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6가지 사실들

[CC 지터스]

매드맥스 퓨리로드에 관한 6가지 매드팩트

대사가 63줄 밖에 없다

두프워리어의 기타 무게는 60kg & 실제 가스로 화염 분출

전투트럭의 옆 문에 있는 팔뼈 모양은 퓨리오사의 잃어버린 팔 모양

조지 밀러는 장면마다 다른 프레임 레이트를 적용하여 촬영하였고, 고난이도 액션씬은 혼돈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낮은 프레임 레이트를 적용

영화중 밤 장면은 모두 낮에 촬영되었고, 카메라 과다노출 효과를 사용했고 후보정 작업에서 컬러링 작업을 했다

임모탄 조 역의 휴 키스 번은 1979년작 '매드맥스' 1편에도 폭주족 두목이자 메인빌런인 토커터 역을 연기했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7SW510uMZs/?igsh=d2szd3VzOGQyaXo0

[ihwa]

대사가 적어서 미친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말들이 그만큼 임팩트 있음

[구의동김재규]

분노의 도로 본사람들은 요번 신작 보지마셈

전작에 비교하면 걍 폐기물 수준임

[장동건]

서울에서 부산까지 휴게소 재끼고 스트레이트로 달리는 느낌. 계속 터지고 박살내고 ..찍는데 엄청 고생했겠다. 토르 이미지가 겹치면 어쩔까 싶었는데 전혀 안느껴지고 재밌었음.

[ihwa]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

[서태지9]

와 안야를 연기력으로 까네 ㅋㅋㅋㅋㅋ

저런 눈빛으로 퓨리오사 할 수 있는 여배우가 얼마나 될까?

[ihwa]

이정도면 아포칼립스 히어로 영화로서는 최상급의 영화입니다. 그리고 안야의 연기 정도면 상받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전작보다 훨씬 서사가 강조되고 상징성도 뛰어난 영화입니다. 무수히 많은 빛나는 장점들을 못본척하고 폐기물이라고 부를수 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루리웹-7891402622]

영화는 주관적인거니 평가는 얼마든지 갈릴수 있음
그리고 제대로된 대가를 지불한 관객은 얼마든지 별 근거없이 긍정적 평가를 내릴 수 있듯이 얼마든지 악평도 낼 수 있다고 봄

[s385sbhd]

저도 말씀하신 내용 동의합니다. 대중적인 명작이나 시네필이나 평론가에게 호평받는 영화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하고, 비난이 아닌 이상 각자 개인 의견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맨 윗분 글처럼 다른 사람에게 봐라, 보지마라 등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도 생각되고요. 보든 보지 않든 각자 알아서 판단할 일이고, 평가도 관람객 개읜의 권리이고 몫이죠.

[Ink-force1]

응 아니야

[가리향]

나도 동감해. 어쨌든 수준이하의 평가는 보는 사람들도 쉽게 알아채니까. 그 증거가 위의 싫어요갯수가 되겠네

[루리웹-7228113945]

퓨리오사 보고 오니까, 안나 테일러 조이 퓨리오사 보다 잭이 멋있게 나오는...........잭 = 매드 맥스 같은 캐릭터 인줄

[루리웹-7228113945]

게다가 중간에 잭 하고 퓨리오사 추격 장면 보고 맬깁슨 매드 맥스 2 오마주 비슷하게 나와서
추억이 나는듯이 반가웠네요.

[PAPETERIE]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자동차는 주행허가를 받아서 실제로 도로주행이 가능하다

[간G나게]

월드워z 에서
왼손 절단된 여자군인이 퓨리오사라고
구라용접으로 사기쳐서
매드맥스 보여주며 조카를 믿게 만들었는데
조지밀러감독님 퓨리오사 사가를 만들줄이야 ㅜㅜ

극장에서 제 만행이 들어나게 생겼습니다

[조만간 내려갈꺼다!]

읽고보니 저도 속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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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장면 이야기는 유튜브에 어떤 감독님 이야기랑 똑같네...
ISO때문에 밤 씬도 무조건 조명 씨게 줘서 찍고 나중에 후편집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