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왕의 패턴을 알고, 몇 가지 준비물을 잘 챙기면
1회차 주인공이 로지이건 에스카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 야수왕의 패턴
패턴이란 게 별것 없고.. 체력이 일정 수준으로 줄어들면 단계별로 2~3가지 패턴이 발동합니다.
그중 가장 위험한 것은 체력이 8~9만 정도 감소하는 순간 발동되는 천시초래인데, 강력한 데미지(거의 즉사)의 타임카드형 공격입니다.
여기서 만약 캐릭터가 1명이라도 죽어버리면, 야수왕이 3~10만 가량의 체력을 회복해 버립니다.
그러니 이걸 버티거나 스킵 시켜버려야 합니다.
천시초래를 버텨내는 방법은 에릭실 약에 수호언령을 붙이거나 기타 데미지 경감 옵션이 붙은 버프 템을 두르고
스레이아의 디스코드를 이용해 크리 데미지를 없애버리면 즉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걸 억지로 버텨내봐야..
천시초래는 시간 제한 없는 타임카드인지라 한 번이라도 발동되면 계속해서 천시초래가 날아옵니다. 서포트 방어도 불가능하구요.
그러니 이 천시초래를 스킵하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 패턴 스킵
야수왕은 천시초래 이후에도 신기 해방, 나락윤회, 확실한 죽음(?)이라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수왕의 체력이 줄어들수록 패턴이 늘어나게 됩니다.
신기 해방과 나락윤회는 한 세트 입니다.
무기를 꺼내드는 듯한 연출과 함께 나락윤회라는 공격을 하니까요.
나락윤회는 휘두르기 직접 공격 이후 타임 카드 공격이 남게 되는 성가신 공격이지만 (타임 카드 공격은 서포트 방어 불가)
천시초래와는 다르게 첫 발동시 즉사급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패턴이 없습니다. (이게 중요)
확실한 죽음(?)은 말 그대로 입니다.
피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는 공격이라 피격 당하는 캐릭터가 무조건 죽습니다. 동시에 야수왕의 체력은 또 다시..
※ 확실한 죽음이 정확하게 무슨 이름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이 패턴을 보는 순간 클리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웬만하면 이걸 보기 전에 끝내야해요.
야수왕은 몬스터 도감에 나오는 최대 체력이 30만입니다.
위에서 8~9만 정도의 hp가 소모되었을시 천시초래가 발동 된다고 하였으니 1/3 가량의 체력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지만 18~19만 정도의 hp가 소모 되었을시 신기해방이 발동 됩니다. 전체 체력의 2/3 정도죠.
그러니 체력을 6~7만 정도 소모 시킨 상태에서 (이 때 야수왕의 체력은 24~23만)
뽑아낼 수 있는 모든 데미지를 한 번에 넣어버리는 식으로 13~14만 가량의 데미지를 입히면 야수왕의 남은 체력은 10만 가량입니다.
※ 반드시 한 번의 데미지 연계로 13~14만 이상을 넣어야 합니다. 9만+4만 뭐 이런거 안 됩니다.
이 때 야수왕 입장에선(?) 소모된 체력이 1/3 일 때 발동하는 천시초래를 사용할 타이밍을 놓쳐버렸으므로(......)
천시초래는 쓰지 못한 채 신기해방을 시전합니다.
즉사 타이밍을 회피했으니 나머지는 자동사용이 붙어 있는 에릭실 약이라든가.. 뭐 이것저것으로 버티면 되겠죠.
그리고 남은 체력이 겨우 10만 가량인데 뭐 얼마나 버티겠습니까 하하.
즉사 타이밍을 회피하여 천시초래를 건너뛰는 것 만으로 사실상 토벌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준비물 - 소모성 아이템
수호언령이 붙은 에릭실 약과 상태이상 해제 옵션이 붙은 에릭실 원액은 기본으로 1개씩 있어야 합니다.
추천하는 잠력은
에릭실 약 - 자동사용, 슬러그의 파동, 마하스로
에릭실 약 - 오토 마테리얼, 슬러그의 파동, 마하스로
에릭실 원액 - 마하스로 외 아무거나
오토 마테리얼이 붙은 에릭실 약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됩니다.
영구기관은 딱히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많이 안 쓰거든요.
조합할 때 갯수를 잘 늘려주면 사용 횟수가 7번인데.. 7번이면 떡을 칩니다 --; 로지에 1개 에스카에 1개 이런식으로 해도 되구요.
오토 마테리얼 + 슬러그의 파동은 꽤나 유용한데
오토 마테리얼로 생성된 에릭실 약의 타임카드가 발동 되는 순간, 슬러그의 파동으로 서포트 게이지가 많이 차오릅니다. (오옷!)
다만 자동 사용되는 조건이 최대 체력의 25% 상태다 보니 자동 회복 수단으로는 쪼오금 위험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 체력의 60%에 발동되는 '자동사용'으로 보험을 하나 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 오토 마테리얼은 시작할 때 걍 던져버리고 슬러그의 파동을 통한 빠른 서포트 게이지 채우기 용도+타임카드 생성입니다.
마하 스로야 뭐 모든 회복, 도핑용 아이템의 필수 옵션이죠.
그 외 데미지 뻥튀기를 위한 용의 비약, 눈 뜨는 안약, 금단의 사탕을 준비합니다.
눈 뜨는 안약의 경우, 제조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토속성을 10 미만으로 만들어야 '대타격력++'가 됩니다. (그 이상은 대타격력+)
그러니 꼭 속성초기화를 통해 대타격력++를 만들도록 합시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금단의 사탕 또한 토속성 수치를 10 미만으로 만들어야 '금단의 힘'이 뜹니다.
용의 비약 - 단복동시강화 or 슬러그의 파동, 용의 힘, 마하스로
눈 뜨는 안약 - 잘 보임, 최대 압축률 or 슬러그의 파동, 마하스로
금단의 사탕 - 최고압축률or황금의 수호, 단복동시강화, 마하스로
용의 비약은 '용의 힘'만 사용하고 스탯 강화는 금단의 사탕으로 낸다는 뜻이죠.
이 때는 반드시(!!) 용의 비약을 먼저(!!) 쓰고 금단의 사탕을 나중에(!!) 씁니다.
같은 종류의 버프는 나중에 쓴 버프가 덮어버립니다.
그리고 금단의 사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용의 비약 잠재력에 '단복동시강화'를 넣어
전능력+++의 스텟 상승치를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금단의 사탕과 함께 사용된다면 용의 힘 외에는 볼장 없으므로(...) 단복동시강화는 필요가 없습니다.
슬러그의 파동을 넣어서 서포트 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주도록 합니다. 취향에 따라 최고 압축률을 넣고 1칸짜리 용의 비약을 만들어도 되요.
대신 마하 스로는 무조건 넣어주도록 합시다.
□ 준비물 - 공격용 아이템
뭐 당연하게도 1회차 플레이시
에스카 편에선 사극천의 지혜서와 소악마의 도가니
로지 편에선 타우젠트 블릿츠
요것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로지에게 솔로몬의 반지가 있긴 있는데....
위에서 준비한 회복, 도핑용 아이템에 슬러그의 파동을 잔뜩 달아주면 그냥 잉여 아이템 입니다. 오히려 턴낭비..
필살기 연계형으로 공략할 경우 사극천의 지혜서는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칸만 많이 잡아먹으니 야수왕 잡으러 갈 땐 쿨 하게 치워주도록 합시다.
타우젠트 블릿츠는 어떤 상황에서나 디버프의 1옵션입니다.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픽이라 할 수 있죠.
에스카 편에선
에스카 스페셜 서포트(에텔 포인트) 사용.
더블 드로우 1 (로지) - 서포트 공격 1 - 서포트 공격 2 - 서포트 공격 3 - 스페셜 서포트 - 더블 드로우 2 (에스카)
이런 식으로 사용 되기에, 로지는 에아트블릿츠의 '전능력--'를 사용해서 디버프를 걸며 더블 드로우의 스타트를 끊거나
스레이아의 카타스트로프를 스페셜 서포트로 사용하여 더블 드로우 2의 데미지를 올려주도록 합시다.
로지 편에선
더블 드로우 전에 타우젠트 블릿츠 1회 사용, 에스카 스페셜 서포트(에텔 포인트) 사용.
더블 드로우 1 (에스카) - 서포트 공격 1 - 서포트 공격 2 - 서포트 공격 3 - 스페셜 서포트 - 더블 드로우 2 (로지)
이런 식으로, 타우젠트 블릿츠를 미리 한 번 사용하여 디버프를 걸고
딜도 로지가 하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에스카가 사용할만한 차원폭탄에 점보,잠재초강화,코보를 넣더라도
타우젠트 블릿츠와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
그냥 타우젠트 디버프를 먼저 한 번 걸어주고 로지의 간지나는 더블 드로우 2를 챙겨가도록 합시다.
□ 준비물 - 장비 아이템 (필살기 연계)
여기서부터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더블 드로우와 필살기 연계의 아이템 구성은 확 다르거든요.
공통적인 부분은.. 한 번에 큰 데미지를 꽂아넣을 때 반드시 6명 전원이 동원 되어야 합니다.
필살기는 뭐 어려울 게 없습니다. 필살기 게이지 채우면서 앞뒤 자리를 바꿔가며 딜러들에게 도핑약을 주입 시키고
모든 도핑과 필살기 게이지 채우는 작업이 끝났을 때, 첫 타 데미지 레이트가 200% 넘어가는 공격으로 스타트를 끊으면 됩니다.
전열에서 스페셜 서포트를 사용하는 캐릭터입니다.
무기에서 32%의 데미지 레이트를 만들고 장신구 2종에서 25%, 크리티컬 데미지에서 10%, 기본 72%의 데미지 레이트에
각 캐릭터 고유의 스페셜 서포트 데미지 레이트가 추가 됩니다.
※ 윌벨, 미체, 루실, 레이퍼, 어윈, 카틀라 중에는 카틀라가 제일 높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스페셜 서포트로 사용하기 힘들고.
소울 바인더에 있는 슬러그 특화, 잠재력으로 붙인 맹수특화를 통해 팬저와 야수왕에게는 100% 확률로 크리티컬이 터집니다.
연금술사의 착용 장비는 카틀라와 같으나 잠재력이 조금 다릅니다.
스페셜 서포트의 경우, 스킬 데미지 증가 잠재력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므로 세이빙 스킬을 2개 넣어줘야 합니다. (없는 것과 데미지 차이가 확연합니다.)
하지만 연금술사의 경우, 일반 스킬이나 서포트 공격을 1번 넣을 뿐이므로 스킬 데미지 증가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고로 그 자리에 밤의 지배자, 흑신의 소울을 넣어 턴 수급을 늘려줬습니다.
나머지 3명의 캐릭터는 필살기를 사용하는 딜러들 입니다.
제 기준으로 팬저와 야수왕 토벌시 필살기 데미지가 가장 강한 세팅입니다.
필살기 데미지는 무조건 깡딜과 악세사리의 피해 기대치 증가입니다.
탐보의 그리모어에 필살기의 극의가 붙어서 뭔가 필살기 전용 아이템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그냥 이렇게 씁니다.
xx특화를 통해 확정 크리티컬을 만들고 크리티컬 데미지 보너스와 피해 기대치가 증가한다면 위력이 아주 강해집니다.
뒷줄의 필살기 3연계 라인은 그냥 다 똑같이 이렇게 넣습니다.
레벨 99가 되면 각성의 소울 효율이 강해지기 때문에 굳이 자애의 소울로 데미지 레이트를 올릴 필요를 못 느낍니다.
그냥 셋 다 극공으로 갑니다 --; 3번째 필살기의 데미지 레이트가 가장 높기 때문에 여기에 어떤 캐릭터가 놓이느냐에 따라 딜은 좀 달라집니다.
저는 윌벨이 제일 쎄더군요.
□ 준비물 - 장비 아이템 (더블 드로우)
더블 드로우의 경우, 각 장신구와 잠재력, 공격 위치, 사용 아이템에 따른 데미지 레이트 증가량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상대하는 몬스터에 따라 수치가 변하는 경우는 있어도
그 외엔 완전히 고정된 값이기 때문에 어떨 땐 높고 어떨 땐 낮고 이런 거 없습니다.
에스카&로지 데미지배율% 공략 -작성자 Gally0
참고해서 조합을 하면 강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a. 더블 드로우 1 - 서포트 공격 1 - 서포트 공격 2 - 스페셜 서포트 - 더블 드로우 2
b. 더블 드로우 1 - 서포트 공격 1 - 서포트 공격 2 - 서포트 공격 3 - 스페셜 서포트 - 더블 드로우 2
a와 b 중에 뭐가 더 강할까요? 당연히 b가 훨씬 강합니다.
a의 경우, 서포트 공격 3이 빠지면서 데미지 레이트를 추가 시키지 못 했으니까요.
그럼 또 한 가지 더 파고 들어서
A. 더블 드로우 1(데미지 레이트 130%)
- 서포트 공격 1(데미지 레이트 165%)
- 서포트 공격 2(데미지 레이트 205%)
- 서포트 공격 3(데미지 레이트 230%)
- 스페셜 서포트(데미지 레이트 300%)
- 더블 드로우 2
B. 더블 드로우 1(데미지 레이트147%)
- 서포트 공격 1(데미지 레이트 199%)
- 서포트 공격 2(데미지 레이트 266%)
- 서포트 공격 3(데미지 레이트 333%)
- 스페셜 서포트(데미지 레이트 420%)
- 더블 드로우 2
A와 B 중에 뭐가 더 강할까요? 당연히 B가 훨씬 강합니다 --; 데미지 레이트가 120% 차이인데 비교가 안 되죠.
더블 드로우의 데미지 레이트는 스페셜 서포트에서 420%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최고치입니다. (그 이후는 막타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죠)
이 값은 항상 정해져 있으니 이게 무조건 최고치에요. 항상 최고치를 만들어낼 수 있으면 만들어야죠 --;
※ 아래의 예시는 1회차에 야수왕 잡기에 맞춰져 있으므로 진짜 최대 데미지 세팅과는 조금 다릅니다.
더블 드로우 1을 사용하는 연금술사입니다.
데미지 레이트를 조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사실 첫 타가 가장 중요합니다.
더블 드로우 1 캐릭터의 세팅에 따라 이후에 이어지는 세팅의 모든 것이 바뀝니다.
공격 아이템 사용시, 무기 잠재력 중 무용의 소울 말곤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민첩성을 올려서 턴 수급이나 늘려줍니다. (민첩대폭강화, 전 능력 부스트)
데미지 레이트 조정은 자애의 소울, 장신구, 크리티컬 유무, 공격하는 위치(측, 후면이냐 정면이냐), 사용하는 공격용 아이템을 통해서만 이뤄집니다.
일단
자애의 소울 10 + 브라더 콜 7 + 소울 바인더 10 = 27
고정적으로 데미지 레이트 +27%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투시 정면에서 공격한다면 105%가 추가 됩니다.
고로 아이템을 사용한 첫 타에서 132%는 항상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변수가 생기는 건 크리티컬 유무와 사용하는 아이템입니다.
크리티컬이 터지게 되면 데미지 레이트가 10% 추가 되는데..
아이템 사용시엔 크리티컬이 터질지 안 터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이템 사용시엔 악세사리와 무기의 xx특화 같은 확정 크리티컬 옵션이 적용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 변수를 없애줄 잠재력을 달아줍니다.
일격필살은 자코 몬스터들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효과도 있지만
반드시 크리티컬 데미지가 발동 됩니다.
일격필살을 통해 데미지 레이트 +10%를 변수 없이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샷에 나오는 아이템은 차원폭탄인데 아이템마다 데미지 레이트는 다 다릅니다.
거기다 어떻게 조합되어 어떤 아이템 스킬이 달렸는지에 따라서도 데미지 레이트가 다릅니다 --;;; 이게 좀 골 아프죠.
저는 4원소 피해, 차원폭발, mp소비++, 행동봉쇄+ 이렇게 만들었더니
데미지 레이트 5%짜리 차원폭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자신이 사용할 공격 아이템을 아무 잡몹에다 던져보고 데미지 레이트가 몇 % 오르는지 꼭 확인해야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더블 드로우 1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데미지 레이트의 총합은 확실한 고정값이 됩니다.
정면 공격 105 + 크리티컬 10 + 자애의 소울 10 + 브라더 콜 7 + 소울 바인더 10 + 차원폭탄 5 = 147
첫 타에 무조건 147%가 뜹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서포트 공격 1 캐릭터의 세팅입니다.
첫 타에서 하늘이 두 쪽 나도 무조건 147%가 만들어지도록 했으니
서포트 공격 1에서 199%를 만들어낼 수 있으면 최상의 조합입니다.
일반 서포트 공격 25 + 브라더 콜 7 + 소울 바인더 10 + 크리티컬 10 = 52
이렇게 조합하여 서포트 공격이 가해지면 52% 추가됩니다.
더블 드로우 147 + 서포트 공격 52 = 199%
데미지 레이트의 최대값을 만들 조건이 완성 됐네요.
서포트 공격만 하는 경우, 무용의 소울은 아무 쓸모 없는데 이래저래 범용적으로 쓰이니까 그냥 놔둡니다.
저거 하나 바꾸자고 무기 새로 만들기 귀찮잖아요(...)
이어지는 서포트 공격 2와 서포트 공격 3은 데미지 레이트를 최대로 끌어올릴 생각만 하면 끝 입니다.
일반 서포트 공격 25 + 자애의 소울 10 + 브라더 콜 7 + 소울 바인더 10 + 크리티컬 10 (+스턴 블로 5) = 62 (67)
장신구와 잠재력. 크리티컬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수치는 +62%가 최고치인데
각 캐릭터마다 서포트 공격의 이름이 다릅니다.
그 중 '스턴 블로' 공격을 시도하는 캐릭터의 경우 서포트 공격시 데미지 레이트 5%가 보너스로 주어집니다. (왜 주는진 모릅니다.)
고로 가장 높은 값은 67%입니다. (스턴 블로 캐릭터는 미체, 린카, 니오이고 로지는 리더십이란 알 수 없는 스킬 덕에 5% 보너스를 가집니다.)
스턴 블로 캐릭터를 2명 넣는 것 만으로 5+5%의 이득을 가져가니 웬만하면 67%가 추가 되는 스턴 블로 캐릭터를 후열에 둡시다.
마지막으로 스페셜 서포트 캐릭터인데 이 세팅은 필살기 때 쓰이는 세팅과 차이가 없습니다.
데미지 레이트를 올려주면서 스페셜 서포트의 데미지도 강화시켜줍니다.
붉은 기운, 이력, 가로막는 물 32 + 자애의 소울 10 + 칠성메달 15 + 소울 바인더 10 + 크리티컬 10 = 77
고정적인 값은 77%이고
카틀라만의 스페셜 서포트가 적용 되면 10%가 추가 됩니다. (따라서 스페셜 서포트는 +87%)
위와 같이 세팅하여 야수왕을 공격하면
(정면에서 공격) 더블 드로우 1 -> 서포트 공격 1, 2, 3 -> 스페셜 서포트
147 + 52 + 67 + 67 + 87 = 420
이 공격 연계의 데미지 레이트는 무조건 420%입니다.
더블 드로우 2를 사용할 연금술사는
무용의 소울, 마석 고리, 왕가의 문장 or 소울 바인더
이거 말곤 맘대로 해도 됩니다. 그 외엔 뭘 쓰든 공격 아이템 데미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
□ 본격 1회차 야수왕 토벌 - 필살기 연계
필살기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은
1. 공격한다
2. 서포트 방어
3. 서포트형 스킬 사용
3가지 입니다.
이 중 1번이 가장 쉽지만 후열에 있는 캐릭터들은 공격 참여가 힘들 수 있습니다.
서포트 게이지를 소비하면서 공격을 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그 문제 때문에 준비물에다 슬러그의 파동을 떡칠해 두었지 않습니까. 하핳.
주의할 점은 야수왕에게 너무 많은 데미지를 주면 안 된다는 겁니다.
8~9만이 깎여나가는 순간 천시초래가 강림 하시니까요.
습관적으로 공격-서포트공격-스페셜 서포트 이러시면 안 됩니다 --;
정말 우직하게 필살기 게이지만 채워나가세요.
에릭실 약과 에릭실 원액만 잘 준비했다면 천시초래 외에는 죽을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 후열에서 전열로 이동하는 서포트 방어를 하다보면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 대열이 섞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수왕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필드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아군 캐릭터들은 필드 효과 때문에 매턴마다 체력이 팍팍 깎여 나갑니다.
그 와중에 서포트 방어 한 번 잘 못 했다가 위치가 꼬이면...
자기 원위치를 찾아가기 위해 '이동' 커맨드를 써야 하는 등, 여러가지 꼬일 가능성이 매우 크니 쪼오금 골아파 집니다.
연금술사 1명이 연금술사 뒤로 가서 전열에 연금술사가 1명밖에 없게 되는 안습한 상황이 최악이죠.
(소악마의 도가니가 있다면 교통정리가 편하지만요.)
그러니 1번과 3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3번의 경우 니오, 루실, 윌벨은 서포트형 보조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수왕에게 공격을 가하지 않고도 필살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슬러그의 파동을 도배 했어도..
서포트 공격으로 필살기 게이지를 채우다 보면 서포트 게이지가 모자를 수 있는데
그 때엔 3번을 활용한 방법이 유용합니다.
서포트형 스킬 사용시에 필살기 게이지가 2배 정도 많이 찹니다.
필살기 게이지를 채워나가면서도 연금술사들은 꾸준히 버프를 돌려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반드시 용의 비약을 먼저 쓰고 금단의 사탕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딜러들은 사악한 소울을 2개씩 달고 있기 때문에 매턴 체력이 감소합니다. 3도핑이 끝나는 순간 바로 후열로 이동시켜 주세요.
사실 데미지를 낼 수 있는 장비만 제대로 갖췄으면 필살기를 사용해서 야수왕을 잡는 건 너무나 쉽습니다 --;
천시초래가 발동되지 않도록 필살기 게이지만 살살 채운다. 요것만 지키세요.
중간의 준비 과정이 번거로울 뿐,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만약 주인공이 로지인 경우라면
필살기를 넣기전에 반드시 타우젠트 블릿츠로 선빵을 한 번 날려주세요.
타우젠트 블릿츠는 디버프의 1라운드 1순위 픽입니다.
조심조심 때리면서 후열 3명과 스페셜 서포트 캐릭터에게 3도핑 + 필살기 게이지를 모두 채우는 데에 성공(!)
기나긴 여정에 에스카가 힘겨워 하는군요 ㅠㅜ 버프를 많이 걸어야 하므로 마하스로가 필수입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며 야수왕의 체력은 대략 3~4만 쯤 깎인 것 같습니다.
타우젠트 블릿츠의 디버프를 걸어줬고
공격의 스타트를 끊을 에스카가 야수왕의 측면에 섰습니다.
모든 조건이 갖추어 졌으니 공격 스탓트.
필살기 데미지를 높일 수 있는 장비들만 만들어준다면 필살기로도 야수왕을 한 턴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에스카인 경우, 타우젠트 블릿츠가 없으므로
스레이아의 카타스트로프나 에아트블릿츠를 이용해주세요.
야수왕의 HP는 30만이니 깡공 세팅과 도핑만 제대로 했다면 충분히 원킬이 납니다.
□ 본격 1회차 야수왕 토벌 - 더블 드로우
더블 드로우 방식에서는
에스카가 주인공인 경우, 어려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극천이 좀 쎄야지.
그리고 더블 드로우 자체가 세팅이 9할이라 길게 설명할 것은 없습니다.
야수왕의 체력을 깎아내기 전에 2~3도핑을 준비합니다.
후열에서 서포트 공격을 넣는 캐릭터들에겐 도핑을 걸어주거나 말거나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고로 에스카, 로지, 스페셜 서포트를 사용할 캐릭터. 3명에게만 도핑을 걸어주는데
금단의 사탕은 연금술사에게 사용해봐야 아이템 데미지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스텟 상승 효과이므로)
금단의 사탕은 스페셜 서포트 캐릭터에게만 사용하세요.
준비 작업은
1. 도핑 (버프)
2. 타우젠트 블릿츠를 미리 1번 사용한다. (디버프)
3. 에스카의 스페셜 서포트인 에텔 포인트를 1번 사용해준다. (아이템 데미지 상승)
딱 3가지이며
에스카가 야수왕의 정면에 서는 순간 더블 드로우는 시작 됩니다.
사용된 타우젠트 블릿츠는 요것이고
인벤토리를 잘 보시면 호령용 벨이 있는데 '정면에서 공격'할 땐 아군을 뭉치게 하는 옵션을 달아서 사용하면
정면 공격 상황을 만들기에 편리합니다.
야수왕이 타우젠트 블릿츠의 디버프를 뒤집어 쓰고
에텔 포인트까지 맞은 상태에서 에스카의 정면에 섰으니 이제 뒤질 일만 남았습니다.
체력은 대략 5~6만이 깎인 것 같네요.
더블 드로우 첫 타 147%
서포트 공격 1 199%
여기서 주의할 점. 반드시 데미지 레이트 52% 캐릭터로 서포트 공격 1을 넣어야 합니다.
다른 캐릭터로 서포트 공격 1을 넣으면 200%가 넘어가겠죠.
서포트 공격 2, 3 이후
스페셜 서포트가 꽂히면서 데미지 레이트 420%!
예정된 수순대로 흘러갑니다.
이케멘 로지가 피날레를 준비하네요.
연금검!!
데미지 레이트를 올려주면서 6연계가 가능한 세팅을 만들어주고
에텔 포인트. 버프, 디버프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사극천이 없는 로지 1회차에도 야수왕 끔살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앜... 안 죽었어...
그래도 많은 유저들을 좌절 시키는 천시초래 패턴은 지나가고 신기해방 패턴이 나왔습니다.
대략 1만 정도 남았으니
투닥투닥 때려주면 야수왕 토벌!
□ 잡설
제가 1회차 주인공 로지로 야수왕을 잡을 때 게임 이해도가 낮아서 고생을 했던 거지
지금 되새겨보면 토벌 자체는 크게 어려울 게 없었습니다. 위에 나온 경우보다 데미지가 훨씬 모자른 65레벨에 끝낼 수 있었으니까요.
1회차 때부터 너무 많은 걸 해버리면 2회차가 너무 무의미하고 지루하니
1회차 때 야수왕을 (레벨 너무 올리지 말고 적당히 힘겹게!) 이겨보고 2회차 때 야수왕을 벗겨먹어 보는 식으로 즐기면 충분히 재미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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