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모듈레이션과 웨더링으로 중후감 있는 마무리로
1984년, 다카하시 료스케 감독 작품 『기갑계 가리안』에서, 가리안 중장 改를, 웨이브 1/72 스케일 키트를 사용하여 제작. 중장 改는 미발매이지만, 특별히 이벤트로 전시한 샘플을 마련해줘서, 노멀판의 가리안과 조합하는 것으로 재현할 수 있었다. 작례는 사라이 히로시가 담당. 컬러 모듈레이션과 실리콘 배리어에 의한 치핑 등의 웨더링으로, 1/72 스케일만이 가능한 중후감 넘치는 작품으로 완성하고 있다.
기갑계 가리안
□ 1984년 10월 5일 ~ 1985년 3월 29일 □ 닛폰 TV계 □ 메카니컬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에 의한 로봇 판타지 제3탄. 크레센트 대은하 이라스탄트 태양계 제5행성 어스트를 무대로, 마달에 의해 나라에서 쫓겨난 보더 왕국의 후계자 조르디와 정복왕 마달의 싸움을 그린다. 등장 로봇은 초고대 문명이 개발한 대형 승용 전투 무기를 현대 아스트인이 발굴한 것으로 중세 기사를 방불케 하는 중후감 넘치는 스타일로 되어 있다.
전장 / 12.48m
중량 / 27.04t
▲ 기갑병 가리안 중장 改. 자웰 등과의 전투로 큰 데미지를 입은 가리안을, 크레센트 은하의 수사관의 한 사람, 히루무카 등의 협력으로 수리・개수. 비행포, 방패, 중장포 등이 추가되어 공격력은 개수 전 4배까지 강화됐다. 작례는 본체에 섬세한 프라재, 마이너스와 리벳 형상의 몰드 등으로 가볍게 디테일 업. 손목이나 팔꿈치 관절 등에 사용되고 있는 폴리 파츠는, 미챠크론 → V 컬러 (클리어) → 서페이서로 기초를 만들어 도색하고 있다
▲ 가리안 비장 改. 지금까지의 비행형과 달리, 다리를 분리시키는 것으로 보다 고속으로의 비행이 가능하게. 어깨의 비행포에 의해 공격력도 업. 키트는 팔의 신축이나 허리 아머로부터의 수직 미익의 전개 등, 설정에 충실한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 전용의 조인트 파츠로 다리와 방패를 연결해, 자주 改로 변형. 제공해 주신 샘플에 전도 케이블이 없었기 때문에 자작. 정강이 측면과 케이블에 네오디뮴 자석을 매립하여 자력에 의한 접속으로 하였다. 방패와 다리를 연결하는 조인트 파츠도 마찬가지로 파츠가 시간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자작했다
▲ 레드 윈도우가 타는 정강이 측면의 조종석도 제대로 재현되어 있다. 각 모니터는 검게 칠했다
▲ 가리안의 밑창에는 孶喊 (도함)기라고 불리는 대시 휠이 장비되어 있어,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의 전작 『장갑기병 보톰즈』의 AT와 같이, 지상을 활주할 수 있다
▲ 키트는 검과 채찍 형상의 양 형태를 준비. 채찍 형상인 쪽은 드라이어로 가열하고 천천히 구부려 형태를 더하고 있다
▲왼팔의 철갑익에 수납되는 검 (가리안 소드)은, 수납시에는 무수한 칼날을 가진 채찍 같은 형상으로, 칼날을 잇는 것으로 검의 상태가 된다. 이 채찍 모양의 형태를 이용하여 적에게 감아 실톱처럼 적의 체구를 절단할 수도 있다
▲ 핸드 파츠는 중장포의 그립 무장손을 제외하고 좌우 3조가 준비된다.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잡아 주먹, 검잡이 손, 편손
▲ 왼팔에는 철갑익의 붉은 파츠를 한 번 떼어내고 전용 조인트 파츠로 교체하여 접속 가능. 설정에서는 철갑익이 뒤쪽으로 돌리는 형태로 접속되지만, 이 쪽은 모형 오리지날의 접속법으로 되어 있다
▲ 방패는 뒷면의 조형도 빼놓을 수 없다. 작례에서는 세심하게 도색 분할한 것만. 표면은 컬러 모듈레이션, 워싱, 치핑 등 웨더링 테크닉의 볼거리. 면이 넓기 때문에 그 효과는 절대적이다
▲고정용 말뚝은 설정대로 슬라이드. 극중에서는 때때로 타돌무기로 사용
▲ 장대한 거대총인 중장포 (어설트 캐논)는, 자주포로의 합체도 고려해, 그립을 놋쇠선에 의한 탈착식으로. 무장손은 흔들리지 않도록 그립에 접착 고정했다. 전도 케이블은 전술한 바와 같이, 금속선과 글라스 튜브로 자작해, 중장포에는 뚫린 구멍에, 정강이에는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 콕피트 착좌의 죠르디는 색 벗겨짐 방지를 위해 콕피트 개폐 기믹을 생략했기 때문에 생략했지만, 기립 모습의 피규어는 세심하게 도색. 베이스를 자작하고 확실히 자립하도록 했다
▲극중에서는 방패 상부 패널이 열리고 중장포와 합체시켜 포대로 쓰는 씬도 보였다. 키트에서도 제대로 재현되고 있다. 작례는 상부 패널이 끼워넣기식이었기 때문에, 축을 조금 짧게 컷 해, 감합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링 데이터】
바탕색 서페이서 → 실리콘 배리어 (외장만)→ 서페이서 각 색→ 본 도색 기초 서페이서= 적백황 = 메카 서프 라이트 + 그레이 서페이서
메카 프레임 = 메카 서프 라이트
적색 = 서페이서 에보 파스텔 핑크 → 3번・레드로 그라데이션
백색 = GX 화이트 → 섀도우 부분에 클리어 블랙 + 클리어 퍼플로 그라데이션
노란색 = 서페이서 에보 레몬 옐로우 → 에버 옐로우로 그라데이션
눈 = 스타 브라이트 브라스
이마 = GX 메탈 블루
칼날 = 프레임 메탈릭 2
칼자루 = 337 번・그레이쉬 블루
무기 = AT-04 퍼플 그레이
버니어 = 스타브라이트 두랄루민
먹선 넣기 색
백색부 ＝ 리얼 터치 마커 그레이 1, Mr. 웨더링 컬러 멀티 그레이
황색부 ＝ 리얼 터치 마커 오렌지 1, 브라운 1
적색부 ＝ 리얼 터치 마커 레드 1 외
■ 소개
이번에는 중장비가 된 중장 改의 리뷰입니다. 추가 장비인 등의 비행포, 중장포 (2문), 방패로, 보다 힘이 증가하고 있군요. 본체는 접합선을 지울 필요가 없는 구성이지만, 추가 장비에는 필요합니다. 눈에 띄는 부분이므로 세심하게 처리합시다.
본 작례에서는 한 층 더 디테일을 추가해 밀도감을 올렸습니다. 도색은 기본적으로 컬러 모듈레이션법으로 의도적으로 빛과 그림자를 연출, 입체감을 강조하고 퇴색 표현도 가미하고 있습니다. 스케일 모델적인 어프로치로, 리얼감을 내면서 1/72 스케일이라고 하는 것을 고려해 섬세한 마무리로 했습니다. 치핑은 실리콘 배리어에 의한 물리적 박리 때문입니다. 그리는 것보다 자연스럽기 때문에 즐겨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 더러운 도장 등
Mr. 웨더링 컬러 각종으로 워싱, 핀 워시. 타미야 에나멜의 클리어 화이트, 클리어 블랙 + 클리어 퍼플 등으로 스트레이킹 표현. 황동 와이어 브러쉬, 야스리, 디자인 나이프 등으로 전신에 세밀하게 치핑. 발밑에는 흙먼지 표현으로서 타미야 아크릴 디저트 옐로우를 얇게 불었습니다. 또, 치핑 외에 데미지 표현으로서 방패를 중심으로 디자인 나이프등으로 얕은 칼자국을 넣었습니다.
■ 끝내면서 ~ 가리안의 추억 등 ~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일요일 아침에 방송이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16세. 역시 전체 이야기 봤는지 이젠 확실하지 않지만, 중후하고 스케일의 큰 ED 송이 인상적이고, 일상에서 풀려난 것 같은 감각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40년 이상 지나 55세가 되었습니다. 마달과 아즈베스의 나이 (53세와 54세)를 넘어 버린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 두 사람처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우리 아들은 12세로 우연히도 조르디 왕자와 같은 나이입니다. 이상한 기분입니다. 본 작례를 담당한 것으로 다시 전화를 시청했지만, 그 무대 설정이나 중후한 드라마에 흔들렸습니다.
메카도 각각 개성적이고 매우 매력적이므로, 점점 입체화해 주면 좋겠네요. 당시부터 중사병 모노코트를 좋아했지만, 이 가리안의 옆에는 꼭 기갑사병 자웰을 늘어놓고 싶네요. 메이커 님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웨이브 1/72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기갑병 가리안 중장 改
제작・글 / 사라이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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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시스 윙갈 쥬엘 아졸바 스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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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금까지 무조건 2개씩 사왔는데 이것도 2개 구입해야겠네요~ 그래야 다음 제품들이 계속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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