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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화가 날아갔음을 받아들이는 6가지 단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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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라리같은! 무슨 의미인건지 잠시 헷갈렷네요. 완벽하게 멋지단건가...
15.02.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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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놀랄때 신을 찾는거랑 같은 의미 아닐까요
15.02.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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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은 모든 그림쟁이의 공통대사군
15.02.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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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거대한 쇼크!
15.02.2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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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소스코드가 싹다 날아간것보다는 뭐...
15.02.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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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은 모든 그림쟁이의 공통대사군
15.02.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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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셉을 생활화합시다
15.02.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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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기 선택지를 고르지 못하는 그림쟁이의 숙명이여..
15.02.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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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라리같은!
15.02.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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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라리같은! 무슨 의미인건지 잠시 헷갈렷네요. 완벽하게 멋지단건가...
15.02.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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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거대한 쇼크! | 15.02.21 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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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놀랄때 신을 찾는거랑 같은 의미 아닐까요 | 15.02.21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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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ㅈㅇㅎ 부라리! | 15.02.24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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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holy burari!! | 15.02.26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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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소스코드가 싹다 날아간것보다는 뭐...
15.02.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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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 15.02.24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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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하기 싫다....... ㅜ.ㅜ | 15.02.25 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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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 (나는 왜?????)
15.02.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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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드를 주업무로 하는사람인데... 캐드는 자동저장 기능도 있고해서 혹시나 저장안해서 날라가도 본인이 지정해논 시간 5-10분 가량 전꺼는 복구가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포샵 페인터 등등 다른 프로그램엔 이런기능이없나요 ?? 웹툰도 즐겨보는데.갑자기 데이터가 날라갓다는둥.저장을안해서 지워졌따는등..이런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컴작업만 10년넘게 하면서 단한번도 저런경우가 없엇는데...저런분들이 많다는게 전 참 신기하네요.
15.02.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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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하는건 있는데 잘 사용하지 않는듯 | 15.02.24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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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CS6에는 자동저장 기능이 있습니다. 10분으로 되어있지만 본인이 시간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이나 컴퓨터가 에러가 나서 꺼졌을 경우 다시 포토샵을 켜 보면 마지막에 저장된 버전의 파일이 자동으로 뜹니다. | 15.02.24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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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펑크날때는 주로 컴퓨터가 아예 죽었을 때 같던데요.. 요새 윈도우 오피스도 다 안날라가는 시대임 | 15.02.24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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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업 안하는 사람은 뭔일이 있어도 저장안하고 해요 가끔 겜 게시판 돌아다니다보면 PSP 게임같은거 저장안하고 1주일 넘게 하다가 세이브 날려먹었다는 사람도 자주 보이거든요 진짜 운 나빠서 저장중에 컴터 맛가서 세이브 꼬이는 사람은 불쌍한 거구요 | 15.02.24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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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 디자이너들의 경우 자동세이브가 되면서 주기적으로 컴터가 버벅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일부러 끄고 작업하시는 경우도 있음 | 15.02.25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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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이 일단 4 까지는 자동 저장 기능이 없음 | 15.03.03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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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서라 작가
15.02.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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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자동저장 기능을 설정하지 않았나 | 15.02.24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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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사람이 백지에서부터 완성단계까지 세이브를 한번도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집중해서 그리다가 몇십분, 몇시간 정도 작업한거 날리는 경우는 간혹 있지만..
15.02.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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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삽질하다가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후에 '이전에 저장한거 다시 불러오면 되지 ^^' 하다가 덮어쓰기 저장하는 경우도... 굉장히 드물지만 벌어지기도... | 15.02.24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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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저 순서대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15.02.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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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임 3D 작업하던 와이프가 6시간 작업한걸 아기가 와서는 전원 버튼 꾸욱. 와이프 멘붕. 3D툴들은 자동 저장 없더이다.
15.02.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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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정에서 전원키 액션 설정해놓으면 되는데 | 15.02.25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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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The script - Six degrees of sparation
15.02.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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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메이저급 그래픽 툴은 대부분 자동저장이 붙어있는것 같던데.. 근데 상황따라서 작업 데이터 자체가 무거우면 자동저장시 수시로 찾아오는 버벅임이나 아니면 SSD라서 버벅임이 덜 하다고 해도 이쪽은 디스크 용량 관리 차원에서; 자진해서 꺼버리는 경우가 왕왕있는듯.. 돈이 웬수입니다. 고용량 SSD들 마구마구 사제낄 돈이 있으면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을텐데!
15.02.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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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6 부러쉬 사이즈 조정마현 프로그램이 슝 증발해버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ㅋㅋ 정말 했던거 또하고 했던거 또하고.. 아...
15.02.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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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습관 들어야됨... 번개맞아서 정전나 컴 꺼지고 다시 켰는데 캔버스 올블랙 됬던거 생각나네... 다행히 파일 분리 해둬서 다행이지 번개맞고 전자종이가 탈줄운 몰랐음
15.02.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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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ㅋㅋㅋㅋㅋㅋ
15.02.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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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장습관... 저는 일이 일인지라 문서 작업을 엄청 많이 하는데, 불안불안해서 한페이지, 짧게는 한 몇줄 치고 바로바로 저장하기 눌러줍니다. 안그러면 몇 페이지 분량 날아갔을 때의 그 고통이란...
15.02.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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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작업 클라우드로 실시간 업로딩하믄서 하지않나? 구글드라이브같은거 말야... 유출될까봐?
15.02.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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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습관이 안들어 있어서 벌어지는 상황이 위 상황. 뭐랄까... 갑자기 뭔가 번뜩이는 듯 하던 일이 미치도록 술술풀리는 경우가 있어요. 자기가 생각해도 이런 찬스는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의... 집중도 미치도록 잘되고, 평소에 버벅대던 작업도 왠지 시원하게 풀려나가고, 뭔가 막힐 것 같은 곳에서 그냥 마우스 몇번 톡톡 한 것 만으로도 그럴싸하게 느껴지는... 그런 번득이는-모레이싱 만화식으로 말하면 제X의 영역에 들어선 것 같은-순간. 일이 술술 풀리니 그만큼 즐거워서 중단하고 싶지도 않고, 이 리듬을 끊어버리면 오히려 거기서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초조함도 있고... 이런 과정에서 대게 '세이브'라는 과정 자체는 묵살됩니다. '여기까지만 하고 세이브 해야지...'가 수 없이 머리 속에 떠 올랐다 사라지죠.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날려먹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번득임의 순간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제로가 되지요... | 15.02.24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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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뭔가 급박하게 작업을 하는 경우에 시간에 쫒겨서 세이브할 시간도 아깝게 느껴져서 세이브를 미루기도 하는데... 사람이 조급해지면 실수도 많아지는 법. 높은 확률로 사고쳐서 작업 날려먹는 경험을 합니다. | 15.02.24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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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7//정말 공감되네요 작업시 흐름타면 세이브를 까먹거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일은 벌어지죠..ㅋ 오히려 일이 안 풀릴 때 세이브를 자주하게 됨 | 15.02.25 0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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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과정에서 막 파일 찾아 헤메이기도 하지요. 혹시나 tmp파일이 남았는지도 몰라... 언딜리트로 찾아보면 tmp파일이 잡힐지도 몰라... 아니면 적어도 30분 전의 세이브(했을지도 모를) 파일이 있어(라고 믿고싶어). 현실은 대부분 그만큼의 시간낭비... -_-
15.02.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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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맥 씁시다. 작년 처음으로 윈도즈컴 맞췄는데 클립 스튜디오 켜고 두시간 만에 윈도즈 에러 스크린 뜨면서 그림 날려먹고 싼 값에 윈도즈 산걸 후회했음. 40만 원 만 보탰으면 5케이 아이맥 사는데 내가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윈도즈를 샀을까.
15.02.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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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애플컴퓨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15년 전? 매킨토시는 장난 아니었어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작업시 시도때도 없이 폭탄 떴음 | 15.02.25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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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궁금한게 웹툰작가들만큼 컴퓨터가 고장이 많이 나는사람들이 드문데, 그 현상을 고칠 생각을 하는지 안하는지 의문임. 컴퓨터를 모르면 필요한 부분이라도 배울 필요성을 느낄것이고 고장나면 백업플랜을 세워두던지 할텐데 무슨 외장하드에 클라우드에 usb까지 쓰는데 작업분을 날리는건 도데체 무슨 이윤지... 좀 졸렬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일하다가 힘드니 좀 쉬고싶다 => 컴퓨터 고장났다는 핑계 로 보일때도 있음...
15.02.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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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보다는 사고로 많이 날립니다. (기습 블루스크린도 사고로 칠 수 있겠고) 거기에 사실 고장/사고는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문제는 그 과정에서 날린 작업의 완성도. 작업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작업이 잘 안풀리는 경우에 날아가면 그냥 새로 하자 하고 넘어가니 그다지 대수롭지 않습니다. 문제는 직업량이 많았던 경우. 위에도 썼지만 무언가를 만들다보면 종종 막 정신없이 달릴 수 있는 느낌을 받는데, 여기서 멈추기 싫다 내지는 여기서 멈추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하지만 이 경우 세이브는 안한 채로 작업 진도만 미구 나가있는 상황. 여기에 사고나 오류가 터지면... 정말 죽고 싶죠. 말 그대로 희망의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에 절망으로 한번에 떨궈져버린 느낌. 그러니 이런 경우는 대게 만화 소재로도 자주 표현 되고, 그만큼 자주 보이게 됩니다. | 15.02.24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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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가 고장나는거 뿐만 아니라 단순한 실수로 날려먹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 15.02.26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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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만화 작업에 대한 내용이라지만 단순히 웹서핑만 하는 저도 많이 공감가네요. 마침 힛갤에 온 김에 관련 지식이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궁금한 점 적어봅니다. 저는 집에서 노트북에 직접 인터넷 선 꽂지 않고 공유기 이용해서 인터넷하는데 평상시 잘 이용하다 인터넷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공유기도 정상작동 중인데 어쩌다 한번씩 노트북이 연결 기기를 찾을 수 없다고 하면서 제 집 공유기와 집 주변 어떤 공유기도 검색이 안 되고 인터넷을 쓸 수 없곤 합니다. 그래서 껐다 켜면 다시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인터넷하곤 하는데 이게 단순히 노트북을 오래 써서 그런지 어떤 부품 결함이 있는지, 바이러스를 비롯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인터넷 하다가 갑자기 블루스크린 뜨면서 텍스트가 순식간에 위로 스크롤하더니 갑작스레 컴퓨터가 강제 종료되고 다시 시작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현상이 평소 노트북을 험하게 다루면서 쓰면 그렇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본문과는 직접 관계없는 질문이라 죄송스럽지만 이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댓글 남겨봅니다.
15.02.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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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로 갈아타는게 좋지 가격도 괜찮고
15.02.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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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에 다리털 밀고 우울해짐
15.02.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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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인류는 디지털을 멀리하고 우월한 펜과 원고지로 회귀해야합니다.
15.02.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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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미심장한 댓글에 왜 반응이 없지? | 15.05.20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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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거에 데여서 평상시에 저장하는 습관을 단단히 들여놓는다고 해도 뭔가 날라갈때는 뭐에 홀린것처럼 저장을 안해놓은 자신을 발견하게 됨. 이건 레알 답이 없더라구요 =_=. 그리고 꼭 그때는 대규모 작업할때임... 왠지 이런걸로 누가 논문도 썼을것 같아요.
15.02.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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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에피 베꼈네
15.02.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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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각날때마다 ctrl+s 누르면서 작업하는데
15.02.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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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니메이션 채색 작업할때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그것도 두번 연속으로... ㅠ.ㅠ
15.02.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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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타의 히요리..
15.02.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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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ctrl+S 를 클릭하는 버릇이 생깁니다.
15.02.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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