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비소프트에 영문으로 문의해봤는데

[홍콩오리]

The game should have Korean Subtitles?

한국인 이니까 한글 자막이 필요하지 이것들아...

온라인 유통은 유비소프트 본사가 한다니까 이번 사태는 답이 없네요.

[홀릭매냐]

아니 진짜입니까? 가짜라고 믿고 싶을정도로 어이없는 답변이네요
블쟈의 니들은 핸폰도 없어?(you guys not have phone?)
못지 않은데요; 역대급 유저 농락이죠 이건

[평촌에도해가뜬다]

유비에서 실제로 이런 답변을 줬다면 정말 소비자 입장을 개똥으로 안다는 얘기네요.

영어나 프랑스어 모국어로 하는 사람에게 한글로 된 게임 던지면서 너 영어나 프랑스어 자막 필요하니~? 물어보는 거랑 똑같죠. ;;;

요즘 흔히 말하는 공감 능력이나 입장 바꿔 생각해보려는 태도는 눈곱 만큼도 없네... 어히구

[우리집 히치]

윗분들처럼 유저들 개똥으로 아는 경우도 있겠지만, 유비소프트 코리아가 일 안해서 불만이 있다는것 조차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비 코리아에 문의글 남겨도 답글 안달린지 1주가 지났는데, 어디서 보길 유저가 글 남기면 본사에 올려보냈다가 답 받아서 번역해서 보내주는 바람에 문의절차가 엄청 오래걸린다더라구요. 그렇다면 유저들 불만사항 하나하나 번역해서 본사로 올려보내긴 하는데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든지 일을 뭣같이 한다든지 등의 이유들로 중간 절차가 지나치게 오래 걸릴 수 있지 아닐까...추측해봅니다

[에반에센스]

유비에서 자막을 이미 소코에 제공을 했다는데 / 그 관점에서 보면 저 해석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