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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ETC] 한국 게임 시장의 흥망사(7)-잡지 분석기사에서 게임개발까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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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신의 경험을 뼈대로해서 줄거리를 전개해 나가는 솜씨에 찬사를 보냅니다. 친숙한 기분으로 속도감 있게 읽어 내려가면서도 내용이 정확하게 와닿습니다. (저에게는 없는...ㅠ.ㅠ)
06.05.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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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볼때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ㅜㅜ
06.05.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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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지금의 개발자 지망생들은 그때만한 열정을 갖기는 힘들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06.05.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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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제 막 코딩을 하기 시작한 저로서는 정말 감탄스럽군요. 제가 걸음마할 시절의 국내 게임 개발이라...
06.05.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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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됫을때는 일본게임보다 더 좋은게임을 만드는 나라도 있을것임. 그나저나...면탈겨2는 정말 부럽네요.
06.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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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삼성겜보이 제가 초등학교 3학년대 삿던기억나는군요 특히 겜보이에 내장에있는 알렉스 키드에 빠져산 기억이 나네요 ㅎㅎ
06.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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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정말 감동을 받으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올라올때가 되었는데 생각이 되어서 전글을 오늘 회사에서 읽어봤는데 집에와서 보니 이렇게 글이 올라왔네요.. 89년이면 .. 저도 MSX와의 만남이란 책에 게임분석을 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정말 게임이 재미있었는데 말이죠...(저도 중학생이었으니 아마도 비슷한 년배이신듯..)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06.05.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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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좀더 많은 개발업체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하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점점 칼럼보다는 자전기에 가까운 글에 MSX 편중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이니 만큼 좀더 객관적으로 풀어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06.05.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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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키드 정말 재미있게 했었죠 ㅡㅡㅋ
06.05.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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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전문 프로그램 서적을 한아름 싸들고 와서 아침부터 가게 문 닫을 때까지 코딩만 하다가 돌아가는 열혈 프로그래머들도 많았다. 정말 이 부분 감동이군요...
06.05.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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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요한 메탈기어2를 잃어버리다니... 안습
06.05.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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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겜보이.... ...새로운 세상이 열렸죠...
06.05.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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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0년 생인데 제가 게임에 관심을 가진 건 중학교 때였죠. 그 후로도 고교때 ps1 사기 전에는 게임챔프, 게임라인, 게임매거진등 게임잡지만 엄청 읽었네요. 그래서 해본 게임은 없고 그냥 이런 저런 게임이 있구나... 정도만 알았어요. 근데 그보다 훨씬 전의 이야기라서 거의 생소하고 재밌네요.^^
06.05.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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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제가 4살 때 삼성껨보이를 샀었는데 말이죠... ...선배시군요, 어헝; 어쨌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을 적어주셔서 뭔가 와닿는 것도 있고 말이죠. 저도 어릴 적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일단 그 쪽으로 가보곘다고 뛰어들긴 했는데... 어쨌든 부딪혀보라 이거군요. 부딪혀야겠습니다.
06.05.3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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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라... 음~ 생각나는건 88년도였나? 오락실에 있던 꽃놀이 라는 게임에 상당히 흥미가 있었죠 오락기에서 돈이 나왔으니 말이죠 그것도 6살에;;
06.05.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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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접속 해서 글읽다 "이돌컴"이란 이름이 눈에 확! 들어와서 로긴하고 글 남깁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게임X프에 기자분으로 활동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케릭터가 돌로된 컴퓨터였죠 아마 그때 다른기작분들이 제가 기억나는걸론 혼다..라는분이랑 우춘리 이렇게 밖에 생각안나네요...대략 13~4년전일이라서 그런지 가물가물~ 어찌됐든 지금도 꾸준히 게임을 사랑하시고 잡지와 같은 오프가 아닌 온라인에서 본것만 해도 너무 기쁩니다 ^^
06.05.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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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의 전설은 저도 애플-2로 즐기던 게임입니다.^^ 어린시절의 기억이지만 컴퓨터 앞에 붙어서 밤을꼴딱 새며 하던 기억이 납니다^^
06.05.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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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겜보이 투... 저도 저걸 가지고 싶었지만 그때 저는 삼성 겜보이를 가지고 있어서 구입을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롬팩과 카드슬롯 두가지 들어가는 직사각형의 납작한 녀석) 나중에 어머니께서 게임을 선물 해주셨는데 그게 구형 겜보이에서는 작동 안 하는 롬이였지요. 겜보이 투에서만 작동하는데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롬팩 초기화된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다시 생각하면 안습이..;)
06.05.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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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ㅡ.ㅡ);;
06.05.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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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슬픔이 드러나기 시작하군요(...)
06.05.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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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삼성겜보이 아마 국민학교 2학년떄 제가 처음으로 샀던 게임기죠 -_-
06.05.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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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게임기...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는데.. 팩은 소닉뿐..그래도 얼마나 재밌게 했는지. ㅎㅎ
06.05.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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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06.05.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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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저 당시의 남인환 박사라면 굉장히 게임 업계를 통틀어 존경받던 인물이었지요. 지금이야 아케인과 프리프가 점점 뒤로 묻혀가면서 남인환 박사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신검의 전설 2와 에일리언 슬레이어 등의 게임은 나름대로 그당시 갖출 수 있는 것들은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존경하는 개발자 순위권에서도 얼굴이 보이셨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는지 많이 잊혀진, 그래서 아쉬운 이름을 오랜만에 들어봤네요.
06.05.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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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옛날 생각 나네요. 유아원 다닐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움. 저게 한글이였던가?.. 생각이 가물가물. 게임이름이 알렉스 였던가.. 전자총 게임은 람보였는데 몇탄인지는... 티비에 대고 총을 쏘았는데.. 상당히 잼있었는..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했구나. 90년대 초에 나왓는데 그당시 저 가격이면 얼마려나.. 아. 그리고 소닉은 저거 다음인가에 나온 삼성 메가드라이브 인가 그거용 아닌가요?
06.05.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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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검의전설.... 신검의전설2로 인해 울티마류의게임을 알게되었고미국식 RPG의자유도라고나 할까 그런것도 알게되고... 아무튼 저에게 가장 재미있게 한 국산 타이틀 2개중 하나였죠 신검의전설2,어스토...
06.05.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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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제 곳 90년대 군요~ 기대됩니다.
06.05.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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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환씨 인터뷰...가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 잡지에 있군요. 에일리언 슬레이어 제작자였죠 참. 무슨 게임 하나 만들었던 거 같은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났었습니다. 에일리언 슬레이어...해보질 못해서 게임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군요.
06.05.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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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06.05.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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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있네요~ ! ^ㅂ^ b (난 그때 뭐했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헤헤)
06.05.3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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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부럽네요
06.05.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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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의전설2 라이어' 하다가 보석들처럼 보이는 공간에서 해메어서 개발사에 직접 전화해 진행하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저의 두번째 국산 패키지 게임이었던 점도 그렇지만 내용면에서도 참 잼있었다고 해야하나요? 몰입도가 높았던 작품이었습니다.
06.05.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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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글이네요..ㅎㅎ옛추억속으로...ㅎ
06.05.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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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국산 게임의 흔적들만 남았을뿐....
06.06.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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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환씨...지금은 이온소프트 부사장으로서 이온소프트는 '프리프 온라인' 서비스중이죠...
06.06.0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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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슬레이어는 재밌게 했던 작품입니다. 스토리나 진행도 괜찮았지요 특히 무기를 얻고 가지고 움직이는게 상당히 게임성이 뛰었났던걸로 기억합니다.
06.06.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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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삼성겜보이있었는데... 양배추게임 재미있었음
06.06.0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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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씁니다. 정말 게임 개발을 하는게 힘들 다는게 직접 부딪쳐 보면 알 수 있더군요...
06.06.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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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당시 열혈국민학생 및 열혈중학생이셨군요~~ 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게임계가 이렇게 발전했나 봅니다.
06.06.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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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의 김학규씨도 저 '만트라' 소속이었습니다
06.06.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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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에 김형태씨도 계셨죠. 무언가 신작 게임 만들고 있었는데 (김형태씨 일러스트로 잡지 광고도 나왔었습니다.) 하이콤 부도사태로 만트라 무너지고 나서 소맥으로 이적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시점이 창세기외전 템페스트 제작중이던 시점이었죠...
06.06.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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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06.06.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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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의 전설2 라이어.. 정말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몰입감이 일품이었던 국산게임...
06.06.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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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신검의전설.. 제 컴이 삼보트라이젬컴퓨터였는데 안돌아 갔다는! 최초로 제돈내고 산 게임이 호환성이 떨어져서 해보지도 못하고 ㅜㅜ 롬바이오스까지 Apple ][e 로 청계천에서 개조까지 했건만 ㅜㅜ 결국 못했답니다. 제 게임라이프의 천추의 한! 신검의 전설설설설설..
06.06.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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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에 신작게임이 랩소디언 어컬텔러였던가 그랬을겁니다. 나오면 해보고 싶었는데..
06.06.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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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의 글들은 매번 나올때마다 읽어봐도 정말 재미있네요..^^
06.06.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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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잼있네요 ^^... 그리고 대단하시다니.. 중학생일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06.06.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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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 정말 당시로서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었지요 수퍼패미콤 팩들.. PC엔진 롬카드, 시디롬게임들, 메가드라이브 팩들.. 저도 만트라에서 메탈기어2를 구입했었습니다. 용산에 있었다가 강남고속터미널 꼭대기층으로 이전했던 기억이 있는데, 특이한것은 만트라에서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네오지오도 취급하고 있었지요. 그것도 전부 일본 내수용 기계를요.. 갖고싶었지만 당시의 경제능력으로는, 음.. 어쨌던간에 정말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게임샵이군요
06.06.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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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읽었습니다.
06.06.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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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06.06.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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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06.06.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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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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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다우기술에서 게임 기획에대한 공모전도 했었죠. 드래곤 퀘스트 3에 대한 분석작업(MAP 구조나 시나리오 역설계) 같은 것도 했었습니다. 당시 친구들 몇몇이 그쪽에서 게임분석에대한 아르바이트를 했었답니다..
06.06.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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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게임들은 지금 보다 그래픽도 안좋고 사운드 자유도. 여러가지가 딸렸지만 가슴을 태우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어째서 인지 그런게 없네요...
06.06.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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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돌컴님 꼭 한번 뵙고 싶네요 ^^
06.06.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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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가 어른이 되면 말이야. 일본보다 더 좋은 게임을 만들고 있을 거야. 너 게임 만드는 게 꿈이라고 했지?” 씁쓸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06.06.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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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는 어째서 일본시장의 침채됀부분만 배껴오는지 T^T 정말 씁쓸;;;;
06.06.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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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돌컴님 제 가슴에 뭔가 뭉클하네요! 저도 게임프로그래밍이 꿈인 고등학생입니다... 이런 게임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저는 당시 패미콤 시절이였음) 정말 감동입니다!
06.06.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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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 여러 기억이 교차하는 곳이죠. 용산 나진 17동인가 있었던가요? 어렸을 때 자주 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그 당시 콘솔게임 유저들은 대부분 어린 애들이였고 또 다들 돈이 없었죠. (요즘은 그래도 저변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척박하던 시기에 원하는 팩이던 패키지던 얻을 수 있는 곳은 용산의 몇군데로 제한되어 있었고 또 매우 비싸게 구해야만 했던 시기지요. 지금은 보따리도 경쟁체제라 많이 가격이 합리적이지만 그 때는 더더욱 비쌌습니다. 지금 이러한 독보(?)적인 콘솔 오프매장이 없어서 (거의 없죠. 이 당시 만트라의 포스를 가진 오프라인 콘솔 매장은) 더더욱 그 때가 좋았지.. 그런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지금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는 판타지스타3 패키지를 보면서 군침을 많이 흘리다가 못참고 결국 업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군침을 많이 흘렸던 건 뭐니뭐니해도 그 대형(40인치 정도?) RGB 모티터고요. :-)
06.06.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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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잘 읽었습니다. 저도 MSX2시절부터 게임유저였다가 성장한 지금은 게임업계에 있어서인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위에 남인환씨는 그 유명한 김학규 PD의 스승님 아니겠습니까. ^^
06.06.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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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브레이크 에이지' 의 한장면 같은 내용이로군요...연재분에 살을 붙여서, 단행본 내셔도 팔리겠습니다. 시작은 비슷한 시기에 해서, 다른 나라는 저만큼 앞서가는데, 대한민국은 퇴보 혹은 제자리 걸음을 한다는게 대한민국 개발분야의 개떡같은 고질병중 하나죠. 그나마, 게임업계는 다른 개발분야에 비해, 훨씬 나은 상황일지도...?
06.06.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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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로 20이라 80년대 게임상황은 잘 모릅니다만.. 컴퓨터 사고 한창 게임 즐기던 때에 게임프로그램까지(며칠정도..) 손 댔던 기억이 나는군요. 샘플 보고 약초도 찍어보고.. 친구랑 둘이서 누가 더 잘 했나 비교도 해보고 했는데..(도저히 사람을 찍을 엄두가 안났지만;;) 요즘 나오는 머그게임이 아니라 머드게임을 받아서 해보기도 하고..요새는 알피지2k같은 게 나와서 그때보다는 손쉽게 게임제작에 다가갈 수 있는 듯..
06.06.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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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은 저같이 게임을 개발하고 싶어서 이런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되지만 옛날에는 정말... 뭐 저도 아직 어려서 80년대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게임 개발이라는 것에 빠지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ㅋ
06.06.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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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대와 비슷한 환경이라도 지역이 다르네요..-_-. 당시 지방에 있었던 저와 주변 친구들은 이런 기회도 오지 않았죠. 그나마 서울.. 이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을 것입니다.
06.06.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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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우리학교 컴퓨터 서클이 떠오르는 이유는..-┏
06.06.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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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보는 디럭스페인트... 닥터할로를 쓰다가 디럭스페인트를 보았을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06.06.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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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대박인데 ㅎ
06.06.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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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입니다...ㅜ.ㅜ;;;
06.07.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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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봤던 거구나.... 다음편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06.07.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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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06.07.1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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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다가 정말 재미있어서 1편부터 주욱 봤습니다. 저두 재믹스라던가 MSX를 이리저리 조작하던 기억이 나네요. 전 나이가 젊어서 MSX계열 보다는 IBM PC부터 만지던 사람입니다만, 80년대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정말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컴형님, 좋은 글 더 많이 써주십쇼!! ^^
06.08.0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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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었습니다 ^^
06.08.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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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에 관해 제가 알고 있는것 좀 더 적겠습니다. 그당시 아마 용산 나진 18동 3층인가 였을겁니다. 처음엔 패미컴, MSX 등의 게임팩을 들여와 팔다가 나중엔 MSX2+ 등을 들여오죠. 독자적으로 만트라 소식지도 발간했는데 게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몇년 지나 정부에서 교육용 PC를 16비트로 정해 MSX가 사향세일때는 MSX TurboR 등을 들여오다 사운드캔버스88 등의 미디 기기들을 들여오기 시작했고 매장도 그전 매장의 건너편 작은 곳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그 후 몇년 후 이스2 스패셜을 제작하게 된거죠... 이후 매장을 철수하고 게임 유통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이스 이터널 같은 게임들을 유통해왔고 인기작들은 꽤 있었지만 국내 유져들의 불법복제와 게임잡지사들의 번들결쟁에 힘입어 부도 처리됩니다... 지금은 그들이 뭘 하고 잇을지 궁금하네요... 아 옛날이여 ㅜㅜ;
06.08.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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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이라... 매우 오래전에 '플래닛오브드래곤'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갑자기 떠올리는군요..
06.08.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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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이라... 매우 오래전에 '플래닛오브드래곤'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갑자기 떠올리는군요..
06.08.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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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인데 이게 무슨 내용인지 반은 모르겠고 반은 알아들었던거 같습니다.. 우리도 전자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비디어 게임시장으로 많이 넓혀 야겠죠 이러다가는 수입에만 의존하게 되는 추세니..
06.09.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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