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데스 스트랜딩 2 인터뷰 및 PS 스튜디오 발매 축전 일러스트

[nokcha]

6월 26일부터 플레이어들은 PlayStation 5 콘솔로 출시되는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에서 샘과 함께 다음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저희는 게임 개발팀의 핵심 멤버들인 신카와 요지(Yoji Shinkawa, 아트 디렉터, 캐릭터 & 메카 디자인), 요시이케 히로아키(Hiroaki Yoshiike , 리드 레벨 디자이너), 우치다 타카유키(Takayuki Uchida ,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 리드 환경 아티스트), 그리고 사카모토 아키오(Akio Sakamoto , 최고 기술 책임자, 테크니컬 디렉터)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샘의 다음 여정에 대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실현한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더욱 직관적이고 만족스러우며 거친 전투

PlayStation Blog: 첫 번째 Death Stranding에서 Decima Engine (Guerrilla Games에서 개발한 게임 엔진)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있었나요? 그리고 그런 요소가 속편 개발에 영향을 미쳤나요?

사카모토: 첫 번째 게임을 개발할 때는 Decima를 처음 사용해 본 상황이기도 했고, 가능한 한 빨리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기 때문에 엔진의 다양한 기능들을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Death Stranding 2를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엔진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한 상황에서 개발을 시작했기 때문에, 엔진의 기능을 활용하고 우리가 원하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Death Stranding 2는 PS5를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픽은 어떻게 발전했고, PlayStation 5 Pro의 성능 덕분에 실현 가능한 시각적 개선점이 있었나요?

우치다: 오픈 월드에 새로운 낮/밤 사이클을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시간대 변화를 구현하고 이전 작품에는 없던 새로운 역동성을 도입했습니다. 이제 풍경과 분위기가 시간대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표준형 PS5의 성능 모드에서는 LOD(세부 묘사)를 더 빨리 전환하여 지오메트리를 줄이고 해상도를 동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프레임레이트를 안정화했습니다. PS5 Pro에서는 플레이어들이 60fps 게임플레이를 유지하면서도, 화질 모드에서 구현하는 품질에 가까운 더 높은 해상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 기능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이런 변화를 실현했나요?

요시이케: 전작보다 더욱 직관적이고 만족스러우며 거친 전투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전 게임에서는 세계관 구축의 일환으로 적의 유형에 따라 탄환을 바꿔야 했는데, Death Stranding 2에서는 이런 복잡한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또한 더욱 신속한 총격전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전투 중 슬로우 모션 효과를 추가하여 더 쉽고 만족스러운 연속 공격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등 다양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샘은 포터이기 때문에 화려한 동작보다는 더 현실적이고 샘의 신체 능력에 의존하는 액션을 강조했습니다.

코지마 씨와 나눈 대화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우치다: 개발 초기 어느 날, 복도에서 나눈 가벼운 대화가 본격적인 브레인스토밍 세션으로 이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코지마 씨는 대화 도중에 합류했는데,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꿔 놓았죠. 그는 순식간에 정말 다양하고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제시했고, 저는 완전히 경외감에 휩싸였습니다. 코지마 씨의 틀을 벗어나 생각하는 능력과 창작 과정에 대한 헌신은 제가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는 영감이 되었습니다.

4D 스캐닝 기술로 구현한 더욱 진정한 감정

Death Stranding 2의 캐릭터들은 이전 게임에 비해 훨씬 더 풍부하고 세밀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특별한 관심 요소나 기술적 발전이 있었나요?

우치다: Death Stranding 2의 핵심은 스토리이기 때문에, 주요 캐릭터들의 경우 4D 스캐닝을 활용하여 배우들의 미묘한 근육 움직임과 표정을 보존했습니다. 그 결과 캐릭터들의 행동과 감정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고, 이는 플레이어에게 더 깊은 차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보스들과 고스트 메크를 포함한 새로운 적들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디자인했나요?

신카와: 코지마 씨는 언제나처럼 완전히 새롭고 다른 것을 만들어내라는 도전을 선사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며 고스트 메크의 경우 디자인만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 기원과 배경 스토리도 확장했습니다.

Death Stranding 2에는 새롭고 다양한 무기와 장비가 등장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요소들 뒤에는 어떤 생각이 담겼나요?

신카와: 게임의 핵심은 보급품을 배송하는 것이므로, 무기 역시 플레이어가 가지고 다니는 화물로 취급해야 했습니다. 무엇을 운반할지 결정하는 것이 게임플레이의 일부이기 때문에, 무기도 화물 형태의 상자나 컨테이너로 변형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물리적 부피의 변화는 CGI에서 기묘하게 보일 수 있지만, 시각적 모순 없이 현실적인 변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게임 내 장소 중 플레이어들이 특별히 주목했으면 하는 장소가 있나요?

우치다: 이번 작품에서 눈 덮인 산맥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고, 이런 장소가 첫 번째 게임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선택하는 등반 루트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겠지만, 플레이어들은 힘들게 달성한 각 등반의 끝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임 출시를 기대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시이케: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가 드디어 출시되어 정말 기쁩니다. 게임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기능들과 메커니즘들로 가득합니다.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SSS(소셜 스트랜드 시스템)를 통해 연결되고 함께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연결하고, 당연히 그러한 연결로부터 생겨나는 모든 경험은 독특할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이 그런 특별한 순간들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스튜디오 데스 스트랜딩 2 발매 축전 일러스트

서커 펀치 프로덕션

게릴라 게임즈

하우스마퀴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출처 : https://blog.ko.playstation.com/2025/06/27/20250627-dsinterview/

[루리웹-7972236768]

판매량이 문제 인데요

[씨비스킷]

유저는 게임을 재밌게 즐기면 됩니다. 굳이 판매량을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만년동안]

타임라인 보니 엑박 빼곤 다 망했구나

[VㅇL cㅇm]

본캐로좀 와서 떠들어라 찌질하게 이러지말고 ㅋㅋㅋ

이 팬덤은 vip부터 다계정 선동이 기본장착 인듯 ㅋㅋㅋ

[루리웹-2584749669]

지금 엑박 퍼스트파티 판매량 저격하는거임?

[미류시즈]

미미르처럼 응딩이에 걸어놓을줄 알았는데 ㅋㅋ

[팅커베리]

400만장 돌파..

[얄리얄리얄리숑]

벌써요?

[에그머니99]

미래에서 오셨나 ㄷㄷ

[약물중독]

ㅂㅅ

[이너플레인]

저도 오늘 구매. 드디어 해보네요

[i넘버원]

자 짚라인 깔러 갑시다~

[우효오오오오!!!]

저도 생각없다가 구매 전작해보니 이건 첨에 같이 달릴때 하는게 맞음

[라이센]

이번엔 진짜 액션이 메기솔 그 자체에요

메기솔 시리즈 해봤으면 진짜 액셤이 개꿀잼

[㈜ 기륜㉿]

2는 건플레이도 잼써져서 너무 죠아오..

[백터캐논]

노력하는 천재. 무서운 조합인
양반

[千夜妹]

1편 엔딩 본 사람은 다 살테니 판매량은 충분하지

[i넘버원]

짚라인 꺽어지는거 보고 진짜 경악을 했음
코지마는 천재임
스위치2 나와서 할인 게임 많이 구매했는데 시간이 읍네 시간이 읍서 ㅜㅜ

[레데리3]

ㄹㅇ 개꿀잼... 하다보면 시간 넘빨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