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이라 모처럼 늦은 시간에 신형PS3 2505로 언챠2 멀티 뛰고 PS3를 만져 보니 발열이 좀 있기는 하네요.(단, 어제 갑자기 거주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려서 에어컨을 꺼 놓은 상태에서 가동했고 선풍기는 제 방향으로만....ㅋㅋ,공기청정기에 실내 온도가 31도로 표기된 상황임.). 또한, 갑자기 안들리던 팬소리도 살짝 들리고요. 물론, 2505가 2105나 2000, 구형보다는 훨씬 양호하기는 합니다.(필자 지금껏, HL,HH, 상기 슬림 모두 다 써 뽰음) 이전에는 팬 소음 못들어 봤었고(게임소리때문인가?), 발열은 좌측면쪽에 조금 있었을 정도였는데, 오늘 새벽에는 TV끄고, 들어보니, 약간의 소음과 발열이 조금 더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2505도 똑같다고 하는 분들 글 보면, 괜히 깍아내리는 것라고 생각했는데, 겪어 보니, 어느정도의 발열이 있기는 한 듯 합니다.
이전에는 항상 날이 더워서 집에서도 상시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어서 몰랐는데, 어제 에어컨 꺼 놓고, 창문 열고 해 보니, 제 PS3에서도 발열과 약간의 소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PS3사용시 실내 온도를 유저가 반드시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평소 에어컨은 26도와 선풍기 혼용해서 사용했는데, 요즘같은 불볕더위에 PS3 사용시에는 한 35도까지 올라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툭하면 보드크리, 렌즈크리 일어날 확률이 좀 무척 많아지는 것은 사실일 듯 합니다.
두서없이 써 내려간 글이지만, 결론, 여름에 실내 온도 감안 안하고 쓰다보면, 언젠가 PS3 슬림이든 구형이든 제품에 무리를 가할 수 있다는 것 참고하시길..... 그리고, 제품은 가능하면 최대한 신형을 구입하셔요... 그것이 보드크리, 렌즈클리 막는 길입니다.
소비자가 PS3에 만족하는 그 날까지.... 제발....~!
사실, 여기에 2505도 똑같다고 하는 분들 글 보면, 괜히 깍아내리는 것라고 생각했는데, 겪어 보니, 어느정도의 발열이 있기는 한 듯 합니다.
이전에는 항상 날이 더워서 집에서도 상시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어서 몰랐는데, 어제 에어컨 꺼 놓고, 창문 열고 해 보니, 제 PS3에서도 발열과 약간의 소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PS3사용시 실내 온도를 유저가 반드시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평소 에어컨은 26도와 선풍기 혼용해서 사용했는데, 요즘같은 불볕더위에 PS3 사용시에는 한 35도까지 올라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툭하면 보드크리, 렌즈크리 일어날 확률이 좀 무척 많아지는 것은 사실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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