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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작자 측의 자세가 추궁당한다? 애니메이션 영 화 특전 상법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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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 영화관은 행사장이 아니다" 격하게 공감
15.07.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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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글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다른 일반 작품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영화 작품들의 부진을 애니메이션 때문이라는 핑계로 변명하는 글도 아니고요. 오로지 애니메이션 영화 그 자체만 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 글의 요점이 뭐냐면, 팬의 입장에서 특전도 좋지만, 엄연히 메인은 영화이므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즉, 가장 좋은 상술은 특전 배포가 아니라, 영화의 품질 그 자체라고 말하는 것.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요즘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끼긴 합니다.
15.07.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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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결론은 특전 상품보다 애니 자체가 중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15.07.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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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 내실을 키우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왜 꼭 다른데서 그 원인을 찾으려는지 모르겠음 애니영화야 특전이하는 생존법을 찾아낸거고 러브라이브에만 있었던 일은 아니죠 러브라이브 특전 없음 관객이 다 그쪽으로 몰리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15.07.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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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특전은 케이온때도 주던거임
15.07.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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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결론은 특전 상품보다 애니 자체가 중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15.07.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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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 영화관은 행사장이 아니다" 격하게 공감
15.07.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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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않주면 할리우드 영화한테 떡발리지 않나
15.07.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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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러브라이브 자체가 심야 매니아용 애니라서 그런거라도 없으면 승부하기 힘들죠 | 15.07.16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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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줘도 발렸어요. 저저번주 개봉한 어벤져스, 저번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밀려 내려갔었으니... | 15.07.16 1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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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애초에 어벤져스 같은 영화랑 비교된다는것 자체가 뭔가 이상한것 같은데요?;; | 15.07.16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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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 말이 옳다고 봅니다. 끝단락 부분이 핵심이네요.
15.07.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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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럽라가 흥하긴 했나보네. 딴데서도 쭉 해왔던 행사가지고 저널리스트가 칼럼쓰는거보니...
15.07.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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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 관람에 따른 특전은 어디서 시작한거지.. 마마마였나 몇주차마다 특전주는건 너무 노골적인거 같음. 뭐 그거 좋아하니까 보러가겠지만
15.07.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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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특전은 케이온때도 주던거임 | 15.07.16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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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애니메이션의 단골 특전이죠. 거의 반복 관람을 요구하는 관행인데, 상술이라 꺼림칙하면서도 쭉 이어져 오는게... | 15.07.16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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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 내실을 키우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왜 꼭 다른데서 그 원인을 찾으려는지 모르겠음 애니영화야 특전이하는 생존법을 찾아낸거고 러브라이브에만 있었던 일은 아니죠 러브라이브 특전 없음 관객이 다 그쪽으로 몰리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15.07.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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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글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다른 일반 작품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영화 작품들의 부진을 애니메이션 때문이라는 핑계로 변명하는 글도 아니고요. 오로지 애니메이션 영화 그 자체만 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 글의 요점이 뭐냐면, 팬의 입장에서 특전도 좋지만, 엄연히 메인은 영화이므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즉, 가장 좋은 상술은 특전 배포가 아니라, 영화의 품질 그 자체라고 말하는 것.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요즘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끼긴 합니다. | 15.07.16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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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키//동감합니당... 어차피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선택될푼... 저 글을 슨 저널리스트의 말은 지원금을 달라! 규제를 만들어달라! 이런 말을 연상되게하네염.. | 15.07.16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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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로 특전을 주는 상술보다는 내용으로 승부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 어느 정도 공감은 가는 말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특전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런식으로 특전을 따로 제공하는 것이 그닥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국 돈을 쓰는 건 개인의 선택이니...
15.07.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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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코어 팬 아닌 이상은 많아봐야 두세 번 가고 끝 아니려나요. 전 좋아하는 작품이 주차별로 다른 특전 내도 그 정도가 한계일 거 같은데. ...두세 번도 꽤 많은 거 같기도 하고?!
15.07.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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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15.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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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보다 영화 내용으로 승부를 보라는 내용은 팬의 입장에선 통감하는 내용이네요. 사실상 저도 다섯번 반복감상하는 이유의 반은 특전, 반은 라이브 씬이니...
15.07.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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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본 영화산업자체가 상태가 별로니까 이런 기현상이 생기는거 아닌가
15.07.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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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을 줘도 안볼사람은 안보고 특전없어도 대박날 작품은 대박나왔다.
15.07.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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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전 안줬다고 지금보다 덜 흥했을거라고는 별로 생각 안듭니다만 직접 일본가서 세번 봤는데 특전 리필되는 토요일 당일 다른날에 보면 특전은 다나가서 받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다른날은 영화관이 널널하고 토요일만 관객이 쫙 몰려있었냐? 하면 아니거든요. 토요일 관객이 무진장 많긴 했지만요. 특전이 악랄한 상술도 맞고 저게 흥행에 영향끼친건 부정할 수 없는 요소인데, 그렇다고 특전이 없었다고 해서 지금의 수익이 안나왔을까 하면 아니라고 생각함. 애니메이션 내용 자체만으로 승부하라는 글의 내용에는 공감이 가네요. 스토리가 매우 빈약한건 사실이었으니까요.
15.07.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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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새삼스럽긴 한데 특전 상법을 쓰려면 물량을 좀 충분히 해서 최소한 본 사람은 가질 수 있게 해줘요ㅠ
15.07.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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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배포는 오래전부터 다른작품들에서 사용한 방식이라 이제와서 언급되는것은 새삼스럽고 대박이 났다 해도 1~2백만명 동원한 정도로 이렇게 호들갑 떨 정도로 일본 영화계가 상당히 어렵나 생각되네요...
15.07.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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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될놈될 안놈안.
15.07.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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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애니의 극장판은 팬서비스의 결정체라고 해도 좋을 물건인데 그걸 아는 사람이 이런 글을 쓰는지.. 아는 척을 하는 것 뿐인지..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는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게 놀라울 지경이네요.
15.07.1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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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심야애니 극장판 그 중에서도 럽라 극장판에 스토리로 승부 볼 것을 요구하는 게 웃기다는 말인데요. 스토리로 승부 볼 물건은 스토리로 승부를 보고 이런 팬을 위한 영화는 팬서비스로 승부를 볼 수도 있는 건데 예술영화에 대고 왜 화려한 액션이 없냐고 따지는 꼴. | 15.07.17 0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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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영화는 A영화대로, B영화는 B영화대로 각자 추구하는 작품성과 승부처가 다른건데, A영화보고 니들은 왜 멋대로 나대냐고 하는 꼴. 극장이 행사장이 왜 아니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여기선 이거 안된다 저거안된다. 무슨 꼰대임?
15.07.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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