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단테 새 칼에 대한 생김새라던지
기술 관련 정보를 스포로 여기시는 분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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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 다룰 내용은 단테 새 칼입니다.
단테 새 칼의 변경점은
에어리얼 레이브와 드라이브가
소드마스터 기술에서
기본기로 왔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다소 적응이 안될 수 있으나
적응만 되면 사실 기존의 다른 칼들보다
쓰기가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환영검이 추가된
소드마스터 스타일부터 다뤄보려고 합니다.
기왕에 그렇게 쓰고 계신분들이 많겠습니다만
가장 기본이 되는건
그냥 세모와 동그라미 버튼을 같이 누르는겁니다.
검과 스타일 버튼을 같이 누르는거죠.
이 내용만 가지고도 이번에 다룰 내용은
거의 다 보셨다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참 쉽죠?
몇가지 응용에 있어 조미료만 좀 쳐볼까 합니다.
< 하이타임과 헬름브레이커 때는 스타일 버튼을 누르지 않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
첫번째,
동그라미를 떼는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이타임과 헬름브레이커는
단테의 새 칼에서 록온 + 뒤 + 세모로
그 커맨드가 같은데
록온 + 뒤 + 동그라미 커맨드는
환영검이 적을 위로 쳐올리는 커맨드가 됩니다.
하이타임때는 그래도 동시에 들어가면
검과 환영검 공격이 모두 동시에 들어갑니다만
헬름브레이커 타이밍에 함께 써버리면
나는 내려 찍으려고 헬름브레이커 쓴 걸
환영검은 도로 쳐올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좀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래서 공중콤보 때는 다 좋은데
헬름브레이커 마무리 때만
동그라미 떼는 연습을 하자
이것을 포인트로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 세모를 홀드하는 공격때는 라운드 트립스 소환을 노릴 수 있습니다 >
커맨드 중에 세모를 홀드하는 것으로
발동하는 기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모, 잠시 쉬고 세모로 사용하는
밀리언 스탭 콤보
2.밀리언 스탭
3. 드라이브
그런고로 위의 세가지 경우에는
세모 홀드 중 동그라미를 같이 홀드해주면
라운드 트립스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 트립스는 콤보 이후 그 적에게 날아가
꾸준히 데미지를 먹여주므로 유용합니다.
< 동그라미를 뗄 타이밍과 홀드할 타이밍만 알아도 꽤 쏠쏠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요약하면 오늘 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첫째, 헬름 브레이커 타이밍에
동그라미 같이 누르지 말자
둘째, 세모 누르는 타이밍에는
동그라미 같이 눌러 라운드 트립 부르자
이 두가지만 염두에 두시면
쓰기가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저같은 버튼 연타 발컨도써먹는 방법이니
아마 다른 분들도
충분히 쓰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하 묻어가는 팁 두가지입니다
첫째, 소드 포메이션에 있어
메가 캐스케이드 이용법입니다
< 발동 모션 뜨면 세모 같이 누르시면 됩니다 >
동그라미 홀드가 주가 되는
메가 캐스케이드 발동 시
역으로 세모를 홀드해
소드 포메이션 발동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라운드 트립스 대기중 공격판정입니다
< 이걸 어디다 쓸까요 >
라운드 트립스는 날아가기 전 회전시에
공격판정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어디다 써야하나 의문입니다
으음...
있다는 것만 알아두십시오
그럼 오늘 팁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극초보 실전 미세 팁
#1 - 회피로서 점프와 마인화
http://m.ruliweb.com/game/84852/board/read/40016?
#2 - 벽몰기와 카메라 웤
http://m.ruliweb.com/game/84852/board/read/40154?
#3 - 선입력과 뒤-앞 커맨드
http://m.ruliweb.com/game/ps/84852/board/read/40244
그 외
더블 카리나안 ‘메가 캐스케이드’ 응용법 (SOS 미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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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팁에 극찬을... 감사드립니다^^ | 19.03.19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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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19.03.19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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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팁으로 치면 기믹과 상쇄 게시물에 비하면 한없이 모자란 물건입니다만요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실제 요 검 자체는 스파다보다 낮고 리벨리온보다 같거나 높은데 그 차이도 환영검 끼얹으면 의미 없는 차이라 소드 마스터 스타일에서 다른 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한 것 같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편의성 대비 최고 성능에도 저도 같은 생각을 갖는게 이게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트릭스터 상태에서 에어리얼 레이브랑 드라이브 쓸 수 있는게 너무나 큰 메리트인지라 제 생각엔 복잡한 컨이 싫다면 트릭스터 고정해두고 요것만 써도 괜찮지 않나 수준일 정도입니다 ㅋㅋ 그리고 기믹과 상쇄 게시물 보고 공부 잘 해서 정말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 몰랐음 데스 시저스 어찌 잡았을지 참 ㅋㅋㅋㅋ 감사드려요 ㅋㅋㅋ | 19.03.19 14:30 | |
(IP보기클릭)221.151.***.***
겸손의 말씀이시네요. Kaltzkalintz님 정도 분석력을 갖추신 분이면 금방 알게 되었을 것을 운대가 맞아 제가 먼저 올렸을 뿐이지요. 심혈을 기울인 컨텐츠가 외면받기도 하고 무심히 던져본 컨텐츠가 분에 넘치는 관심을 받기도 하는 등, 수요측의 니즈가 중요한데.....Kaltzkalintz 팁은 니즈파악과 정성의 균형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거창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이고, 쉽게 알아내기 힘든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는데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내용전달에 정성을 들였으면서도 과욕은 절제해서 잘 정돈되어있네요. 마치 명확한 학습목표, 깔끔한 판서, 성취도별 단계별 케어를 해주는 명강사 같군요. ㅎㅎ 친목질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쑥스러운 찬사는 여기까지 하고, 이 실전 미세팁의 각 챕터가 다 모일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19.03.19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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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03.19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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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19 14: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