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유저들에게 가장 까이는 요소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X "누에코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
전 걍 누에코가 조연정도의 서포트 캐릭인줄 알았습니다만 이게 왠걸? 제 일족들은 걍 엑스트라고 주인공은 누에코님입니다.
시나리오를 진행시키기 위해선 시나리오 보스전에 누에코를 꼭 데려가야합니다.
내 일족을 내 맘대로 구성하고 스토리 진행한다? 그딴거 없다 주인공 누에코님이나 키우렴.
뭔가 내 일족에게 저주를 걸은건 세이메이인것 같은데 이제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세이메이와 주인공 누에코님만 중요하고 내 일족은 걍 껴듣기만 하는 엑스트라입니다.
아직 제구 3개 정도 해방해서 세이메이가 저주 건 이유라던가 모르지만 진짜 이런건 아니죠.
사실 1에서도 신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일족이지만 그래도 주점동자와 주인공 일족들은 매우 밀접한 관계이며 시나리오의 중심도 일족입니다.
근데 1을 생각하며 비싼 돈 주고 산 겜인데 왜 제 일족은 엑스트라고 누에코가 다해먹죠?
2. 쓸데없이 길어지고 복잡해지고 열쇠 떄문에 짜증만 나는 던전들
모든 던전들이 길목마다 귀중품 열쇠 색 종류들이 필요하고 이 열쇠는 완전 랜덤하게 던전에 박혀있습니다.
내 시체 시스템상 1달 시간이 매우 촉박한데 덕분에 매우 짜증납니다.
3. 기껏 해방시켜서 교신 가능하게 했더니 난데없이 또 가출해서 행방불명 되는 신들
귀신으로 땅에 내려온 신들을 3번 떄려잡으면 승천합니다.
근데 1년도 안되서 또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그걸 또 3번 떄려잡아야 됩니다.
던전 고정으로 박혀있는것도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걍 내 시체 게임의 핵심인 교신보다 걍 타 유저들과 돈 내고 결혼하는게 훨씬 편하고 효율적입니다 뭐죠? 제작사쪽에서 알아서 겜의 근간을 부정하네요.
신나게 깟습니다만 겜 자체는 여전히 재밌습니다.
단 15년 지나서 나온 후속작이 퇴화해서 나온건 분명합니다.
프로듀서의 메리 수 캐릭 누에코때문에 1부터 한 유저들 태반이 언짢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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