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의 소울 같은 추가 데미지 관련 잠력들은
연금술사들의 아이템 사용 시 적용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맞죠??^^;;;;
일판을 즐길 때는 필살기 3연계만 고집해서, 이번에는 더블 드로 연계 쪽으로
장비를 제작 중인데....
데미지 레이트를 조정해야 하다보니
로지의 무기에 넣을 잠력이 '무용의 소울' 빼고는 딱히 매력적인 것이 없네요. ㅎ;;;
만약 추가 데미지가 아이템 공격에 적용 안 되는 것이 확실하면
그냥 '민첩성 대폭 강화(민첩 +25)' 등의 속도 관련 잠력과 '맹수 특화' 두 가지 잠력으로
때우려고 생각 중입니다.
지금 고민 중인 구성이...
● 무기: 무용의 소울, 민첩성 대폭 강화(or 이력의 소울), 맹수 특화
● 방어구: 이볼브 바디, 영웅의 소울, 완강한 신체
(각성의 소울과 저울질 중이긴 한데..... 이 녀석이 너무 애매~해서)
● 장신구
① 소울 바인더: 바람 정령의 소울, 밤지배자의 소울, 흑신의 소울
② 마석의 고리: 바람 정령의 소울, 백신의 소울(상태이상 방지), 전능한 힘(모든 능력치 +20)
(상태 이상 중 전후열 교체 금지 걸리면 겁나 짜증나는 건 알고 있는데... 백신의 소울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구요...)
서포트 공격 1과의 데미지 레이트 조절을 고려하고, 타우젠트 블릿츠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최대한 높여보려는
구성이긴 한데... 이게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직 더블드로 6연계 경험이 없어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지금 일웹 공략도 함께 보면서 참고하고 있는데
데미지는 잘 뽑았지만,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잉여 잠력들을 대충 붙여놓은 부분들이 많더군요.
어차피 데미지 레이트와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적인 크리티컬 데미지만 노리면 된다지만
일웹 공략은 그냥 최고 데미지를 뽑기 위한 실험에 불과한 것 같다는 느낌?
아시잖아요. 우리는 그런 거 싫어하는 거.
짜투리까지 어떻게든 알차게 챙겨 가고 싶은 마음.... ㅎㅎ;;;;
이래저래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1회차 연장전이라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