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 물자를 교환하고 있고, 아사드는 물론 반군도 IS에게 석유를 샀는데 아사드가 IS와 공조한 일들은 당연하게 이것만이 아닙니다.
2000년대 중반 부터 전직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 대령인 아부 아이만 알 이라키(Abu Ayman al-Iraqi)와 "침묵의 기사"로 알려진 하지 바크르(Haji Bakr)와의 커넥션을 통해서 아사드가 이라크 알카에다를 지원했는데, 영상에는 나와있지 않았지만 대표적으로는 2007년 신자르에서 미군이 대 이라크 알카에다 작전에서 사살당한 이라크 알카에다 대원 중에 시리아 군사정보부 요원도 포함 되었습니다.
아사드가 시리아에 통제력을 잃어가는 시리아 2011 ~ 2012년 대규모 포로 석방 당시 상당수가 반군의 내부를 교란하기 위한 ISIS의 대원들이였고, 그 뒤에도 여러차례 공조한 기록이 있는데 물자 교환은 물론 2013 ~ 2014년 5월 까지 양측은 서로에 대한 교전을 일절 회피한체 알레포와 라카, 데이르 에-조르 지역에서 반군에 대한 공세에 대한 공조가 이루어졌는데, 결국 IS가 이라크 북부를 대다수를 확보하면서 시리아 내륙에 반군 세력들이 사실상 전멸 당하고 아사드에 대한 이용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하며 17th 기갑사단 기지와 타브카 공군기지를 공략하고 포로들을 대량학살 하며 아사드에게 뒷통수 치면서 끝장난 듯 하였지만, 이들에 군사적 공조는 알레포 지역에서 계속 되었습니다.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5/jun/02/syria-isis-advance-on-aleppo-aided-by-assad-regime-air-strikes-us-says?CMP=twt_gu)
또한 UN의 중재로 다마스쿠스 근방 지역에서 휴전 상태인 고립된 반군 장악지역들에서 2015년 3월 부터 IS의 추종 세력들이 대규모로 조직 되어, 다마스쿠스 내 반군 장악지역인 야르무크, 이르빈, 조바르 지구와 동부 구타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IS의 추종 세력들이 반군들을 공격 하였는데, 이때 이르빈 지구에서 생포당한 현지 IS의 지휘관 아부 탈하(Abu Talha)는 군사정보부 소속인 정부군이였는데 다마스쿠스에서 IS 추종세력들이 일어난 배후에는 시리아 보안군 사령관인 파디 사프르(Fadi Saqr)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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