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말 많아도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크렐]

누에코만 없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라는 감상은 뭐 ㅋㅋㅋㅋㅋ

아무튼 던전 탐험, 후손만들기 템 파밍 같은 건 꽤나 재밌는 요소인 거 같습니다. 

시나리오 신경 안쓰고 누에코만 어떻게 견디실 수 있다면 필히 해볼 겜이네요. 시스템 자체는 잘 만든 거 같습니다.

엔딩 후에는 누에코씨가 사라진다고 하시니...!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겠군요. 겜 자체는 재밌으니 산걸 별로 후회는 안합니당

[신사숙녀]

엔딩후 사라진다면 누에코는 스토리를 풀어가는데 필요한 요소라는 건가보네요. 한글판 나오고 플레이 해봐야 알겠지만 어차피 전작도 ps1시절에는 판매량 그저 그런 마이너 게임이였으니 그냥 지금은 플레이 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리뷰따라 살거 안살것도 아니고 맘 편히 기다려야겠네요

[크렐]

넵, 평소에 그냥 던전 탐험하고 애들 만드는데 신경쓰면 그닥 누에코는 필요 없으나... 시나리오를 진행시키지 않으면 결국 새로운 맵이 나오질 않으니 누에코가 필요해지고 ㅋㅋ 뭐 이런식입니다. 누에코 때문에 일족 애만들기 계획도 굉장히 장애가 많고요...

근데, 재밌습니다 ㅋㅋ 누에코는 그냥 핸디캡이라고 생각하시면...

[켈로그§]

엔딩후에 사라진다구요? 그럼 2회차에 대한 추측들이 사실인가요?? ㅜㅜㅜ 누에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요 ㅠㅠ

[크렐]

저도 엔딩을 본 게 아니라 누에코 때문에 하도 빡쳐서 니챤좀 돌아다니다 들은 이야깁니다 ㅠ 며칠동안 보니 누에코 엔딩에서 성불하고 음양사 클래스가 해금되고 그때부턴 누에코 저주로부터 해방된다고 하니 진짜 야리코미는 그때부터 하게 될 것 같네요.

[마이제너레이]

제발 그게 현실이되길바랄뿐..

[켈로그§]

기대를 걸어봅니다 ㅜㅠ 얼른 클리어 해주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