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역대 포켓몬 게임 TOP 10

[해피멤스]

10위. 포켓몬 블루/레드

9위. 포켓몬 콜로세움

8위. 포켓몬 스타디움

7위. 포켓몬 스냅

6위. 포켓몬 에메랄드

5위. 포켓몬 하트골드 / 소울실버

4위. 포켓몬 플래티넘

3위. 포켓몬 미스터리 던전 - 인피니티 게이트

2위. 포켓몬 블랙&화이트2

1위. 포켓몬 X/Y

출처 : http://www.twinfinite.net/2014/12/13/top-10-pokemon-games/

[갓슬]

블루레드 추억의 스꾸어틀
저걸 어떻게 불러야하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우주의길잡이]

나참 포켓몬만 15년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공감안가는 순위가 다 있냐...

[Gsize]

보통 1위는 gbc시절 골드실버아님?

[ZZ@H]

xy의 여러가지 시도는 좋았죠ㅎㅎ

[장 동민]

피카츄배구가 없다니....

[I이쁜깡통I]

그건 학교 컴퓨터시간에 친구들이랑 해야 존잼

[건담무시하냐]

1위 당연히 골실이겠지 했는데 이 뭐...

[글유머]

다른건 몰라도 xy를 1위로 껴넣기는 ... ㅡ;;;

[타오카카♥]

내마음속 1위는 피카츄 배구다...

[가챠포스]

골실이 부동의 1위지...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네

[마스터 소드]

XY가 1위인거보다 10위 안에 블화가 없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nintendo3ds]

이해불가다 당연히 1위는 금은 아닌가?

[GM=Nintendo]

포켓몬 망겜 순위인가요?
xy가 1위라니...이무슨 ㅋㅋㅋㅋㅋㅋ

[마스터 소드]

그래도 XY가 망겜은 아니죠

[GM=Nintendo]

글쎄요 뭐 그거야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김소현v]

웃긴 사람이네 자기가 먼저 망겜이래놓고 아니라는 말하니까 글쎄요 ㅋㅋ

[JP89]

본인에게는 망겜 1위인갑죠

[너구리양]

사람마다 다르다면서 망겜순위냐고 말하는 사람은 뭐임ㅋㅋ

[키바TM]

순위 보면서 음 그런가 보다~하다가...
1위가 XY라니...;;
메인 하드가 3DS인 만큼 그래픽 업그레이드 같은 좋은 점도 있었지만,
전작과 비교만 해도 부족한 점이 상당히 많다고 보는데...

[우아카리]

아니 블화2는 있는 데 블화가 없는 건 또 뭐야.

[SK김광현.]

옐로우가 최고엿는데 ㅋㅋ 피카츄 델꼬 다니던...

[사이드스와퍼]

DP별로 인가요 DP가 없는게
개인적으로 아쉬운데

[fsxo]

pt=dp dp는 pt의 베타판정도니

[A.A.A]

디피 지금 하면 답답해 죽어요

[불꽃과 영원]

pt가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으니 DP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상후니]

이게 뭔소리야..

[fsxo]

1위는 당연히 블랙/화이트지

[Gsize]

님몇짤?

[fsxo]

22살인데 불만있음?

[레블릿드]

뜬금 없는 나이드립...

[dragon1936]

늦게 접했으니 블화라고 하는...

[fakeDavis]

Gsize// 늙으셨나보네여 부럽..

[페르소너]

Gsize 나이많으셔서 좋으시겄어 아저찌?

[라파엘 베니테스]

개인적으로는 골드 실버가 제일 좋았는데...포켓몬 숫자도 적당했고 151마리 기존의 포켓몬을 탈피한다는 신선함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그래서 하골소실 리메이크 되고 나서 참 열심히 했었죠...

[AOSIMA.]

XY가 배틀액션이랑 시스템적으로 혁명이긴 했어도 블화가 더 명작인게 트루 블화가 3DS로 나왔어야 함

[STORMSCAR]

하골소실에 한표 주고 싶습니다 전 ㅋㅋ

[Nayuta 神]

저도 1위는 블화 넣어주고싶음...큭...

[마이온]

당연히 HGSS아니면 GS가 와야하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BW

적어도 XY가 낄 자리는 아닌데...

[미즈시]

금/은 아니면 블랙/화이트가 1위일 줄 알았는데... 왜 XY지?

[Doughnut[Donut]]

저도 금은 버전이 제일 즐거웠는데 말이죠. 나름대로 포몬 첫 시리즈부터 해왔는데 ㅠ
XY가 잘 만들긴 했지만, 블화보다 순위가 높을 수는 없는데.

[츠키노]

포켓몬 스크램블이 없네

[thealto]

x 지금 하는중인데 느낌이 실전뽑기 정말 좋아졌다! 이거 ㅋㅋㅋ
스토리진행면에선 학습장치로 인해서 레벨빨로 다 쉽게쉽게 클리어가능.
개인적으론 아기자기함등등 다 통틀어서 하골소실이 짱인듯

[fsxo]

블화1=계절시스템 추가,밸런스있으면서도 강한 포켓몬들,밸런스를 생각한 npc들 레벨링,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역대 포켓몬중에 가장 극찬받는 스토리=단순히 관장 릴레이만 하던 스토리에서 관장들이 체육관 밖에 나와서 주인공에게 여러 어드바이스를 주기도하며 스토리에 참여=마지막에는 N의 성에 삼쌍둥이를 제외한 모든 관장들이 오면서 여태까지와는 달리 관장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임,다채로운 bgm 체육관 관장이 포켓몬이 한마리 남으면 나오던 bgm과 자신의 포켓몬의 hp가 빨간색이되면 위기감을 느끼게해주고 벨과 아버지과 나올때 나오던 bgm과 N과 마지막 이야기에서의 bgm 또한 계절마다 bgm의 다른 [낮/밤]마다 bgm의 달랐던 4세대와 비슷한 새로움을 보여줌

블화2= 챌린지모드,전작 유저들을 위한 추억링크,역대 모든 관장 그리고 챔피언들과 싸울수있게 해주는 포켓몬월드토너먼트,주인공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었고 꽤나 재밌었던 철권/루리와의 분실물이벤트

xy = 5세대의 좋은 시스템 싹 퇴화

[박작가]

4세대에서 6세대 건너왔는데 5세대가 참 굉장했군요...

[불꽃과 영원]

얘들이 캐릭터 팔이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이번 피아나를 보면 안좋은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참 아쉬웠습니다. 5세대가 참 좋은 방향으로 짜여져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다음에 나올 추가판은 블화2처럼 볼륨이 빵빵했으면 좋겠습니다.

[리아룽]

개인적으로 블화1&2 스토리 노잼에 진행도 복잡하게 꼬아놔서
짜증나기만 했는데요 (....)
물론 챌린지모드, 추억링크, 토너먼트가 재밌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xy는
풀3D 구현, 360도 이동, 브금 퀄, 메가진화, 무리배틀, 알까기 시스템 변화 등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단순하게 '퇴화'했다고 표현하는 건 이상하네요;

그냥 본인 취향 문제 아니신지...

[흠씨]

개인적으로는 편하게 아무때나 인터넷만 되면 대전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fsxo]

복잡하다니 오히려 도로자체가 일직선수준인데 그랬으면 전세대들은 어떻게했을지 그래픽만 변하면 뭐합니까 그외요소가 발전해야지 보니까 위에서 말하셨듯이 챌린지모드,추억링크,토너먼트 등을 살려서 더 나아갔어야하는데 xy는 블화처럼 첫작이라 그렇다치더라도 오라스는 대체 뭡니까? 관장 재배틀만해도 부재인데 그리고 360이동? 그거 있던 말던 누가 신경도 썼습니까? 게임하는데 아무문제도 없었고 관심도 없던것같은데 브금퀄 그것도 호불호 심하고 메가진화도 5세대이상의 밸런스붕괴 파워인플레라고 까이고 있는데

[fsxo]

게임의 틀을 확립한건 오히려 3세대고 골/실의 경우 오히려 컨텐츠 존나 없는데요 ㅎㅎ;;

[Kuret]

이분 최소 골실까지밖에 안해보신분

[fsxo]

하골/소실이면 모를까

[글유머]

당시 상황까지 고려해보면 1세대나 2세대가 이끌어낸 혁신은 대단하긴 했으나, 워낙 하골소실이 초월적 명작이었기 때문에... bw도 스토리 면에서는 충분히 명작반열에 오를 수는 있습니다만 이건 추가 컨텐츠가 좀 부실했다는 단점이 딱 하나 있긴 합니다

[fsxo]

그 이후에 할 컨텐츠가 있어야죠 지금 플레이어들이 xy나 oras에 왜 실망하셨는지 아실것같은데 고전이라치면 그 이후에 나온 3세대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성격과 특성생기고 포켓몬의 노력치와 개체치시스템도 새롭게 개편되어 포켓몬의 상징 요소인 "배틀"이라는 요소에 좀 더 가까워질수 있었는데

[Kuret]

시대적인 상황으로 보면 금은이 확실히 초월적 명작이 맞긴 한데 그런 보정 없이 볼땐 개인적으로 BW2를 최고로 칩니다. 일단 할게 무지막지하게 많거든요.

[글유머]

게임내에서 즐길거리가 배포, 도감채우기, 트레이너 카드 완성, 배틀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지만 배틀이 우선적으로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당시 상황까지 고려해봐도 골실은 포켓몬스터 최고의 명작 반열에 오를만 한 작품이 맞습니다. 당시에 단점으로 손꼽힐만한 점이라면 지독하게 낮은 트레이너 레벨 정도밖에 없었으니까요
bw장단은 fsxo님이 위에 적은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바이고, 왜 이 차트에 오르지 않았는가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5세대는 전투 도트 확 튀고 타격음이 4세대에서 오히려 퇴화해버려서 애정이 가는 세대는 아니었네요..

[fsxo]

아뇨 포켓몬은 사실상 배틀밖에 없는게 맞다고보는게 제 생각이네요 포켓몬을 받고 키우고 잡는것 그리고 배틀해서 이겨라! 등등 게임에서 포켓몬의 주요소가 배틀이라고 인식해주는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콘테스트같은거 그외컨텐츠 있어봐야 대부분 하지도 않고요 단순히 개체뽑고 실전배틀하는것만 배틀이라 말하는게 아닙니다.

[fsxo]

글쎄요 1,2세대의 포켓몬부족으로 인해 고스트타입트레이너가 독타입을 쓰는 구성이나 3세대의 중복포켓몬구성 4세대(pt에선 개선됬지만)dp의 1세대의 이상한점을 다시 한걸 생각하면 밸런스적으론 5세대가 가장 적합하다고보네요 의미없는것보단 겜프릭의 인터뷰를 보자면 오히려 요즘 아이들은 어려운걸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것같은데요 사실 이것도 어거지같긴하지만....

[깡통따개]

사실 2세대까진 도감완성을 목표로 하는 소수를 제외하면 스토리 50시간 정도만 하고 땡인 게임이었다면 3세대때 배틀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되고 배틀타워가 생김으로써 200시간도 넘기는 게임이 되었죠... 사실 배틀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은 3세대가 혁신이었지만 보통의 TV로 포켓몬 접하고 귀여움 + 모험하는 느낌때문에 좋아하는 분들은 2세대가 갑이겠지요.. 06년 DP발매 전까지 오랜 기간동안 시리즈 유일한 한글화 작품이기도 하고.. 사실 한글화 버프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깡통따개]

그런데 정작 제 기준으로는 이 순위도 꽤나 납득가는 구성입니다. 외전작들을 제외하고, 딱 배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순위 나누면 비슷하겠네요.. 배틀 시스템이 얼마나 개편됬나, 배틀 연출은 얼마나 화려해졌나, 배틀용 포켓몬 육성이 얼마나 쉬워졌나.. 같은거요.. 예를 들어 저 순위의 포켓몬 콜로세움 같은건 수록된 스토리 모드는 새삼 지금와서 평가해보면 XY급 스토리에 느려터진 배틀속도로 할만한 게임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GC의 막강한 스펙으로 포켓몬 3D 배틀을 제대로 표현해줘 눈호강을 시켜줬다는걸 감안하면 저 순위가 이해가 갑니다. 개인적으로도 제가 본격적으로 배틀을 파고들기 시작한 것도 저 콜로세움 덕분이지요..

[야요이n거지]

포켓몬에서 배틀을 별로 중요치 않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데 동감.
배틀 파면서 자연스레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밖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아닐까 싶음...

[불살빡원망유]

아 배틀파고드는건 우리나라에서는 4세대부터 하지않았음? 솔까말 그전 루/사 나 파레때까지만해도 에뮬로하는시키들도 많았고 적외선이나 GBC케이블대전도 모르는사람 많았음 그나마 DS보급되고 4세대에서 물공 특공 개념이 속성으로 나뉘어서 배틀자체가 할만했지....
골/실자체만해도 한글이고 스토리 볼륨도 휴대용치고 나름 빵빵하게 있었다는생각이듬
게임보이컬러로 해본놈들은 알껄 게임속도 오지게 느려터져서 은빛산레드까지 가는데만 40시간 넘게걸리지만 스토리깨는맛&애정몬키우는걸로도 즐겁게했음
그리고 컨텐츠양 운운하는데 그당시 휴대용게임 볼륨따지면 포켓몬이 압도적인 갑이였고

[불살빡원망유]

당시 겜보이컬러에서는 RPG로 이정도 볼륨 만든것만해도 기적이였고 실제로 GBC에서는 전설적인게임이 골드실버다. 블화보다 컨텐츠적다고 까는샛끼들은 그당시 현실을 몰라서 그럴진몰라도 니들이 말하는 블보딸로 까일정도로 컨텐츠양이 적은게임이 아니였다

[하이퍼보노보노]

갠적으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마이너 포켓몬 자주 키우던 유저로서 1, 2세대는 다시 생각해도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대표적인게 벌레 포켓몬인데 2세대에서 헤라크로스가 처음 등장하면서 생긴 메가폰은 벌레 포켓몬의 희망과도 같은 기술이었죠. 달리 말하면 메가폰 없으면 적어도 벌레타입 기술 죄다 갖다버려야 할 개슈래기였습니다. 원체 위력이 낮아서 대미지를 뽑을 만한 기술이 전무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골드 실버가 볼륨적인 면에서 엄청난 충격을 던져준 건 인정하지만, 스토리 진행하면서 쓸만한 포켓몬의 선택권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전 솔직히 지금도 골드 실버는 그저 그렇네요. 골드 실버에 있는 지방 2개간다는 것도 말이 좋아서 유일무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운 지방도 감초처럼 나오는 클리어 후 추가 던전들의 볼륨 수준이었죠.
개인적으로는 포켓몬 종족별로 기술 위력별 밸런스 맞춘걸 비로소 완성한건 DP라고 생각해서 DP를 높게 치는 편입니다. DP때가 스토리 진행하면서 포켓몬 다양하게 굴려먹기 가장 좋았거든요.

[대추아가씨]

초딩떄 SBS 애니보고, 친구들일아 1-2세대 했었는데, 솔까 5세대가 골실보다 더 재밌었음.
지방 2개 나오니까 컨텐츠가 짱짱이라고 하는데 그냥 했던거 또 하는 지루함 밖에 없었음.
3,4세대는 안해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1/2세대랑 5세대 비교하라면 당연 5세대임. 배틀 잘안하는데 5세대 2작품 모두 엔딩 이후 요소 재미있게 했었고.
2세대가 명작이 아니라는건 아닌데 유독 한국에서 추억버프먹고 너무 과대평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거기다 한국에서 포켓몬스터 아는 사람들 상당수의 이미지가 2세대에 멈춘것도 있고.

[레블릿드]

맨 처음 덧글 단 분 처럼 늘 이런글에 자기가 좋아하는걸 위에 두기 위해 다른 작품을 아래로 두려고 하는 분들 덕분에 늘 논쟁이 일어남... 알아 두어야 할건 이런 행위가 자기 좋아하는 작품에 플러스는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고 이미지만 깎아 먹는다는 거... 차라리 맨 처음에 개인적이라는 말 하나만이라도 붙였으면 이런 논쟁이 없었을텐데...

[레블릿드]

그리고 1세대부터 뒤늦게 후회하고 다시 포켓몬을 즐기고 있던 사이어느덧 30세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BW를 최고로 꼽겠음...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별 파란]

포켓몬에서 배틀을 안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배틀이 포켓몬 흥행의 중요한 이유였던 건 맞아요 휴대게임기 두대가 연결해서 대전을 한 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으니..

열도의 포켓몬 흥행은 스타크래프트가 PC방 문화의 보급과 함께 흥한 거랑 똑같아요

[molybmoly]

2위까지 보고 소름 돋았는데 쉬밤...

[Kuret]

컨텐츠적인 면에서는 BW2가 최고였고 스토리는 단연 BW
XY는 3D화랑 시스템 정비는 좋았지만 컨텐츠가 너무 부실했고...

[죄수번호-880210741]

포켓몬 하면서 전율했던 적이 2번 있는데, 한번은 골드버전 은빛산 꼭대기에서 레드와 만나는 거였고, 또 한번은 BW 마지막에 N의 작별인사와 함께 포켓몬스터 로고가 갑자기 촼 하고 박혔을 때임

[Baeksul]

플라티나보다 HGSS가 낫고
BW2보다 BW가 낫고
XY보다 ORAS가 나은데...

[대통령]

개인적으론 블화 시리즈 > 골실 시리즈 > >>>>>XY 3d필드 그래픽도 맘에 안들고 메가 진화도 싫고..
BW는 아예 기존 포켓몬 안나오게 하면서 리붓 느낌 나서 좋았음 스토리는 둘째치고도

[dragon1936]

메가진화가 싫으시다니 동지시네요

[가르마자비]

1세대>블화2>XY>골실

[늅 늅]

금은이나 블화가 순위에 없는것도 그렇고 전설의 적녹이 10위밖에 안되는것도 어이無

[루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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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ヽ༼ຈل͜ຈ༽ﾉ]

블화는 스토리깨면서 와 좋다 하면서 했는데

[4649!]

동감 근데 닉네임 어떻게 한거에요?

[I.Kant]

뱃지 16개의 위엄을 보여준 클래식 골/실이 저에겐 베스트.

[sbryu]

개인적으로 블화만큼은 스토리 아무리 좋아도 못해먹겠음...;;;; 왠지모를 괴리감이 오래 잡질 못하게 함...

[불꽃과 영원]

아무래도 분위기도 다르고 기존 포켓몬도 하나도 안나오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3세대도 비슷한 이유로 꺼려하는 사람이 많죠.

[sbryu]

그게 또 웃긴게 3세대는 엄청 재밌게 하고 에메랄드는 두번이나 깨고 리메이크 발표하던날 잠도 못잘 정도였는데....하...5세대는 나새키 너무하다 싶을정돕니다ㅠㅠ

[불꽃과 영원]

그 꺼린다는게 취향에 좌우되니까요. 제 주변 지인도 3세대는 좋아하는데 5세대는 싫어하더군요.

[Blue Lemonade]

내 마음속 1위는 언제나 골드/실버...

[4649!]

솔직히 본편만 봤을때 BW HGSS BW2 RES FRRG GSC DPPt RGB XY ORAS 아님? 순위 이해가 안가네 초딩 아들래미한테 물어보고 정했나

[주홍마녀의 함가]

골드실버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역시 추천하는 사람들 은근히 있구나.

다들 25세~30세 라인일 것 같다.

[laurelgarden]

움찔

[포켓몬서커스]

어이없는 순위네 ㅎㅎㅎㅎ

[포켓몬서커스]

갠적으론 블화가 최고였고 그담이 하골소실

[Arados]

그래픽적 혁신만 보면 XY에 불만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1위 꼽으라면 역시 블화랑 초대

[트레이터.]

진짜 공감 안간다 ㅋㅋㅋ

[메가선인장꽃]

옐로우가 내마음속 1위

[이뤄]

오픈월드 포켓몬스냅 만드러줭..

[[가시버시]]

진짜 븅신같은 순위네 ㅡㅡ

[Dwetbukater]

1위는 하트골드 소울실버일줄 알았는데..
xy는 풀3D의 신선함과 쉬운난이도를 제외하면 평작이라고 생각함.

[박작가]

근데 XY가 그래픽적인 면에선 진짜 충격과 공포였죠. 포켓몬 역사상 첫 3D 본가 게임이니까요.

[브랏체]

XY는 딱 DP가 처음 나왔을 때의 답답함과 부족함을 그대로 들고왔음..

[Pang]

제일 이해안가는 3위... 그래픽도 많이 좋아지고 재밌게는 했지만 이상한던전 시리즈중에선 제일 볼륨도 적고 스토리도 전작들이 더 뛰어났다고 생각하는데.. 전작 이던들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불친절한 마사키씨]

왜 골실이 없는거지?

[불꽃과 영원]

하골소실이 정성이 많이 들어가있는 느낌. PT도 괜찮긴 한데 하골소실 자체 베이스가 골드/실버라서 그런가 즐길거리가 더 많은지라... 개인적으론 하골소실에 더 표를 주고 싶네요.
블화도 스토리만 보면 만족이지만 추가 컨텐츠가 아쉬웠고 블화2는 뛰어난 전작 스토리의 후속작을 기대했더니 그냥 팬디스크 수준이었던게 아쉬웠네요. 대신 볼륨은 장난 아니어서 클리어 이후 즐길 것이 많아서 그럭저럭 만족했지만.
삼다수용 XY와 오루알사는 좀 실망. 후속작이 나온다면 거기에 평가가 좀 더 붙을지 모르겠는데 엑와나 오루알사 자체만으론 컨텐츠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엑와는 전작이 블화라는 것이 이해가 안갈 정도로 스토리가 영 아니어서...
레드버전이나 골/실은 나온지도 오래됐고 그 당시엔 관동과 성도지방의 모험에 두근거렸고, 그로 인해서 포켓몬 팬이 되었지만 시대가 너무 지나다보니 추억버프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감상인지 혼동이 와서 제대로 평가를 주지 못하겠네요. 그래픽은 둘째치고 지금 시스템이랑 많이 달라진 점도 있고. 둘 다 리메이크가 나와버렸으니 따로 평가하기도 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