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인피니티는 K-팝 커버 댄스 팀을 친구들과 함께 결성했다.
시카고에 머무는 동안, 인피니티는 친구들과 함께 Duple Dance Crew라는 K-팝 커버 댄스 그룹을 결성했었다. 2019년부터 이 댄스 크루는 ATEEZ(인피니티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를 포함해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재현한 영상을 여러 차례 SNS에 올려왔다.
“제가 확 끌렸던 건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재미있다는 것이었어요.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도 즐겁지만, 그 안무를 직접 배우는 건 전혀 새로운 경험이죠.” 인피니티는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킥복싱을 할 줄 안다.
인피니티는 격투기 경력을 갖고 있는데, 이는 그녀가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 맡은 역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영화계에 데뷔하기 전, 그녀는 시카고에서 킥복싱 강사로 활동했다. 인피니티는 지난 9월 시카고 리더와의 인터뷰에서 “킥복싱을 해왔던 경험 덕분에, 가라테에 능하고 싸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윌라 같은 캐릭터의 육체적 강렬함과 에너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다만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가 퍼플 벨트 설정이었기 때문에, 인피니티는 수개월 동안 가라테와 종합격투기를 추가로 훈련하며 실력을 다듬어야 했다.
이름에 담긴 운명
체이스 인피니티에게 이름은 운명과도 같다. 그녀의 이름은 두 명의 상징적인 영화 캐릭터에서 비롯됐다. 1995년작 배트맨 포에버에서 니콜 키드먼이 연기한 범죄 심리학자 체이스 메리디언 박사, 그리고 버즈 라이트이어. 그녀의 부모는 후자의 대사 “To infinity and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넘어로!)에서 ‘인피니티’를 따와 미들 네임으로 붙였다. 그녀의 본명은 체이스 인피니티 페인이지만, 연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성을 떼고 줄곧 ‘체이스 인피니티’라는 이름으로만 활동해 왔다. 페인 가족은 예지력이 있는 듯하다. 인피니티의 여동생은 패션 업계를 꿈꾸며 ‘돌체(Dolcé)’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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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뉴진스 커버는 얼마전에 봤는데 이 배우인지는 미처 몰랐네요. 춤 실력이 뛰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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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내내 와 이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낯이 익길래 뭔가 했더니... 무죄추정 제이크 질렌할 딸 역할 했던 분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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