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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추리]허니버터칩 음모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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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창렬 거리거나 질소과자 드립치면서 형편없는 내용물 욕할땐 언제고 여전히 창렬한 질소과자 맛 좀 있다고 과거를 또 망각한채 그걸 즐기는 사회를 보면서 한참 멀었다고 느낌.
14.11.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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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해를 못하니 비웃음거리로 치부하는것도 좀 웃김.
14.11.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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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저의 감이지만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마트에서 저 과자 구경도 못했지만...과자가 품귀현상이라니 듣도보도 못했고 주변에서 먹는 사람도 못봤네요. 일부러 물건 조금 풀고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게 아닌가 하네요.
14.11.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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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망상이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1.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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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품귀현상이 될만하죠... 해태크라운이 롯데처럼 잘 나가는 제과업체도 아니고 오리온처럼 스낵류가 주력이 아닌 회사라 생산력이 떨어짐... 물량을 못맞춰서 전설의 과자가 된 게 사실 좀 웃기긴 하지만...
14.11.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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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달작지근한 감자칩 이드만 왤케 열광하는지 모르겠음.
14.11.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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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감자칩이 처음이라 그런듯 | 14.11.21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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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도 어느정도 진행하니까요. | 14.11.21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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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potato = | 14.11.21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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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14.11.21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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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첨 나왔을때 생각나네 그때도 없어서 못팔았는데 한때 지나가는 바람으로 끝났지
14.11.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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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본인이 이해를 못하니 비웃음거리로 치부하는것도 좀 웃김. | 14.11.21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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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편의점 알바하는데 내 타임에 허니버터칩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만 매일 10명이 넘음 | 14.11.21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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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질이야 어찌되었든 언론에서 소문을 내고 하면 일시적으로 잘 팔릴 수도 있죠, 다만 기사에서도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추가 생산이라던지 관련 공지가 나오지 않는 것인가하는 이야기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네요. 과자가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 것에 비해서 그렇게 대단한 과자인가 싶은 정도로 초라한 상품 설명도 그렇고요.. 제 경우에도 언론사에서 신문으로 나와도 실제 입소문은 경험을 못해봤거든요. | 14.11.22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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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으면 충분히 납득될만한걸요 솔직히 먹어보신분들은 이 과자가 전국 편의점, 매장에서 품절될정도로 뛰어난 맛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을겁니다 그리고 맛있다는 소문도 이제 퍼지는 시기지 어느매장에서 품절될정도로 확산된 정도도 아니구요 해태측에서 보내주는 제품이 터무니없이 적다 라는 기사도 나온상황이라 대충 뭔 짓거리들인지는 어느정도 이해가능 | 14.11.22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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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파이브 / 이름하여 검은영혼석 보완계획! | 14.11.22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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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창렬 거리거나 질소과자 드립치면서 형편없는 내용물 욕할땐 언제고 여전히 창렬한 질소과자 맛 좀 있다고 과거를 또 망각한채 그걸 즐기는 사회를 보면서 한참 멀었다고 느낌.
14.11.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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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허니버터칩도 가격은 오리온 스렉이 감자칩이랑 똑같은 가격 받아먹으면서 양도 겁나 적은데 | 14.11.22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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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저의 감이지만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마트에서 저 과자 구경도 못했지만...과자가 품귀현상이라니 듣도보도 못했고 주변에서 먹는 사람도 못봤네요. 일부러 물건 조금 풀고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게 아닌가 하네요.
14.11.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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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품귀현상이 될만하죠... 해태크라운이 롯데처럼 잘 나가는 제과업체도 아니고 오리온처럼 스낵류가 주력이 아닌 회사라 생산력이 떨어짐... 물량을 못맞춰서 전설의 과자가 된 게 사실 좀 웃기긴 하지만... | 14.11.22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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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죠 업계 2인자라는 해태가 전무후무한 대히트를 칠수있는 제품을 완성해 냈는데 위 기사에서 보듯이 해태의 대응 및 반응 그리고 이후 행동들은 전혀 이해가 되질않죠‥ | 14.11.22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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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설비 늘렸다가 x될수도 있어요 ㅋㅋㅋ 나가사끼 짬뽕처럼. 식품 업계가 생산 설비를 늘리거나 하는게 말처럼 쉬운 수준이 아님. 기껏 분기 영업해봤자 영업이익이 100억이상 내가 힘든 구조에서 몇십억씩 써서 생산설비 늘리는건 도박이죠. | 14.11.22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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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공장 몇개 더 짓고 존나 찍어내야지 뭐하고 자빠졌지ㅋㅋㅋㅋ 라는 말이 아닙니다ㅋㅋㅋ 반짝일지도 모르는 인기보고 생산설비 늘리는 짓도 말이 안되죠 그리고 생산설비를 늘릴 필요도 없어요 해태가 기존 감자칩 라인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과자생산 공장이 딸랑 하나뿐인것도 아닌데요 링크된 기사는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기사에서 오피스텔등등의 허무맹랑할수도 있는 이야기말고 팩트로 적혀있는것만 보자면 중고장터에서 3배정도 웃돈을 주면서 제품의 인기인데 해태의 대응은 안일하기 짝이 없다는 겁니다... | 14.11.22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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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형 유통사에서 서로 지금 받겠다고 난리인데 해태가 뭔수로 물량 다 대나요.. 지금 편의점,SSM,대형마트 고객들이 없어서 난리난 상황이에요. 제가 유통쪽 대기업 다녀서 내부사정 알고 말하는겁니다 ㅋ | 14.11.22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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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같은 곳에 허니버티 칩에 입고되면 한사람이 여러개씩 싹슬이로 사간다네요
14.11.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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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01048242612 (ban***) 넵 원래 제가 무식한데 괜히 아는 척 깝치기는 잘합니다요 ㅋㅋ 좋은 밤 되십쇼! 01:43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 14.11.22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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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호구들이라 어쩔수없이 망각의 샘에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14.11.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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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인기있어요. gs에 2+1 행사하고 있어서 한 사람이 쓸어가기보단 들어오면 3개 씩 정도 사가구요. 5~6박스 들어와도 하루만에 다 나갑니다. 매일 허니버터칩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좀 질릴 정도입니다. 뭐 이것도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구요.
14.11.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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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발주하면 다 짤려요 ㅋ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발주량이 5000박스가 넘어가는데 입고량은 50박스란 얘기가 있음.
14.11.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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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뿅가죽는 맛이라고들 증언하니까 나도 뿅가죽는 것 같이 느껴야하는 자기최면/자기기만 효과일지도 없어서 못 구할 정도라고 하면 더 기를 쓰고 찾는 게 사람 심리니까. 과자업체는 단기적인 수익보다도 이미지 쇄신과 가격합리화가 우선이니까 상품이 품절된다 하는데도 특별히 공급 늘릴 생각 안 하지만 SNS하고 인터넷뉴스에서는 열심히 언플하고 있고
14.11.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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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익.
14.11.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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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산과자 안먹음 알러뷰 필리핀 건망고
14.11.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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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저도 좀 ㄷㄷㄷ | 14.11.22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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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현지에살면서 생과일에 입이 길들여져서 건과일은 입에도 못대겠더군요;; | 14.11.22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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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망상이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1.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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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는건 조청유과뿐
14.11.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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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 알바했던 편의점 사장님한테 물어봐도 맨날 사람들(특히 여자들)이 찾아도 없어서 못판다던데 언플ㅋㅋㅋ
14.11.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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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내용인가 싶어 글 읽어봤는데 스크롤 내리니까 후반엔 뜬금없이 정치쪽으로 흐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인 블로그 잡설을 기사랍시고 | 14.11.22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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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편의점 10군데 다 가봐도 없었던 환상의 과자
14.11.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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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은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인가요. gs에서 2개 사면 1개 공짜. 게다가 통신사 할인 15%에 적립1%까지 다 할 수 있으니, gs편의점에서는 저거 나오는 족족 다 팔려 나가요. 없는 것을 언플해서 인기 올리려는 게 아니라, 정말 불티나게 팔려서 없는 겁니다.
14.11.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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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ent bill / 이런거보면 대기업들이 진작에 신뢰가 잇었으면 이런 의심도 받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14.11.22 0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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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네 환자...... 꼬꼬면의 사례도 있으니 생산라인 증설 등에 신중하게 접근해서 물량이 딸리는 거. 문막 공장 한 군데에서만 생산되고, 입소문 마케팅으로 금방금방 소비되는 경향이 이런 품귀 아닌 품귀를 부추긴 건데 고작 감자칩 하나 때문에(맛있긴 하더군요. 사람에 따라서는 난리칠 수도 있을 정도라고 납득.) 별 음모론이 다 나오네요. 참 나...
14.11.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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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_Pain / 환자네 환자...... 꼬꼬면의 사례도 있으니 생산라인 증설 등에 신중하게 접근해서 물량이 딸리는 거. 문막 공장 한 군데에서만 생산되고, 입소문 마케팅으로 금방금방 소비되는 경향이 이런 품귀 아닌 품귀를 부추긴 건데 고작 감자칩 하나 때문에(맛있긴 하더군요. 사람에 따라서는 난리칠 수도 있을 정도라고 납득.) 별 음모론이 다 나오네요. 참 나... 답변 : 약간의 오류는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의심하는 사람에게만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소비자를 등처먹은 대기업이 1차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의심병이 심각한 수준에 오기까지 대기업들이 그동안 폭리 횡포를 많이 부린 것 또한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로인하여 본능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무작정 의심하는 사람을 환자취급을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 14.11.22 0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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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들 대체적으로 맛있긴 하다.. 정도인데... 그걸 생산하는 해태는 스낵전문이 아니라서 그걸 만드는공장이 작을뿐더러 꼬꼬면의 전례가 있어 히트는 치고있만 이거 하나보고 공장증설도 힘든판에 수요보다 공급이 적으니 일시적인 품귀현상이 일어나고있다.. 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이때까지의 대회사의 창렬한짓을보면 언플이라는 의심병이 도지는것도 이해안가는것도 아님.. 그들은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시인하고 해결할려는 기본적인 프로세스보단 일단 문제를 덮고 언플하는게 일이었으니..
14.11.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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