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서콜 덱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새벽까지 4시간 정도 시도해 봤지만 실패.
결국 이번에도 다른 유저의 덱을 카피하게 되는군요.
엑칼을 발동시키고도 패배했던 유저들의 덱 중에서 리미치 소비가 가장 적은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활용중인 염하형 4장 콤보와 최근 들어서 부쩍 종류가 많아진 이창형을 활용한 덱이더군요.
특히 대부분 예전 아서콜에서 활용한 적이 있던 카드들이라는 점에서 재활용성이 매우 좋더라고요.
새로 투입되는 카드는 이창형 차차 -말괄량이- 와 이창형 텐쇼 -M- 인데 차차는 가챠에서 일반풀돌,
이번 특별 SR+ 인 텐쇼는 얼마전 3장 교환으로 키라는 얻지 못했다 이번에 4장째에서 성공했네요.
사실 한정 메달이 1장 분량밖에 없어서 여차하면 이번에는 풀돌 4/5 상태로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다행히도 키라를 얻게 되어서 리미치를 1장 사용해서 키풀까지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텐쇼의 경우 코스트 40 이고, 키풀 레벨 110 에서 HP 36288 에 ATK 38124 입니다.
기존 덱은 항상 애매하게 BC 가 남다 보니 조금 아깝기도 해서 1/2 홍차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BC 소비량 1/4 로 91 이라 BC 를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최대 BC 가 453 이라서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에는 잠깐동안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예전 카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어빌리티가 다소 빈약해 보이는 듯한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이번 아서콜에서는 일단 이 덱으로 버텨 봐야겠네요.
이번에는 덱을 새롭게 맞춘 유저가 그렇게 눈에 띄지 않던데, 다음달에는 조금 더 많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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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런 점에서는 콤보가 비슷하거나 더 낮더라도 최신 카드들이 더 좋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 16.11.2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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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오른쪽 이창형 갓플리트의 경우에는 콤보는 약간 떨어지겠지만 다른 이창형(가챠와 랭킹 보상 포함)으로도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 16.11.26 2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