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루리웹

성역의 수호자로 영원한 하나라고도 불리는

트래그울.

 

천사와 악마도 그 기원을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되고 미스테리한 존재로 성역이 선과 악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도록 조절해왔다고 함.

 

각성한 울디시안이 의도치 않게 성역을 붕괴시킬 뻔

했을 때 속삭여서 성역을 지켜냄.

 

이후로는 등장을 못하고 거의 설정으로만 있다가

임모탈에 와서야 잠깐 나옴.

 

4은 말티엘이 인구수 타노스낸 상태에서,

 

남은 반도 이나리우스 vs 릴리트로 작살났는데

수호자 라는 놈이 코빼기도 안 비추고 있음.

 

인간끼리의 전쟁이야 성역 내부의 일이니 냅둬도

천사, 악마에 의해 성역 전체의 명운이 달릴 만큼

판이 커지만 좀 개입도 해줘야 하는데 외전에서는

찔끔 나오고 본편에서는 무대 뒤에만 눌러 앉았음.

 

나중에라도 등장하여 지나가던 조력자 정도의

활약은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