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폭발적인 인구 증가는 멈출 줄 모르고, 결국 세계 인구는 100억을 돌파.
식량문제, 에너지 고갈, 세계 각지에서 분쟁이 봉기. 인류는 겨울의 시대를 맞이했다.
그런 도중 태양광 발전에 의한 평화의 상징이었던 미국의 스페이스 콜로니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게 된다.
콜로니는 순식간에 점령되어 송전시스템은 증폭된 마이크로웨이브로 지상을 불태우는 대량파괴병기로 변해버리고 만다.
습격자는 [러시아의 별].
러시아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빼앗은 직후 선전포고를 한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를 죽음의 거리로 바꾸고, 미국에게 즉각 무조건 항복을 요구한다.
거절한다면 다음은 뉴욕이 표적이 될 상황.
하지만 미국은 침략자와의 교섭은 일절 응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스페이스 콜로니 부근에 주둔하고 있던 전 함대에게 침략자의 섬멸과 콜로니 탈환을 명령한다.
지휘관은 번즈.
3번의 전쟁에서 실버스타와 해군수훈 십자훈장을 받았던 영웅이었다.
한 편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그 번즈의 기함에 한 명의 남자를 파견한다.
남자의 이름은 샘. 이번 작품 주인공이다.
신형 배틀슈트 ARS의 전투 데이터 습득이 목표로 위장한 임무였지만, 그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은사 칸디드 박사의 구출이었다.
박사는 콜로니 계획의 발안자이자, 아직까지 미완성이었던 콜로니의 건설을 현장에서 지휘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 습격사건이 벌어지고 만 것이었다.
고립된 상황 속에서 박사는 발안자로서의 책임감에 발전시스템을 정지시키려 하고 있었다.
[러시아의 별]에 의한 뉴욕 공격까지 남겨진 시간은 얼마 남짓.
사람들의 고민이 교차하는 중, 미국의 존망을 건 싸움이 지금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등장인물
샘 기데온 (Sam Gideon)
DARPA의 연구원으로서 배틀슈트 ARS설계를 담당.
이번 전투에는 은사인 칸디드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참가했다.
하지만 정부의 배신자를 경계해서, 겉으론 ARS의 전투 데이터 습득이 목적이라고 속여 군과 동행하고 있다.
군을 지휘하는 번즈와는 생각이 엇갈려 충돌이 끊이질 않는다.
로버트 번즈 (Lt. Col. Robert Burns)
2번의 전쟁에서 2번이나 훈장을 수여받은 영웅적 존재.
이번 콜로니 탈환작전에는 혼성부대의 총지휘관을 맡고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남자로, 때로는 비정한 판단을 내리는 일도 있다.
하지만 한쪽 팔을 잃고 나서도 반신 사이보그가 되어서까지 싸우고 있는 것은 싸움에 승리하는 것으로 죽어간 전우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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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인구 증가는 멈출 줄 모르고, 결국 세계 인구는 100억을 돌파.
식량문제, 에너지 고갈, 세계 각지에서 분쟁이 봉기. 인류는 겨울의 시대를 맞이했다.
그런 도중 태양광 발전에 의한 평화의 상징이었던 미국의 스페이스 콜로니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게 된다.
콜로니는 순식간에 점령되어 송전시스템은 증폭된 마이크로웨이브로 지상을 불태우는 대량파괴병기로 변해버리고 만다.
습격자는 [러시아의 별].
러시아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빼앗은 직후 선전포고를 한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를 죽음의 거리로 바꾸고, 미국에게 즉각 무조건 항복을 요구한다.
거절한다면 다음은 뉴욕이 표적이 될 상황.
하지만 미국은 침략자와의 교섭은 일절 응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스페이스 콜로니 부근에 주둔하고 있던 전 함대에게 침략자의 섬멸과 콜로니 탈환을 명령한다.
지휘관은 번즈.
3번의 전쟁에서 실버스타와 해군수훈 십자훈장을 받았던 영웅이었다.
한 편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그 번즈의 기함에 한 명의 남자를 파견한다.
남자의 이름은 샘. 이번 작품 주인공이다.
신형 배틀슈트 ARS의 전투 데이터 습득이 목표로 위장한 임무였지만, 그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은사 칸디드 박사의 구출이었다.
박사는 콜로니 계획의 발안자이자, 아직까지 미완성이었던 콜로니의 건설을 현장에서 지휘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 습격사건이 벌어지고 만 것이었다.
고립된 상황 속에서 박사는 발안자로서의 책임감에 발전시스템을 정지시키려 하고 있었다.
[러시아의 별]에 의한 뉴욕 공격까지 남겨진 시간은 얼마 남짓.
사람들의 고민이 교차하는 중, 미국의 존망을 건 싸움이 지금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등장인물
샘 기데온 (Sam Gideon)
DARPA의 연구원으로서 배틀슈트 ARS설계를 담당.
이번 전투에는 은사인 칸디드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참가했다.
하지만 정부의 배신자를 경계해서, 겉으론 ARS의 전투 데이터 습득이 목적이라고 속여 군과 동행하고 있다.
군을 지휘하는 번즈와는 생각이 엇갈려 충돌이 끊이질 않는다.
로버트 번즈 (Lt. Col. Robert Burns)
2번의 전쟁에서 2번이나 훈장을 수여받은 영웅적 존재.
이번 콜로니 탈환작전에는 혼성부대의 총지휘관을 맡고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남자로, 때로는 비정한 판단을 내리는 일도 있다.
하지만 한쪽 팔을 잃고 나서도 반신 사이보그가 되어서까지 싸우고 있는 것은 싸움에 승리하는 것으로 죽어간 전우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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