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다수의 중국 스마트폰 OEM,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구매 중단

[시무라오바상]

11월 14일, 중국 매체 界面新闻는 단독 취재를 통해, 메모리 칩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미 이번 분기의 메모리 칩 구매를 중단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샤오미, OPPO, vivo 등 제조사들의 재고는 대체로 2개월 미만이며, 일부 업체들의 DRAM 재고는 3주 이하로 떨어져, 메모리 공급업체가 제시한 약 50%에 가까운 인상 폭을 받아들일지 주저하고 있습니다.

한 메모리 공급업체 직원은 界面新闻에 “현재 우리는 판매 걱정이 없습니다. 만약 스마트폰 업체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생산캐파를 서버 고객에게 돌릴 수 있습니다. 서버 고객들은 지금도 매우 부족한 상태이고, 더 비싼 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sina.com.cn/jjxw/2025-11-14/doc-infxkpaq9064438.shtml

[설리청향]

내년부터 스마트폰 가격인상은 기정사실이겠네

[-운하영웅전설-]

평소에 램 왕창 집어넣던 중국폰은 원가 압박이 더 심하겠구만

[리프모니카]

이러다 외산 기기들도 램크루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OTL;;;

[Kinlang]

램 많이 박고 마진 빡빡한 애들이라 그럴수밖에 없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