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범죄도시4', 누적 425만 돌파…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PUNKSPRING]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429n02654

[thealto]

2편부터 시작된 익숙한 맛에다가 이번엔 나름 1편 느낌을 좀 주려고 의도한 느낌은 있더군요.

[오그레이트]

국밥 그 자체

[루리웹-8236463495]

벌써 500만이 코앞이라니 ㄷㄷ 영화관 안가네 한국영화 안보네 해도 볼만한 영화 나오면 다들 챙겨봄

[신비의 이프리타]

익숙해진 맛이긴한데 2편만큼 재밌더라구요.

[winkl]

장이수가 다 했다

[SUWONBLUEWINGS]

개인적으론 오락영화로는 시리즈 중 최고였어요

[니스텔루]

마동석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했으면 좋겠네

[ttikka]

이 영화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예전에는 많은 좋은 영화들 사이에서 시기와 트랜드 운이 적절히 잘 맞은 정말 좋은 영화만이 천만영화의 영광을 얻었는데 이제는 상영작도 많지 않고 상영관도 어떤 기대작, 흥행작에만 몰아주니 천만영화의 가치가 예전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새 폴더]

오히려 요즘같이 세상에 다양한 오락거리 문화긴 생긴데다가 미디어에선 ott라는 큰 라이벌이 생기고
영화 한번보기 어렵다고 할만큼 영화관 티켓값이 오른 상황에서 천만했다는게 대단한거져

[레디플레이어투]

1은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그 후로는 흠 ㅡ..ㅡ

[스카폐이스]

1이 넘사벽인건 맞는데 1하곤 같을수 없습니다...1편의 청불 이후 15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1편만큼의 진중하고 어둡고 잔인한 액션을 할수가 없습니다....본질적인 질은 떨어졌다고 볼수있겠으나 상업성을 생각한다면 청불로 했다면 칭찬은 받을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흥행은 훨씬 적었을겁니다.

그리고 잔인하고 가학적인 면들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 잔인하고 더 가학적인걸 원하게 되어 있으므로 만약 4탄 까지 그렇게 왔다면 사람들은 더이상 잔인하지 않음에 식상했을 겁니다.

그리고 상영관 독점 예기가 많이 나오는데.....결국 극장입장에서는 돈입니다...지금같이 킬러타이틀이 매말라 있는 시기에 저런영화가 나왔는데 안몰아줄 이유가 없죠..한창 적자가 몰아칠 때니까요

[루리웹-9999999998]

1편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거기다 자꾸만 장첸이 빌런중 제일 강하고 제일 강렬하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청불효과지요. 아니 도끼로 사람 써는 장면이 나오고 오함마로 손가락을 찍어버리는데다 뜨거운 기름을 형사한테 던지고 작품내내 유혈낭자 피웅덩이가 보이는데 그걸 15세가 어떻게 이겨요. 2편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2편 나왔을때 이게 어떻게 청불이 아니지 했던게 괜한소리가 아니지요. 그만큼 시각적 임팩트가 큰게 영화인데 18세랑 15세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를 하면 안되요. 그래서 15세 맞게 각색하고 최대한 피는 덜 보이고 마동석의 액션이랑 북 터지는 사운드에 집중하는거지요.

[에이다웡]

5도 장이수 나와야 합니다.

[Andante~]

어제 봤는데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에 제일 노잼이었습니다.

3보다 낫다고 했는데 전 3보다도 못하더라고요.

[곶아라니]

천만 넘기고 더 볼꺼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