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루리웹

(빌드: 걸어다니는 무기고 + 제압 선망)

현재 피통(도전의 함성 적용 중) 8만 대 입니다. 함성 없으면 6만대 정도 나오는군요.

풀도핑을 하면 10만을 넘어갑니다.

장비 고유는 운주, 산의 분노, 차스칼, 루시온, 추방 목, 붉은 열광의 반지, 궤멸자.

'걸어다니는 무기고' 과 차스칼이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채용 했고요. 뭐, 저런 템 세팅 덕분에 뚜벅이가 됐습니다.

(영벌은 그냥 필드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핵심 스킬은 원래는 지각 변동을 썼지만 구조상의 한계를 느끼고 선망으로 교체

혼돈 특전은 전설은 가속, 혼돈 재사용, 무한 함성, 고유는 두뇌 보다 근육.

궤멸자와 고유 특성이 저 무식한 피통의 근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한 함성을 쓰면 분노 점유로 인해 최대 분노를 쓸 수 없는데 저는 함성을 두 개만 쓰기 때문에

선망을 쓸 수 있는 분노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현재 최대 분노 151, 가용 분노 90)

또한 '솟구치는 분노'를 쓰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죠.

무기 전문가와 선망 효과를 보기 위해 최대 분노 노드가 많은 전쟁 인도자 둘 다 써봤는데

무기 전문가가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약 극대 쪽으로 갔다면 결과가 어땠을진 모르겠습니다.

전설 옵션이 생각보다 컷다 볼 수 있네요.(근데 저거 원래 곱연산 아니었나?)

그리고 이번에 안 건데 전설 노드의 '교체 시 분노 회복'은 자원 회복 증가에 영향을 받지 않더군요.

진짜...할 말을 잃었습니다.

(대충 전투 스탯)

공속과 치명이 저 따구인 이유는 운주가 공속, 치명 스탯이 박살이 나버려서 입니다.

그래도 선망, 열광, 무기고의 버프로 어찌저찌 뻐기고 있죠.

빌드 사이트의 선망 빌드는 극대에 치중 했는데 저는 특전이 달라 최대 분노를 활용 할 수 없기에 제압으로 갔어요.

참고로 저 수치도 몇몇 부위를 무기 교체로 담금질 한 상태 인거고 아예 제압으로 몰면 10000%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장사를 1도 안해서 자금난에 허덕이는 상황이라 명품화도 제대로 못한 장비가 몇개 있기에

문양 업과 명품화를 더 한다면 저거 보다 더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겠네요.

이렇게 제압 중심으로 세팅해서 선망을 때리면 대충 2천 ~ 4천 억이 나오고

잘 나올 땐 5, 6천 진짜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떨어지면 8천 억이 뜨긴 합니다.(물론 진짜 보기 힘들죠.)

물론, 앞에서도 말했지만 문양 업이 덜 끝난 상태라는 점도 감안 해야겠죠.

...사실 걸어다니는 무기고랑 선망 자체도 그닥 좋은 궁합은 아닌 거 같아요. 차라리 결정타를 쓰는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또, 그렇게 되면 빵꾸나는 스탯들이 있기 때문에 그건 그거대로 문제겠네요.

그렇게 중간 점검을 해보면서 핵심 지속 효과 롤백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야만 너프 한 놈 들은 부디 월급도 야만 처럼 너프 당해서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