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하드] EA : 스마트글래스 아주 좋아!

[Bad Taste]

EA 대표 Frank Gibeau는 스마트글래스에 푹 빠졌다.

"죽여주는 기능입니다. 진짜 좋아요. 전 사(社)적으로 밀 생각임."

"멀티스크린 게이밍은 꿈같은 거에요. 핸드폰으로 하다가, PC로 하다가, 콘솔로도 하고. 더 많은 수단으로 게임을 접할 수 있는거죠."

EA 스포츠 대표인 앤드류 윌슨도 동감을 표했다.

"스마트글래스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중요합니다.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들인다거나,인터랙티브한 면을 더해서 게임을 깊이있게 만들어주죠."

"올해 나올 매든과 피파는 커리어 모드나 얼티밋 팀에서 멀티스크린을 지원합니다. TV에서 떨어져서도 관리할 수 있는거죠. 진짜 진짜로 중요한 변화에요."

출처 : http://www.vg247.com/2012/06/20/ea-executives-keen-on-xbox-smartglass/

[비바366]

위유에서 피파 출시 확정

[스바라시 친친모노]

스마터 글래스는 엑박플랫폼
위유에서 먼저 구현한거지만

[Bad Taste]

위유하곤 개발한 개념자체도 다르고, 시기상 베낀게 될 수도 없습니다. 아예 다른 물건임.

소니는 베낄 엄두를 낼 수 있으려나?

[해방생]

음 닌빠들생각은 "구글이 글래스낸거보고 배끼다가 위유보고 다 추가 한걸꺼야 핰헠"이라고 생각할껄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응?

[켠김에너까지]

위유는 지네가 컨트롤러를 만든거고, 스마트 글래스는 아예 주변 기기를 컨트롤러로 만드는 거고..

비교대상이 아님. 위유보다 훨씬 범용성을 띔.. 이거 의외로 대박칠수 있음.

[칸토라테스1]

위유 컨셉 배낀거 맞지 뭘... 위유 작년에 공개했자나... 게다가 위유도 스마트폰 연동해서 머 한다던데...

[김창식 소령]

그렇게 치면 위유는 "아이폰 리모콘 앱"을 배낀게 될수도 있습니다.

[아뜨만]

위유 컨셉은 실내한정 멀티스크린 플레이지만
스마트 글래스는 하나의 콘솔 게임을 어디를 가던, 무슨 기기를 접하고있던
그 게임과 관련된 추가 컨텐츠를 즐길수있게 만들었다는데서 컨셉이 다른거같네요.
아마도 위유처럼 콘솔게임을 tv에 연결한 상태에서 패드처럼 다른 핸드폰, pc등을 컨트롤러로 쓰지는 않을거 같네요.

[[파란장미]]

그렇게 치면 아이폰 리모콘 앱은 백오리피스를 베낀거네요

[501 군단]

위유 안습

ㅠㅠ

마소 -위유 훡유 먹어

[Silencer]

위유 베낀거 맞지만, 흥미롭습니다 ㅎㅎ

[Bad Taste]

얼마 전 유출된 'XBOX720' 문서에 스마트글래스 개념이 담겨있습니다. 그거 2010년 초반에 작성된 거구요. 애초에 E3에서 스마트글래스 발표하기 전 5월부터 유출됐던 문서라 나중에 갖다붙였다는 건 웃기지도 않은 소리구요.

[아뜨만]

하나의 콘솔 타이틀에 추가 컨텐츠를 여러가지 다른 기기들로 분활해서 판매할수 있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대 환영이겠죠.
게이머들이야 취향에 따라서 나뉠수 있겠지만, 기업은 새로운 수익구조가 생기는 것이니 기쁠수밖에 ㅋ
결국 DLC의 연장선상에 놓이게 될거같네요.
추가 컨텐츠의 질에 따라서 게이머들의 환영도도 달라지겠지만, 동시에 추가금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수있겠죠.

[스바라시 친친모노]

그바닥이 그바닥인지라 인력이 돌고 도는 마당에 아이디어 역시 돌고 도는 거져..;

[아뜨만]

그리고 스마트 글래스가 활성화 되려면 무조건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된 상태여야 할것같네요.
그래야 다양한 기기에서 하나의 게임에 대한 세이브 파일이나 프로필등을 온라인으로 공유해서 사용해야 할테니까요.
아마도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테죠.
전에 중고방지 대책으로 온라인에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한다는 루머가 여기서 나온게 아닌가 싶으네여.
결국 정품인증을 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되겠죠.

[아뜨만]

요즘처럼 맛폼 게임이 잘나가고, pc로 소셜네트웤, 게임등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고,
그런 유행때문에 콘솔 게임시장에 위협이 되고있다고 보는 시선들도 많은데
스마트 글래스가 활성화된다면 콘솔 게임 개발사는 그런 콘솔 이외의 게임에 빠져있는 있는 소비자들을
자사가 발매한 하나의 게임으로 통합되는 시스템으로 끌어들일수 있겠죠.
즉 하나의 콘솔 게임을 발매하지만, 동시에 맛폰, pc등 완전히 모든 크래스플랫폼 형태로의 소비자들을 어우를수있기 때문에
콘솔 업계가 맛폰등의 위협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맛폰과 pc등을 자신들의 판매영역으로 넓힐수 있게 된다는거죠.
때문에 원래 하던일인 콘솔 게임 개발자체도 더욱 굳건해지겠죠.
요즘처럼 콘솔 게임 개발업체들이 콘솔을 버리고 맛폰이나 소셜네트웤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상당히 괜찮은 해답이 될수있을거 같네요.

[사커믹스]

스마트 글래스와 아뜨만님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얼마전에 안드로이드용 MS XBOX LIVE 앱을 다운 받았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한번씩 들어가 봅니다. 라이브 친구에게 메세지보내는것도 이걸로 대체하고 있네요. 꽤나 편리 하더군요. 요런 콘솔기반의 스마트기기 서비스가 좀 더 확장된다는 개념이겠죠??

[오클라오]

퍽유 망하긋네ㅋㅋ

[kgino1045]

와 찌발 이건 진짜야!

[썬데이돌아와]

얌마EA. 배필 리모트 컨트롤 좀 풀어줘!! 비타로 화면 전송 받으면서 해보게!!

[누아르삼촌]

아주 좋소!

[퍼스카이]

정말 어이없네...그려...스마트글라스의 컨셉은 이미 윈도우8소개할때 나왔었는데 뭐가 뭘 베끼고 말곤지ㅡㅡ;;
윈도우8컨셉 자체가 pc,폰,타블릿pc,엑박의 공유인데 그걸 이번 e3에서 약간의 사용 예를 스마트글라스 라는 명칭하에 시연해준거고...

[천지를먹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