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TV 캐릭터 중 하나를 함께 작업했던 매튜 매커너히와 '트루 디텍티브' 제작자 닉 피졸라토는 또 다른 고전 캐릭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매커너히는 피졸라토가 각본을 쓰고 스카이댄스 제작 영화의 '마이크 해머'라는 상징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 입니다.
스카이댄스는 미키 스필레인과 맥스 앨런 콜린스의 '마이크 해머'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 하여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를 장편 영화로 개발 및 제작할 계획 입니다.
마이크 해머는 1947년 출간된 '아이 더 저리'를 시작으로 일련의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의 주인공으로 이 장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마이크 해머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은 전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부 이상 판매 되어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미국 미스터리/스릴러 시리즈로 손꼽힙니다.
마이크 해머는 더티 해리, 잭 리처, 이언 플래밍이 '영국판 마이크 해머'라고 칭한 제임스 본드를 비롯 수많은 캐릭터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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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25.06.14 07: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