세요!

인스타 (계정이름 바뀌었습니다) : https://instagram.com/ddaming_r42/

도전만화 :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769338

[루리웹-2313804052]

창작만화 올리는건 님 자윤데, 미리 혐 경고했으면 좋겠네.

[y2jboy]

예전에 작가님이 감정배설 목적으로 만든 작품이라 인정하셨고 표현에서도 불편하게 보일수 있다는건 댓글로 피드백 하셨으니 제가 더 이상 뭐라 하긴 그렇지만 '주인공의 행동은 과연 정당화 할순 있는가??' 그런 생각은 듭니다. 몰론 복수물이라 살인이 나오는건 당연하긴 한데 이전화들 보면 복수 대상에 없는 사람들도 살해하는 장면이 분명히 나와서... 몰론 저도 정식웹툰도 아닌 창작만화에 너무 과몰입 하는건가? 생각은 드네요...

[중화요리 보빔각]

즐거우면서도 무거운 기분으로 도전만화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별특징없는닉네임]

올라올 때마다 보고있고,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만화입니다.
좀 폭력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상관없다고 느낍니다. 원래 복수물은 피튀기는 장르기도 하고.
라사이가 작중에서 살해한 사람들은 전부 직접적으로 학교폭력에 가담했거나, 방관자인데, 방관자의 범주가 꽤 넓은 것 같습니다.
1화에서 죽은 PD도 나잇대를 따져보면 라사이가 학교폭력을 당할 때 세상에 존재했으니, 넓은 의미로 방관자구요.
3화부터 나오는 초등학생은 '아직까지는' 라사이가 위협하기는 했어도 직접적으로 쏴죽이지는 않았는데, 이 아이가 라사이의 마지막 선인 것 같습니다.
조금도 관련이 없는 이 아이를 해치게 된다면 라사이는 과거를 극복하는 피해자에서 완전히 가해자로 돌아서게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