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일전 LG 240hz 고광택 패널(패널-LC470WUD, AD보드-TA7100)을 장착한 오픈프레임을 샀었습니다만, 결국 몇일 안되서 정리하고 이번에 52인치 60hz 오픈프레임으로 샀습니다.
이유는 240hz(이하 120hz로 표현) 고광택 패널이 찐하고 화사한 색감을 보여주긴 한데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인풋렉과 PC연결 사용시에 미세하게나마 떨림(?)같은것들이 신경쓰여서 였습니다.
표현하긴 힘듭니다만... 가독성 자체는 좋은데 창을 이동한다던가 글자들을 드레그 했을시 좀 어색하게 화면이 변하던가 글자가 끌려 다닙니다. 동영상을 볼때는 안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런 현상을 미리 봐둔상태이기 때문에
'동영상시에도 이런 현상이 생기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신경만 쓰이더라구요.
물론 TV시청시 뉴스등에서 지나가는 자막같이 큰 글자들은 60hz보다 덜 끌리는것처럼 보이지만 뉴스 자막보려고 120hz를 사는건 아니니까요. (-_-);;
뭐, 이 120hz 문제는 브렌드 제품에서도 증상은 조금씩 달라도 다 있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60hz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전 TV를 산다는것보다는 입력단자 많은 큰 모니터를 산다는 기분(TV를 거의 안봄)이었기 때문에 PC연결상의 문제는 너무큰 데미지거든요.
원랜 47인치로 사려고 했는데 황당하게도 요즘은 60hz패널이 120hz패널과 가격이 같던가 오히려 비싸기 때문에 그냥 52인치로 가기로 했습니다. 47인치 샀다가는 또 큰거 사려고 할것이 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구입하게된 샤프사의 52인치(패널-LK520D3LA9, AD보드-FB보드3HDMI)입니다. 원래는 샤프사의 최신패널인 LK520D3LA17을 주문했었는데 어찌된건지 LK520D3LA9가 왔더군요. 어짜피 이것도 최신패널이고 패널 특성도 비슷하니 그냥쓰기로 했습니다.
라운드된 철제 블랙 테두리 장착입니다. 스텐드는 52인치 LG PDP 정품 스텐드입니다.
물론 뒷면은 좀 안습입니다만 볼일없으니... 뒷면 위에 스피커가 보입니다만 TV용 스피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짜피 외부 출력으로 스피커는 따로 쓰니 사용할일은 없겠죠.
대형인치에서는 잘 뽑기 힘들긴 하지만 불량화소는 없고, 빛샘도 양호한 제품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물건을 보내달라고(좀 억지를...)했지만요. 불량화소 1개라도 있으면 정말이지 정신 건강상 좋지 못한 관계로. 실명암비가 2000:1이라 암부 표현도 좋습니다.
스펫상 밝기가 450cd/m2인듯한데 대부분의 LG패널이 500cd/m2데 비하자면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렇게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어짜피 LG 패널 사용할때도 밝기를 상당히 줄이니까요.
그리고 샤프패널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다른분들은 위의 주식 그래프의 숫자가 어떤 색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붉은색이 아니라 진홍색으로 보입니다.
샤프패널 4파장 백라이트의 특징이라는데 좀 적응이 안되네요. 단점인지 장점인지...
가독성이야 PC연결과 궁합좋기로 유명한 FB보드(제일 비싼 AD보드. 음)이다보니 말할것도 없죠.
이건 FB보드의 입력 단자인데 사진으로 찍을수가 없어서 자료실에서 가져왔습니다. HDMI는 1.3버전입니다. 별 상관은 없겠지만요.
PS3, XBOX360은 없어서 연결을 못해봤지만 개발단계부터 이런 외부기기와의 호환을 염두해두고 제작된 보드이다보니 오버스켄등의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현제 게임 가진게 없어서 스파4 밴치마킹 프로그램한번 돌려봤습니다. 동영상은 케이온... 확실히 색감은 240hz보다 떨어지는듯합니다만 눈의 피로도를 생각하면 이쪽이 더 낫긴 하네요. 색감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240hz의 색감이 너무 찐했던겁니다.
응답속도(응답속도 6ms(GtG))도 테스트상으로는 작년에 나왔던 AUO의 T420HW01, LG의 LC420WUN때보다 꽤나 빨라진 느낌입니다. 실제 게임상에서는 체감하긴 힘들겠지만 심리적으로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240hz의 장점은 색감 빼놓고는 단점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PC연결이 주가 되는 저로서는 60hz가 여러모로 편리하네요.
TV화질도 일반 중소기업 제품들보다 좋습니다. 중소기업은 가격대때문에 저런 고급 보드를 잘 못쓰다보니 그렇다고 하는데 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대기업만큼 화질 옵션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기본 화질만 놓고 본다면 대기업에 그렇게 꿀릴 정도는 아닙니다. 어짜피 저야 볼일이 거의 없지만요.
어쨋건 택배비등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1,585,000원 들었습니다. 물론 싼 가격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이 돈이면 중소기업 정품 사는게 더 낫지 않냐고 할수 있는데 오픈프레임에 들어가는 부품쪽이 더 확실히 알수 있고, A/S도 의외로 잘되기 때문에 싸구려 중소 기업 제품 사는거보다는 개인적으로 오픈프레임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화질도 이쪽이 낫고요. 중소 기업 제품은 불량화소 1개로 교환안해주죠... 쩝.
물론 어느정도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할수 있는 선택이지만요.
이유는 240hz(이하 120hz로 표현) 고광택 패널이 찐하고 화사한 색감을 보여주긴 한데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인풋렉과 PC연결 사용시에 미세하게나마 떨림(?)같은것들이 신경쓰여서 였습니다.
표현하긴 힘듭니다만... 가독성 자체는 좋은데 창을 이동한다던가 글자들을 드레그 했을시 좀 어색하게 화면이 변하던가 글자가 끌려 다닙니다. 동영상을 볼때는 안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런 현상을 미리 봐둔상태이기 때문에
'동영상시에도 이런 현상이 생기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신경만 쓰이더라구요.
물론 TV시청시 뉴스등에서 지나가는 자막같이 큰 글자들은 60hz보다 덜 끌리는것처럼 보이지만 뉴스 자막보려고 120hz를 사는건 아니니까요. (-_-);;
뭐, 이 120hz 문제는 브렌드 제품에서도 증상은 조금씩 달라도 다 있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60hz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전 TV를 산다는것보다는 입력단자 많은 큰 모니터를 산다는 기분(TV를 거의 안봄)이었기 때문에 PC연결상의 문제는 너무큰 데미지거든요.
원랜 47인치로 사려고 했는데 황당하게도 요즘은 60hz패널이 120hz패널과 가격이 같던가 오히려 비싸기 때문에 그냥 52인치로 가기로 했습니다. 47인치 샀다가는 또 큰거 사려고 할것이 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구입하게된 샤프사의 52인치(패널-LK520D3LA9, AD보드-FB보드3HDMI)입니다. 원래는 샤프사의 최신패널인 LK520D3LA17을 주문했었는데 어찌된건지 LK520D3LA9가 왔더군요. 어짜피 이것도 최신패널이고 패널 특성도 비슷하니 그냥쓰기로 했습니다.
라운드된 철제 블랙 테두리 장착입니다. 스텐드는 52인치 LG PDP 정품 스텐드입니다.
물론 뒷면은 좀 안습입니다만 볼일없으니... 뒷면 위에 스피커가 보입니다만 TV용 스피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짜피 외부 출력으로 스피커는 따로 쓰니 사용할일은 없겠죠.
대형인치에서는 잘 뽑기 힘들긴 하지만 불량화소는 없고, 빛샘도 양호한 제품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물건을 보내달라고(좀 억지를...)했지만요. 불량화소 1개라도 있으면 정말이지 정신 건강상 좋지 못한 관계로. 실명암비가 2000:1이라 암부 표현도 좋습니다.
스펫상 밝기가 450cd/m2인듯한데 대부분의 LG패널이 500cd/m2데 비하자면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렇게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어짜피 LG 패널 사용할때도 밝기를 상당히 줄이니까요.
그리고 샤프패널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다른분들은 위의 주식 그래프의 숫자가 어떤 색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붉은색이 아니라 진홍색으로 보입니다.
샤프패널 4파장 백라이트의 특징이라는데 좀 적응이 안되네요. 단점인지 장점인지...
가독성이야 PC연결과 궁합좋기로 유명한 FB보드(제일 비싼 AD보드. 음)이다보니 말할것도 없죠.
이건 FB보드의 입력 단자인데 사진으로 찍을수가 없어서 자료실에서 가져왔습니다. HDMI는 1.3버전입니다. 별 상관은 없겠지만요.
PS3, XBOX360은 없어서 연결을 못해봤지만 개발단계부터 이런 외부기기와의 호환을 염두해두고 제작된 보드이다보니 오버스켄등의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현제 게임 가진게 없어서 스파4 밴치마킹 프로그램한번 돌려봤습니다. 동영상은 케이온... 확실히 색감은 240hz보다 떨어지는듯합니다만 눈의 피로도를 생각하면 이쪽이 더 낫긴 하네요. 색감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240hz의 색감이 너무 찐했던겁니다.
응답속도(응답속도 6ms(GtG))도 테스트상으로는 작년에 나왔던 AUO의 T420HW01, LG의 LC420WUN때보다 꽤나 빨라진 느낌입니다. 실제 게임상에서는 체감하긴 힘들겠지만 심리적으로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240hz의 장점은 색감 빼놓고는 단점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PC연결이 주가 되는 저로서는 60hz가 여러모로 편리하네요.
TV화질도 일반 중소기업 제품들보다 좋습니다. 중소기업은 가격대때문에 저런 고급 보드를 잘 못쓰다보니 그렇다고 하는데 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대기업만큼 화질 옵션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기본 화질만 놓고 본다면 대기업에 그렇게 꿀릴 정도는 아닙니다. 어짜피 저야 볼일이 거의 없지만요.
어쨋건 택배비등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1,585,000원 들었습니다. 물론 싼 가격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이 돈이면 중소기업 정품 사는게 더 낫지 않냐고 할수 있는데 오픈프레임에 들어가는 부품쪽이 더 확실히 알수 있고, A/S도 의외로 잘되기 때문에 싸구려 중소 기업 제품 사는거보다는 개인적으로 오픈프레임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화질도 이쪽이 낫고요. 중소 기업 제품은 불량화소 1개로 교환안해주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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